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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템플릿 글쓰기 : 어떤 글쓰기도 만만해지는』 | 스크랩(읽고싶은책/갖고싶은것) 2020-11-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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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릿 글쓰기

야마구치 다쿠로 저/한은미 역
토트출판사 | 2020년 11월


신청 기간 : 113일 까지

모집 인원 : 5

발표 : 114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글 잘 쓰는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실용패턴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템플릿을 활용하고 있다. 무의식적으로 ‘생각의 틀’을 활용해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적어 내린다. 그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템플릿이 바로 ‘열거 형’ ‘결론우선 형’ ‘공감 형’ 등 3가지다. 템플릿은 글의 내용과 목적에 따라 선택적으로 또는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3가지 템플릿은 적용 범위가 매우 넓어서 업무적인 글쓰기를 비롯해 개인적인 글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글을 쓸 때 활용할 수 있다.


비포&애프터 예문으로 템플릿 활용법이 한눈에 쏙!

이 책은 글쓰기에 필요한 다양한 템플릿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장 많이 사용되고 가장 효과 높은 3가지 템플릿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안내한다는 데 있다. 많은 예시로 설명하고 잘못된 문장을 수정하여 보여줌으로써 더욱 빠르게 이해하게 한다. 단지 템플릿이라는 ‘생각의 틀’을 활용했을 뿐인데 완전히 달라지는 예시 글을 보면 템플릿을 활용해 글쓰기에 도전해 보고 싶은 의욕이 불끈 솟아오를 것이다.


구성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내용에 집중하게 해준다

템플릿을 사용해서 글을 쓰면 글쓴이의 개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 염려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기우일 뿐이다. 템플릿을 사용해서 사라지는 개성은 처음부터 개성이라고 할 수 없다. 템플릿은 글의 흐름을 결정하는 가이드라인에 불과하다. 템플릿을 사용하면서 거기에 담을 내용이나 언어의 선택, 표현, 문체 등을 고민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필자의 개성이 드러나고 매력 넘치는 문장이 만들어진다. 글의 구성을 템플릿에 맡김으로써 오히려 글쓴이의 개성이 드러나고 내용에 집중하게 되는 것이다.


한 번도 요리를 해본 적 없는 사람에게 재료를 건네주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라고 해보자. 과연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질까? 이때 필요한 것은 요리를 만드는 방법이 쓰인 레시피다. 글쓰기도 요리와 같다. 아무리 좋은 소재가 있어도 구성하는 방법을 모르면 쓸 수가 없다. 글쓰기가 어려운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문장의 구성 과정을 알려주는 레시피 즉, 템플릿이다.


템플릿은 글쓰기의 기본이 되는 ‘생각의 틀’이다. 템플릿을 적절히 사용하면 빠르게 읽히고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짧은 SNS 글이나 이메일, 보고서를 쓰면서도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알 수 없다는 지적을 받아뽄 사람, 이야기가 머릿속에서만 맴돌고 도통 글로 만들어지지 않는 경험을 해본 사람이라면 특히 템플릿을 활용하는 순간 “내가 이렇게 글을 잘 썼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천부적으로 글쓰기 재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배우지 않아도 머릿속에 장착되어 있는 템플릿을 활용해서 글을 쓴다. 그들의 글은 술술 읽히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며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렇다고 해서 글쓰기가 그들만의 것이냐 하면, 꼭 그렇지는 않다. 타고난 재능이 없어도 레시피를 알면 누구나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요리를 할 때 기본 레시피를 보면 머릿속이 맑아지면서 용기가 생기는 것과 똑같다.


글 쓰는 방법을 모르거나 잘못된 길로 인도되면 오히려 좋은 글감을 망칠 수 있다. 생각나는 대로, 시계열 순으로 쓰는 것은 독자를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글이 되기 쉽다. 가장 쉬우면서도 분명한 글쓰기 도구인 템플릿으로 ‘읽는 사람을 위한’ 글쓰기에 도전하면 분명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글을 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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