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두팔 작가님께서 쓰신 <동생친구가 이렇게 클리 없어>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여주 서은은 2년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친구와 바람이 난 것을 알게 되어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
동생 친구 우준과 오랜만에 만나게 됩니다 술이 깨어 일어나보니 우준의 집이었고....
중학생때부터 자신을 잘 챙겨주던 친구 누나를 짝사랑해오던 우준은 미필은 싫다던 서은의 얘기를 듣고
친구 서혁과 동반 입대했는데 서은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좌절하던 중 우연히 술에 취한 서은과 다시 만나게 되어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온 후 관계를 갖게 되고 서은과 사귀기 위해 계략(?)을 꾸미게 되고 위기를 살짝 겪지만 우준의 순정을 알아준 서은으로 인해 해피엔딩입니다
제목 그대로 곽두팔 작가님표 아는 맛 소설입니다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