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러브세로
http://blog.yes24.com/rebeccalee
리스트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러브세로
독서는 삶의 양식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5월 스타지수 : 별0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발자취 독서-세계
나의 리뷰
발자취 독서목록
나의 메모
발자취 독서
다음에는 이책
독서지도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2 / 0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1 | 전체 1609
2007-01-19 개설

전체보기
불편한 진실 | 발자취 독서 2007-08-20 14:33
http://blog.yes24.com/document/72344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불편한 진실

앨 고어 저, 김명남 역
좋은생각 | 2006년 09월

구매하기

 전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불편한 진실' 영화에 대해 소개하는 것을 보았다. 한참 지나서 이 책을 발견하고는 읽어보았다. 전 미 부통령 엘 고어가 펴낸 책이다. 슬라이드 영상을 보듯 페이지를 가득 메운 사진들과 그래프 등으로 지구의 위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8월이 끝나가는 지금도 폭염으로 밖에 나서기도 무섭고 밤에 잠을 청하기도 어렵다. 갑작스런 집중호우와 폭염 그리고 해마다 높아만 가는 기온들을 보며 이 지구가 먼가 수상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느낀다. 

 

 이상 기후의 원인으로 다른 것들도 있겠지만 이 책에서는 이산화탄소가 주범이라고 한다. 태양에서 지구로 복사한 에너지가 두터워지고 있는 온실가스로 인해 다시 방출되지 못하고 지구에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온실처럼 지구는 더워지고 기후변화로 인해 생태계의 변화도 초래하고 있다. 바다물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산성화되고 산호의 백화 현상이 일어나고 물고기가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어가고 있다. 북극이 녹아내리고 남극대륙이 조금씩 빙붕되고 있어 해수면이 높아질 위기에 처해있다.

 

 메스컴에서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에 대해 각국 고위층이 모여 협의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아직은 개발도상국인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압력에 괜히 끌려가는 것은 아닌가 생각한 적이 있다. 미국과 같은 선진국은 지금까지 지구에 해가 되는 짓들을 맘껏 해오고 지금에서야 막 일어서려는 국가들에게 더없는 규제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규제는 모든 나라가 앞장서야 할 중대한 과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선진국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면서 지금가지도 막대한 부를 이루었다. 그런 점에서 사실 샘도 난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도 덩달한 그들의 과오를 따르면서까지 지구를 황폐화 시킬 필요는 없다고 본다.되도록이면 지구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 이룰 수 있는 경제성장을 해야할거다.

 

 아이러니하게도 거의 대부분의 나라가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에 비준했으나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가 비준을 거부했다고 한다. 미국은 온나화에 미치는 정도가 30%를 웃도는데 말이다. 부시 정권은 극도록 석유, 석탄, 전력회사의 막대한 지원을 받고 있단다. 그들을 위해 정부가 있는 듯하다. 그들 나라의 태도가 바뀌어야한다.

 

 지구 온난화는 계속되고 있다. 피할 수 없다고 자포자기하지 말자고 한다. 정치, 경제적 입장도 있겠으나 근본적으로 도덕적 의무로 다시 생각해보자고 한다. 인간이 지금까지 이뤄놓은 과학기술로 얼마든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남극대륙의 오존층이 뚫렸을 때 각 국이 노력했던 것처럼 다시 의견을 합해 노력하자는 얘기이다. 100년 후에나 위기가 올거라며 모른체 하지 말고 각자가 이 책에 제시된 형광등 사용하기,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 쓰기, 냉난방 온도 조절, 단열보강, 에너지 검사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 활용하자고 한다.

 

 이 모든 일이 남의 일이 아닌 것을 조금씩 인식해 가고 있어 감사하다. 나 하나의 행동이 내 이웃, 나라 세계까지 미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좀더 실천적으로 지구 온나화를 막도록 노력해야겠다. 지인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해야겠다. 현재의 불편함은 미래의 행복을 위한 과정이다.

 

 '아마 기후 위기에 대한 진실은 불편한 진실이다. 우리 생활방식을 바꿔야 하는 불편한 진실인 것이다.' 

 - 엘 고어-

 

 '앞으로 우리는 세계지도를 완전히 다시 그려야 할 것이다.' -데이비드 킹-

 

 

  

 이는 다른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전에 읽은 '왜 세계의 반은 굶주리는가'를 생각해보았다. 어떤 인과성이 있는 듯해서다. 굶주리는 나라들을 들여다보면 대부분 아프리카 지역이나 동남아이다. 그들은 극심한 가뭄이나 물난리 때문에 기근이 생겼다. 극심한 가뭄과 홍수! 자연재해라고 말하기는 아쉽다. 불편한 진실을 읽으면서 혹시 이러한 현상은 '인재'가 아닐까? 너무나 비약일까? 지구의 온난화로 기후변화가 생긴다. 가뭄과 홍수도 그 중 하나이다. 아! 그렇다면 굶어죽어가는 그들을 죽게 만든 원인이 우리인가? 나! 참 무섭다. 나비효과처럼 나의 어떤 사소한 행동으로 지구 반대편 쪽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것인가!

