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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재발견! [엄마표 그림책 수업] | 기본 카테고리 2020-02-0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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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표 그림책 수업

하주은 저
북포스 | 2020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그림책을 어떻게 읽어줘야 하는지, 그림책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도움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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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누워 있을 때부터 열심히 읽어준 그림책.

아이가 커 갈수록 아이보다 더 그림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제가 만나본 책은

그림책을 즐기는것을 넘어서 그림책에 대한 재발견에 대해 이야기한 육아서예요.

아..그림책이란 이런것이구나 하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 책이랍니다.

 

 

 

 

우리가 몰랐던, 그림책의 발견
엄마표 그림책 수업
하주은 지음
북포스


 

 

우리가 몰랐던, 그림책의 발견!
 
"단순한 그림책이 아닙니다."
이제 막 한글 뗀 아이부터 초등 고학년 아이까지,
멍들고 가슴앓이 하는 우리 아이들 모두,
나아가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는 엄마도 함께 배우는
그런 그림책 수업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와..표지 아래에 적힌 글만 읽어봤는데도 가슴이 막 두근거리네요.^^

 

 

 

 

 

 

 

 

 

 

책 날개 부분에 적힌 작가에 대한 내용이예요.
어릴때부터 책을 너무나도 사랑했다는 작가분.
드디어 어릴때부터 꿈꾸었던 작가가 되셨으니
꿈을 이루셨네요.^^

 

 

 

 

 

책은 마음이 힘겨워지기 시작한 내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책
상처받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기 좋은 책
내 아이의 시선을 더 넓게 키워주기 좋은 책
이렇게 세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주제에 따른 그림책 제목이 적혀있어요.

책의 제목을 죽 읽어보니 아는 책보다 모르는 책이 더 많더라고요.
나름 그림책을 많이 봤다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나봅니다.^^:; 

 

 

 

 

 

 

 

 

가장 처음 소개하고 있는 책은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이예요.
이 책은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도서관에서 빌려보았기에 반가움이 들었어요.^^

 

 

 

 

 

 

작가는 책을 소개하면서 제대로 책을 읽는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책에따라 내용이 조금씩 바뀌긴 하지만

먼저 어떤 상황에서 읽는 책인지,
표지 살피기,
작가 살펴보기,
책 읽기 연습,
읽은 후 표현활동,
책읽기의 효과
로 나뉘어 그 책에 대해 낱낱이 분석하고 있어요.

특히 그림책은 표지만 보고도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것,
작가의 삶도 함께 들여다보면
아이들이 책에 대한 다채로운 시선을 갖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요.

 

 

 

 

 

 


 

그중 공감이 갔던 내용은
그림책은 천천히 읽는 것이 좋으며,
책 속의 그림을 아이의 시선에 맞춰 펼친 후
아이들과 눈을 맞춰가면서 읽어줘야 한다는 점인데요,

저같은 경우도 확실히 빠른 속도로 읽어줄 때보다 천천히 또박또박 읽어줄 때
아이의 그림책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걸 느낄 수 있었어요.

 

 

 

 

 

 

 

책을 읽은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올린 페이지에서는
생각보다 과격한 아이들의 속마음에 놀라고,
책을 통하면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엿볼 수가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요즘 아들이 과격한 행동을 보일 때가 있는데
책을 읽어주면서 이렇게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릴 때는 엄마가 다가가지 않아도 엄마의 껌딱지이지만
어느날 부터 입을 닫는다는 아이들.
책 읽어주기의 가장 큰 효과가 엄마와의 소통이기에
책읽기가 효과적이라는 글도 있어요.

심하게 엄마 껌딱지인 아들인지라 입을 다무는 모습은 상상이 안가는데
안그래도 주변에서 아들은 좀 크면 말이 없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아들과 꾸준히 소통하기 위해 책읽기를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어요.

 

 

 

 

 

 

 

 

<스마트폰과 절교한 날>이라는 책은
스마트폰과 동고동락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딱 좋은 책인것 같아요.

스마트폰 게임에 푹 빠진 주인공 아이의 모습이
마치 요즘 아이들과 같아서
책을 통해 자연스레 스마트폰과 멀리해야 하는 이유를 납득시킬 수 있을 듯 해요.^^

 

 

 

 

 

 

 

 

 

작가는 스마트폰을 대신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전통놀이, 보드게임, 책으로 노는 방법 등
다양한 예를 보여주고 있어 도움이 되더라고요.

 

 

 

 

 

 

 

 

아이가 게임에 빠졌다는 것은
부모보다 게임이 더 강력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는 말.

작가는 이 말에 작가의 삶에 화산 폭발을 일으켰다고 하는데요,
저도 못지않게 충격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아이들의 행동에는 부모 자신의 태도부터 돌아보아야 한다는 사실이
확 와 닿았어요.

 

 

 

 

 

 

 

 

 

권수만 많이 읽은 다독은 아웃풋이 어렵다는 말도 있어요.
아이가 책을 적게 읽은 날은 괜시리 조바심이 나
한권이라도 더 읽히려고 했는데
많이 읽히는데 집착하기 보다는
한권이라도 아이에게 제대로 읽어줘야 겠다고 반성해 봅니다.

 

 

 

 

 

 

 

 

이 <동갑내기 울 엄마>책은 저에게 참 위로가 된 책이었어요.
아이와 동갑이라니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엄마가 된 나이가 아이와 같다는 말이었어요.

책 소개글만 읽고도 이렇게 감동적인걸 보니
역시 그림책의 힘이 대단한가봅니다.
이 책은 꼭 직접 읽어보아야겠어요.^^

 

 

 

 

 

 

 

 아들을 키우면서 가장 많이 한 생각이

참 내 마음대로 안되는게 자식이구나 였거든요.ㅎㅎ
그래서 그런가 신이 우리에게 자식을 준 것은
'네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는말이 참 와 닿네요.

 

 

 

이 책을 읽다보면 무엇보다 그림책에 대한 작가의 애정이 느껴져요.
책을 해석하는 방법, 또 그걸 아이들에게 적용한 사례,
그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적은 내용들을 보면
아...그림책의 힘이란게 이렇게 큰 것이구나.
내 아이에게 한권이라도 열심히 읽어줘야지 하는 의욕이 마구 샘솟네요.








아이와의 소통을 위해,
아이와 나의 삶이 풍요롭길 바라며
오늘도 열심히 책을 읽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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