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생각해도 내가 너무 게을러서 너무하다 싶었다. 그 때 만나게 된 이 책. 정말 유치원생 수준의 집중력, 인내력을 가진 사람에게 게으름에서 한걸음 한걸을 멀어지는 법을 알려준다. 그 방법이 너무 작고 가볍고 사소해서 좀 놀라울 정도이다. 따라하기 매우 쉬운 방법으로 게으름에서 탈출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가끔씩 자기계발서를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더 나아지는 법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한동한 자기계발서를 읽지 않아서 그 느낌을 잊어버렸었다. 오랜만에 이 책을 통해 그런 느낌을 받으니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