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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개설

나의 리뷰
40대에 써두고 70을 앞두고 펼쳐본 청년일지! | 기본 카테고리 2022-05-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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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플라멩코 추는 남자

허태연 저
다산책방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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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책을 펼친 순간부터 잠시도 멈출수가 없어서
급하게 이동해야하는 순간에도 데리고 다니며
차안에서도 틈날때 읽었던 책.

한 남자, 한 가족의 가장, 나이가 든 중년, 은퇴를 결심한 사람
67세 굴착기 기사 허남훈씨의 이야기이다.
여느 아버지의 모습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노인이 된 남훈씨.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 아내가 차린 저녁 밥상을 기대하고
기대보다 이하일 때 호통을 치며 정성을 담아낼 것을 지시한다.
나이든 아내와 20대가 된 딸의 둘만의 대화에
소외감을 느끼는 초라한 아버지가 된 것이 서럽기도 하다.
그래서 때로는 더 큰 호통으로 자신의 서열을 확고히 해두려한다.

26년간 가족을 위해 아버지로서 경제적 책임을 져왔지만
나이 70을 앞두고 스스로에게 안식년을 주고자 한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에 새싹이 움트고 꽃이 피려한다.

1년의 시작을 알리는 따뜻한 봄과 어울리는 책이었다.

가장 먼저 한 일은
자신이 40세 무렵 써두었던 '청년일지' 노트를 펼친 것.
그 안에서 결심했던 것들을 찾아내고
그 순간들의 다짐들을 다시 재조명해본다.
그 중 아직 지키지 못한 나와의 약속들을 하나씩 실행해보려한다.

1. 남보다 먼저 화내지 않기
2. 백화점에서 명품 정장 사기
3.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언어 (외국어) 배우기
4. 해외 여행 하기
5. 플라멩코 배우기
6. 자신의 자서전 써서 딸에게 자신 알리기
...
지난 과거 속에서 차마 하지 못했던 일들을 찾아가며
하나씩 실행해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나도 모르게 마음 속 내 노트에 나도 버킷리스트를 만들게 되었다.

꿈이 저물어져 가는 순간에도
빛 한줄기를 놓치지 않고
열기를 불태우는 중년 남성의 모습.
그의 과거들이 하나씩 밝혀지고
딸 둘 보연, 선아와의 관계를 다시 형성해가는 모습.

특히 스페인으로 딸 보연과 여행가서
광장을 걷고, 서로를 잃고 헤메고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수년전 나의 스페인 여행이 떠올라 마음이 뭉클해졌다.

한번 사는 인생을 누구보다 값지게 마무리해가는 중년 남성의 모습에 갈채를 보내며 내안에도 무언가 뜨거움이 피어오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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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한국사 1권부터 4권까지 다 읽으면 역사박사 | 기본 카테고리 2022-05-2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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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참 쉬운 뚝딱 한국사 1

김원미 글/강혜숙 그림/박물관북스 기획/서울 초등사회교과교육연구회 감수
비룡소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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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된 아들이 이 책을 읽고나서 했던 말이 인상적이다.
"이 책이 교과서면 좋았을텐데..."

1장부터 7장까지 교과서보다 재미있고 친절한 설명!
역사에 대한 이해가 완료되는 책!!

초등 3학년부터 바빠지는 아이들.
국어, 수학 뿐 아니라 사회, 과학을 배우기 시작한다.
역사까지 어렵게 접근한다면 아이들은 역포자가 될것이다.

재미있어서 그만 읽으라고 할 정도의 책!
스토리텔링 방식과 이미지 기억 방식으로 기억에 깊이 남는 책!

처음 한국사 접하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는 책!
역사 좋아하는 아이들은 밀도있게 접근하는 책!

초등 사회 교과서 교과 내용 기준으로
역사 지식을 차근차근 알게 해주는 한국사라서
필독으로 읽다보면 사회 시험 역사부분 걱정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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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라는것에 대해 유쾌하게 다시 생각하게 해주어요 | 기본 카테고리 2022-05-1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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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실수해도 괜찮아!

폴 스미스 글/샘 어셔 그림/한소영 역
바바(BABA)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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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씨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디자인을 하여
보는 사람들의 시각을 자극한다.

무지개반 아이들 견학 수업 날!
개구쟁이들이 몰려왔다.
브라운씨는 바쁜 일이 생겨 무스에게 아이들을 부탁한다.

브라운씨가 디자인한 옷들을 구경하던 아이들에게 보여준다.
작업실을 견학하며 어떤 일들이 생겨나는지
한장씩 넘길 때마다 기대되었다. 웃음 폭탄 주의!

