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차 은행원이 알려주는 내 돈 모으는 법
재테크 초보 밀레니얼의 필독서!
2030 금융문맹 탈출하기!
은행의 고금리로 열심히 아껴 은행에만 차곡차곡 저축하면 집을 살수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은 도박처럼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초저금리시대에 사는 우리들은 재테크 공부를 제대로 해야합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도 배운적이 없는 어려운 용어들과 복잡해보이는 숫자들에 멈칫하게 됩니다. 이런 재테크 초보들에게 나아가야할 길을 보여주는 <은행원은 어떻게 돈을 모을까?>를 읽었습니다.
정말 매일 돈을 만지고 다양한 고객을 응대하고 파생상품들을 판매하는 은행원은 어떻게 돈을 모을까요? 정말 솔깃해지는 제목입니다. 책의 시작은 다양한 재테크 노하우를 말하기 전에 먼저 부자와 빈자의 마인드의 차이를 꼬집습니다. 은행에서 만난 고액자산가들의 작은 돈도 소중히 대하는 태도를 보며 반성하고 마음에 새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돈을 불리는 기술만큼 반듯한 가치관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인 저자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자본주의를 꾸준히 공부했고 투자를 실천해 순자산 20억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점점 더 자산을 불려갈것입니다. 이 책은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14년차 재테크 선배가 전해주는 다양한 경제지식과 실전 노하우가 가득합니다. 나의 투자성향을 알고 포트폴리오를 짜서 실천해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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