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신파물이 미친듯이 보고 싶을때 최현자님의 작품을 봅니다~
잃어버린 아내는 리뷰도 좋고해서 구입..1권은 기억을 잃은 아내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우연으로 재회하게 됩니다...왜 기억을 잃어버렸는지 안나와서 결국 2권도 구입하게 만드는..
근데 로설을 많이 읽다보면...뭐 뻔히 보이죠...그뻔한 이야기 였더라구요
그냥 교통사고로 아이와 남편을 잃었다고만 생각하는 여주..우연히 자긴의 발려견 산책도중 이쁜 남자아이를 만나요..그 아이 이름도 봄...강아지 이름도 봄..ㅋㅋ 결국 강아지 이름을 설탕으로 바꾸게 되요
아이와 아빠를 본후로 여주는 심장이 너무 떨리고 먹먹해지죠...
결국 남주와 알콩달콩 결혼하자고 .....까지 나와요..2권으로..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