개구쟁이들의 표정들을 하나 하나 살펴보며
생동감을 느꼈고 작은 디테일에 웃게 되었다.

예측불허 상황이 발생하고 해결해가는 과정들.
실수로 탄생한 멋진 일!
아무리 큰 실수라도 유쾌하게 웃어넘기는 사람이 되고싶다.
아이들에게도 그런 여유로운 마음이 생겨나길 바란다.

실수에 대해 조금씩 관대해져가는 나를 발견한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폴스미스 글 샘어셔 그림
또 다시 무스와 브라운씨 시리즈로 아이들을 찾아왔다.
이번 신간 역시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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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다 괜찮아~~ | 기본 카테고리 2022-05-1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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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용이지만 괜찮아!

리사 시핸 글그림/고정아 역
아르볼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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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용 테드는 혼자 사는 용이다.
재주가 많아서 의상도 만들고, 케이크도 만든다.
행복할 것 같은 삶이지만 단 하나 없는 것이 있다.
친구!

테드는 친구를 만들기 위해 다가가지만
'용'은 무서운 동물이라는 편견 때문에, 외모 때문에
매번 친구 사귀기 실패!

테드는 온갖 방법을 궁리하다가
곰들의 숲속 파티에 가기로 한다.
자격은 안되지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테드의 엉뚱한 계획은 성공할까? 옳은 선택일까?

좋은 친구를 사귀고싶을때 우리는 어떤 방법을 선택할까?
나의 아이들에게 자주 해주는 말이 있다.
좋은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지말고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주라고....
자신의 모습을 숨기거나 위장하여 친구를 만나게 된다면
설령 그 사실을 들키지 않는다하여도
그런 만남이 과연 좋은 만남일까?

우리는 누구나 단점이 있고, 감추고싶은 것이 있다.
진정한 친구를 찾거나 진정한 친구가 되어줄 마음이 있다면
편견과 선입견을 잊어보자.
상대의 단점도 눈감아 주고, 긍정적으로 바라봐준다면
이 세상은 조금 더 아름다워질 것이다.

동화 책 이야기는 환상의 세계가 아니다.
우리 삶이고 현실을 반영한다.
자신을 감추고 친구를 만나는 테드처럼
매일을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세상이 그렇게 하게끔 만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한다면 올바른 선택일까?
테드가 깨달음을 얻고 난 이후로도 재미난 옷을 입는것처럼
가끔은 나를 감추고 재밌게 사는것도 좋겠지만
서로의 진짜 모습을 봐주는 것,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낯설고 거부감 드는 상대를 마주한다면
이렇게 외쳐보자.
#용이지만괜찮아.

남 앞에서 자신감이 없을 때도 외쳐보자.
용이지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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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다 괜찮아~~ | 기본 카테고리 2022-05-1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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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용이지만 괜찮아!

리사 시핸 글그림/고정아 역
아르볼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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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용 테드는 혼자 사는 용이다.
재주가 많아서 의상도 만들고, 케이크도 만든다.
행복할 것 같은 삶이지만 단 하나 없는 것이 있다.
친구!

테드는 친구를 만들기 위해 다가가지만
'용'은 무서운 동물이라는 편견 때문에, 외모 때문에
매번 친구 사귀기 실패!

테드는 온갖 방법을 궁리하다가
곰들의 숲속 파티에 가기로 한다.
자격은 안되지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테드의 엉뚱한 계획은 성공할까? 옳은 선택일까?

좋은 친구를 사귀고싶을때 우리는 어떤 방법을 선택할까?
나의 아이들에게 자주 해주는 말이 있다.
좋은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지말고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주라고....
자신의 모습을 숨기거나 위장하여 친구를 만나게 된다면
설령 그 사실을 들키지 않는다하여도
그런 만남이 과연 좋은 만남일까?

우리는 누구나 단점이 있고, 감추고싶은 것이 있다.
진정한 친구를 찾거나 진정한 친구가 되어줄 마음이 있다면
편견과 선입견을 잊어보자.
상대의 단점도 눈감아 주고, 긍정적으로 바라봐준다면
이 세상은 조금 더 아름다워질 것이다.

동화 책 이야기는 환상의 세계가 아니다.
우리 삶이고 현실을 반영한다.
자신을 감추고 친구를 만나는 테드처럼
매일을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세상이 그렇게 하게끔 만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한다면 올바른 선택일까?
테드가 깨달음을 얻고 난 이후로도 재미난 옷을 입는것처럼
가끔은 나를 감추고 재밌게 사는것도 좋겠지만
서로의 진짜 모습을 봐주는 것,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낯설고 거부감 드는 상대를 마주한다면
이렇게 외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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