 

 끔찍하다. 모두가 함께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태양계에서 60억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서 찍은 지구는 '창백한 푸른 점'이라고 했다. 어떻게 보면 작으나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지구가 서로를 위해 도우며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아름답게!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메모를 | 공감 0        
침묵의 봄 | 다음에는 이책 2007-08-20 10:15
http://blog.yes24.com/document/72329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저/김은령 역/홍욱희 감수
에코리브르 | 2002년 04월

구매하기

'불편한 진실'에서 엘 고어의 어머니가 읽고 감명받은 책이라 한다. 봄이 되었는데 꽃은 피지 않고 새도 울지 않는다. 왤까?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메모를 | 공감 0        
21세기 사회와 독서지도 | 독서지도 2007-08-18 20:21
http://blog.yes24.com/document/72259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21세기 사회와 독서지도

한국독서학회 저
박이정출판사 | 2005년 03월

구매하기

독서지도를 접한 2003년을 시작으로 독서지도에 대해 올해부터 더 집중해서 공부하기로 했다. 그 중 이책은 독서에 대해 총체적으로 잘 말해주고 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메모를 | 공감 0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발자취 독서 2007-08-18 20:16
http://blog.yes24.com/document/72259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저/유영미 역
갈라파고스 | 2007년 03월

구매하기

한비야의 '지구 밖으로 행군하라', 장 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를 읽으며 전 세계에 제때 먹을것 입을것 걱정하지 않는 시대가 빨리 오기를 기도했다.  메스컴에서 등장하던 아프리카 지역의 굶주린 아이들, 에이즈 문제, 전쟁, 홍수와 기근 이런 것들이 직접 피부로 와닿지 않는 내용이었다. 먼발치에서 불구경하듯 좀 안됐긴 했으나 내가 무엇을 해줄 수 있는 그런 것도 아니라 생각했다. 최근에서야 나는 나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은 일들에 관심을 쏟게 되었다. 바로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위와 같은 일들이다.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는 표지에 실린 저 아이의 모습과 이 책 제목에 끌려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걸까? 왜 유독 아프리카의 사람들은 자식을 그리도 많이 낳아 먹이지도 못하고 굶겨죽게할까? 알면 낳지나 말지..하지만 나의 이런 생각이 크게 잘못됐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장 지글러는 이러한 생각이 '자연도태설'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한다. 이 세계에 인구가 많아 차츰 팽창되어 모두 죽게되는 걸 막기 위해 이러한 나라들의 죽음은 어쩔 수 없는 필요라는 것이다. 균형잡힌 인구 수를 위해 그들의 죽음은 정당화 된다는 것! 이러한 생각은 소수의 먹고 살 수 있는 강대국이 그들의 양심을 가리는 외투가 되었다고 한다.

 

 끔찍하다 나 또한 은연 중에 뿌리내린 이러한 사상에 별 문제의식 없이 동조했다. 생명은 그 어떤 것보다도 존중되어야한다. 돈에 의해 지배되어서는 안된다. 그들이 아무리 가난하다해서 그들의 생명을 함부로 대해서는 아니된다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듯 그들도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것이다. 5초에 한명 꼴로 굶어죽는 아이들, 비타민 A가 부족해 몇분마다 몇만명이 시력을 잃는 그런 상황에 대해 나몰라라 하면 안된다. 그들도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태어났다. 나처럼!

 

 이러한 기근의 문제! 서방 잘사는 나라들이 도와주면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은 왜일까? 현재 세계에 6억이 넘는 사람의 두배정도를 먹여살릴 수 있는 식량 자원이 있는데 왜 그 나라들은 굶주림에 허덕이며 끝내 죽어가는걸까? UN의 FAO와 국제 긴급구호 등이 있으나 이러한 죽음의 끈을 끊지 못하는 것은 왜일까? 많이 궁금했다. 그 나라만의 문제일까? 아니다! 도우면 된다!

 

 이러한 이유 중에 작가는 '신자유주의'에 대해 비판한다. 신자유주의는 근대에 오면서 지지를 받았다고 한다. 신자유주의의 장점은 할 수 있으면 알아서 해라. 기업이나 어떤 상업활동도 개인의 '자유'에 맡겨 이윤을 얼마든지 가져갈 수 있다. 양육강식의 법칙에 따라 각 기업이 경쟁을 벌여 좀더 적극적으로 시장을 활성화시킨다. 인간의 더 갖고싶은 욕망을 충족시킨다. 하지만 이것은 장점이긴하나 단점이다. 알아서 해라! 처음부터 빈부격차가 있는데 경쟁을 하면 당연 빈한 곳이 어렵고 경쟁으로 낙오자가 생기며 욕구충족을 위해 나머지를 밟고 살아가는 것이다. 이 신자유주의 정신으로 무장한 나라나 다국적 기업은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을 돌보지 못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눈치를 본다.

 

 기근에 허덕이는 이유로는 그 나라의 종족간 싸움으로 고향을 떠나 피난한 사람들, 성실하게 일하는 국민들이 몇년간 땅에 비가 오지 않는 가뭄으로 인한 피해, 환경으로 인한 사막화와 무분별한 땔감 사용으로 인한 산림훼손, 각국의 이해관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차, 땅콩, 옥수수, 커피를 생산해 내지만 생계비에 턱없이 부족한 인건비, 개혁을 통해 나라를 살려보겠다고 펼치던 대통령을 살해하는 구데타, 강대국의 횡포, 다국적기업의 자사 득 등 매우 많다. 복잡하게 얽혀 있는 문제 앞에서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다. 아! 정말로 머리가 아프다.

 

 잠시 생각해본다. 왜 세계의 반은 굶주리는가? '왜 세계의 반은 무관심한가?' 이제부터다. 작가도 말했듯이 '의식'의 변화가 시작된 것이다. 그들의 죽음에 대해 좀더 신중해졌다. 다국적 기업이 광고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는 정 반대일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커피, 다이아몬드, 차 등 그 뒤의 피땀흘린 노동자들의 눈물을 보며 가려서 제품을 사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지구 건너편의 사람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그리고 동족인 북한의 굶주림도 주의깊게 살펴야겠다. 좀더 나의 영역을 넓히려한다. 좁은 내 활동영역을 넓혀 세계를 품을 수 있는 내가 되고싶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메모를 | 공감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