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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조선 흡혈귀전 : 사라진 장영실과 흡혈귀

설흔 글/고상미 그림
위즈덤하우스 | 2022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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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흡혈귀전 : 사라진 장영실과 흡혈귀
설흔 글
고상미 그림
위즈덤하우스
2022년 8월 5일
104쪽
12,500원
분류 - 초등중학년창작동화(추리/탐정/공포)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무서운 건 정말 싫지만, 또 이렇게 더운 무더위에는 약간의 공포감이 더위를 물리쳐주기도 한다. 오싹오싹한 느낌을 가져다 주는 납량특집 시리즈들이 여름에 인기가 많은 것도 다 그런 이유에서 일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인 <조선 흡혈귀전 : 사라진 장영실과 흡혈귀>을 보고, 몇 해 전 이준기 배우님이 연기해주셔던 드라마 <밤선비>가 생각났다. 조선시대 어디즈음 사람의 피를 먹고 살고 있는 어느 괴이한 생명체가 살고 있다. 세종실록에도 흡혈귀에 대한 내용이 실려있다는데, 그 시대 사람들은 정녕 흡혈귀를 보았단 말인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표지에는 3인물이 그려져있다. 어깨에 붉은 박쥐를 올리고 있는 한 소녀, 석궁(?)을 들고 있는 한 선비, 그리고 붉은 색의 황소가 으르렁거리고 있다. 대체 어떤 내용일까?

이 책의 시대적 배경은 조선시대 전기로 세종대왕이 나라를 다스리던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여인이라고 불리는 소녀는 백정으로, 엄마가 아니지만 엄마인 어느 여인과 단둘이 살고 있다. 소녀의 엄마는 엄마가 아니면 안된다는 의뢰를 받아 소를 해체하러 다른 마을로 가게 되었다. 막상 혼자 있으니 무서웠던 소녀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반가운 손님은 내관과 수석요리사다. 내관과 수석요리사의 방문으로 한창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는데, 여인의 친구가 급하게 찾아왔다. 친구 숙희는 몰락한 양반으로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었다. 갑자기 오물을 뒤집어 쓰고 나타나서 다짜고짜, 소머리 괴물을 만난 뒤로 아버지가 실종되었다는 숙희의 말, 그러곤 갑자기 들이닥친 관아의 포졸들이 여인을 포박한다. 이유는 여인이 흡혈귀라는 것이다. 여인은 오해를 풀고 무사히 풀려날 수 있을까?

표지에 등장한 소머리 괴물이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흡혈귀의 모습이다. 이들은 특이하게도 상한 고기를 먹고 이런 괴물이 된다고 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던 흡혈귀와는 좀 달라 색다른 흡혈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흡혈귀들은 조종하고, 생산하는 어떤 고약한 무리가 있는 것은 아닐지...배후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고기를 해체하는 백정과 그 썩은 고기에서 나오는 흡혈귀의 관계가 어떤 의미를 가질지 기대되는 책이다. 다음 권에서도 내용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 같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야겠다.

주인공 여인이라는 소녀가 이 책에서 아주 인상깊은 인물이다. 조선시대 최하층민의 삶을 살고 있지만, 어딘지 당차고 자신만만한 모습은 신기하기까지 하다. 게다가 억울함에도 불구하고 친구의 마음을 헤아려 친구를 탓하지 않는 대장부다운 모습도 있었다. 어린 소녀 답지 않은 비범함이 있어 소녀에게 어떤 사건이 있지 않았을까하고 유추하게 된다. 사실 이 책이 1권인 줄 알았다. 이 책을 읽고나서 알게 된 사실은 이 책은 1권이 아니라, 2권이었다는 것이다. 어쩐지 뭔가...분명 재미있긴 했는데, 2% 부족하게 이야기의 흐름이 빠진 것 같았다.
이 책을 읽을 때는 꼭 순차적으로 1권을 읽고 2권을 읽기를 바란다. 1권의 제목은 <조선 흡혈귀전 : 흡혈귀 감별사의 탄생>이다. 참고하길 바란다. 그리하야 나도 아이도 1권을 읽고 다시 정독하기로 했다. 흡혈귀와 소녀의 관계는 어떤 관계일지 기대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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