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짧아서 아쉬웠어요 남주의 계획이 참신하네요 대학교에서 연애를 10년후 다시 만나 이어갈 수 있는 설정이 좋았습니다.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네요 순식간에 읽어버려서
남주와 여주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좋았으며 남주가 여주를 담는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이건 아무리 봐도 그녀의 가방이 아니었다. 딱 봐도 알 수 있다. 색깔부터 다르니까. 크기도 다르고. 즐거운 휴가의 마지막이 가방 분실이라니?
가방이 바뀌는 것은 남주의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