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흥미롭게 읽었어요
사실 먹방류~나 음식 나오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조금씩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먹방!에 취중한 이야기는 아니고 모험.. 정확하게 말하자면
17세기 대항해시대?? 제국주의 이런 시대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시대의 배타고 신대륙을 개척해나가는 이야기를 좋아하면 잘 맞을 듯
귀여운 그림체에 그렇지 않은 내용인데 이게 원작이 있는 모양인 듯 월리엄 댐피어라는 실제 인물이야긴 듯 하다.. pc하거나 그런거랑은 좀 거리가 있으니.. 이 시대 백인의 약탈상이라든가 식민지 거부감이 있으면 좀 취향에 안맞을 수도 있을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