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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터 준비하는 우아한 엔딩 | 기본 카테고리 2021-10-28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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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50부터 준비하는 우아한 엔딩

마쓰바라 준코 저/신찬 역
동아엠앤비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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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AF%B8%EC%86%8C 오래살면 모두 행복할까?

  가치 있는 죽음을 위한 에세이

 

우리 인간의 수명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의학의 발전을 비롯해서 영양 상태, 위생, 

생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삶의 질이 그만큼 향상되었기 때문인데요,,

예전 장수가 소원이었던 시대는 가고, 이제는 장수가 두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오래 산다는 것, 100세 시대라는 말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아픈 곳도 많아지게 될텐데,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이 오래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 중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이번에 만난 [50부터 준비하는 우아한 엔딩] 책에서는

초고령사회를 '장수 지옥'에 비유한 마쓰바라 준코의 삶과 죽음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는데, 삶과 죽음을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생각하게 되네요.

 

저자는 처음에 '오래 사는 게 두렵다'는 주제로 취재를 했으나,

취재하는 동안 일본에는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고령자'가 매우 많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장수지옥'이라는 단어까지 쓰면서 말이에요.

설문조사를 보면 평균적으로 '85세'를 삶을 마감하기에 이상적인 나이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는데, 하지만 현재 자신의 나이보다 10년 후에 죽고 싶다는 

사람이 다수였습니다. 젊을수록 죽고 싶은 나이대도 젊은거죠,,

아무래도 요즘 젊은이들은 일자리도 부족하고 결혼 후 생활이나 연금에 대한

불안감도 크기 때문에, 오래 사는 것이 결코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인 듯 합니다.

부모 입장에서 보면 아이들의 상황이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도 곧 초고령사회로 접어든다고 하죠,,

언제 죽을지는 누구도 모르지만, 자식에게 부담을 주거나 의지하고 싶지 않다는

고령자가 많다고 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인데, 누구에게도 신세 지지 않고

적당한 때에 죽기를 바라는 마음,, 공감합니다.

연명치료를 받으면서 누워 숨만 붙어있는 건 정말 싫거든요.

책을 읽어가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일본인은 노인이 되면 침대 생활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만, 

북유럽의 노인들에게는 침대 생활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유럽에서는 입으로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는 고령자에게 위루관 수술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사람이 입으로 음식을 먹지 못하면 죽을 때가 되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럽게 죽게 해주는 일'이 그들의 문화이고, 그런 가치관이 생활 속에 녹아 있네요.

우리도 건강할 때 올바른 지식을 익혀두어야 나중에 자신과 가족을 지킬 수 있습니다.

자녀들 또한 부모를 사랑한다면 "살려주세요"라며 의사의 팔을 붙들지 말고 

올바른 지식을 갖추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삶을 마감할 때도 자신이 어떻게 죽어야 행복한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행복하게 죽음을 맞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자신의 사생관이 무엇인지 기준이 었어야 할 것입니다.

저 또한 오래 살고 싶지는 않지만, 그때가 언제일지는 몰라도

현재는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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