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읽으며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피아노를 치면서 수많은 생각과 고민을 떠올리죠. 저 또한 일을 하면서도 다른 여러 생각들을 하다보면 하던 일이 자칫 손에 안잡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피아노 연주를 하면 잠시나마 행복을 찾고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는 점에서, 돌이켜 보면, 내 자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얼마나 좋아했고 원했던 것들을 했었는지, 그리고 잊고 살았던 건 무엇이였는지, 정작 내가 원하고 좋아했던 무엇이였을지 등에 잠시 생각을 할수 있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우며 고된삶 속에서 너무 치우치며 바쁘게 살기보다는 좋은 생각과 좋은 상상을 기반으로 행복 회로를 돌리며 조금은 여유를 갖고 나의 기억저편에 묻혀있던 과거의 좋았던 일들과 즐거움을 상상하며 하나하나 찾아보는 시간을 같도록 노력해야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