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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건 맛있어! | 기본 카테고리 2020-01-3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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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맛있는 건 맛있어

김양미 글/김효은 그림
시공주니어 | 2019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귀엽고 정감가는 그림과 함께 맛있다는 표현의 다양함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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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시고 음식 이야기라고 생각하신분 손!

 

 

네네.. 제가 바로 음식 이야기라고 생각한 일인입니다.ㅎㅎ

하지만 책을 펼쳐보자마자 예상을 뒤엎는 내용에
신선한 충격을 받으실 수 있다는 사실.^^

이번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은
음식 이야기이자, 음식이야기가 아닌(잉?)
굉장히 매력적인 그림책이에요.
(무슨 의미인지는 내용을 보시면 알 수 있답니다.^^)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64
맛있는건 맛있어
김양미 글 / 김효은 그림
시공주니어

 


 

따끈따끈한 냄비를 설레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주인공 아이.

아들에게 냄비에 들어있는 음식이 무얼까? 물어보니
망설임 없이 "미역국!"을 외치더라고요.

저는 숭덩숭덩 썰어넣은 두부와 호박, 양파를 넣은
구수한 된장찌개가 절로 상상이 되는데
(추릅~ 상상하니 엄청 먹고 싶어지네요.ㅎㅎ)
미역국을 제일 좋아하는 아들의 눈에는
가장 맛있는 미역국으로 보였나봐요.^^

이렇게 표지 그림만 보고도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게
그림책의 매력이죠.^^








음식은 누구와 함께 먹는지, 어떤 상황에서 먹는지,
어떤 방법으로 먹는지 등에 따라 다르게 느껴져요.
이 책은 이러한 음식의 맛과 함께
어떤 '상황'이 맛있게 혹은 맛없게 느껴지는지 표현하고 있어요.
물놀이 하는 시간을 오래 기다리는건 맛없고,
친구와 함께 노는 시간이 맛있는 것 처럼요.

 

 

 

 

 

 

기다란 스파게티가 맛있다는 주인공 아이.
후루룩 삼키면 몸 안에 길이 생길 것 같대요.

이런 상상력 가득한 생각이라니!

이런 생각을 한번도 못 해본 메마른 감정의 소유자는 그저 감탄합니다.ㅎㅎ


지렁이에게 너도 스파게티냐고 물으며 입맛을 다시는 그림이 보이시나요?

이렇게 구석에 작게 그려진 그림조차도 깨알같은 재미를 주고 있네요.^^

 

 

 

 

이번엔 오빠가 나온 화장실은 맛없을거래요.
화장실에서의 무엇(?)을 연상하게 하는 음식의 그림이 참 절묘하죠?ㅎㅎ

책을 보다보면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림을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귀엽고 정감가는 그림체와
상황에 맞는 등장인물들의 표정에 시선이 절로 가더라고요.^^

 

 

 

 


 

손부채질 하며
"아유, 냄새~~~~ 똥은 못먹지!."라고 외친 아들은
음식 그림도 똥 모양이라며 즐거워하네요.
화장실 이야기만 나오면 마냥 즐거운 똥꼬발랄한 7세예요.ㅎㅎ

 

 

 

 

 

 

 

 

 

쪽쪽쪽 뽀뽀 세 알
엄마 냄새 맛있다는 문장은 사랑스러움이 절로 느껴져요.^^

 

 

 

 

 

 

  

그림을 따라 손으로 쪽쪽쪽~~

엄마한테도 해 달라니 바로 다가와 꼬옥 안고 쪽쪽쪽 해주네요.^^

 

 

 

 

 

 

 

 

 

친구랑 노는 시간은 무조건 맛있죠~
달콤한 막대 사탕처럼 금방 줄어든다는 말에
공감이 팍팍 가요.^^

 

 

 

 

 

 

웃는 사진 포착~
책을 보며 꽤나 많이 웃었는데 이거 한 장 건졌네요.
매 장면마다 즐거움을 주는 이번 그림책 정말 마음에 들어요.^^

 

 

 

 

 

 

 

 

국수도, 스파게티도, 뽀뽀도, 엄마 냄새도, 마당도, 부엌도
모두 맛있는 건 맛있다는 말.

맛있다는 말은 음식에서만 쓸 수 있다는 생각을
벗어나게 해 준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사실 음식이 아닌 것에 맛있다는 표현을 해
아들이 의문을 가질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아무렇지도 않게 "나는 태양계 책 보는게 제일 맛있어."
"씻는건 맛없어."
하며 바로 응용해서 표현하더라고요.^^

 

 

 

 

 

 

 

 

맛있게 책을 보았으니 맛있는 활동을 해 볼까요?
오란다 강정 만들기에 도전~!
위험한 가스불 사용은 어른이 하고
아들은 쟁반에 꾹꾹 눌러 굳힌 후 소분해서 담는걸 했는데
막 만든 강정이 맛있는지 중간중간 집어먹으며 즐거워 했답니다.^^





오늘의 미션은 맛있는 하루 보내기!

엄마와 함께 책읽는 시간도, 학습지 하는 시간도, 

노는 시간도 모두 맛있다는 아들이니

씻는 시간만 맛있게 만들어 주면
아주 맛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린이집 하원 후,
씻는 시간이 맛있게 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고민해보기로 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책을 읽어보시고
책읽는 시간을 더 맛있게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맛있다는 말의 매력에 팍팍 빠져들게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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