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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을 사랑하는 날아라 신샘/ 빛을나누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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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명작이기.. 
책 재미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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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에 이해하는 단숨 지식 시리즈 02 『가장 단순하게 수학을 말하다』  | 기본 카테고리 2021-12-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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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가장 단순하게 수학을 말하다

케이트 럭켓 저/김수환 역
하이픈 | 2021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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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이해하는 단숨 지식 시리즈 02

『가장 단순하게 수학을 말하다』

 


 

케이트 럭켓(지음)| 김수환 (옮김) | 하이픈(펴냄)

 

 

 

 

 

과연 책의 제목처럼 복잡한 수학을 단순하게 말할 수 있을까? 호기심으로 책을 펼쳤다. 수학이 사용되지 않는 영역이 있을까? 코로나 시대가 아니더라도 세상 모든 것은 수치로 표현된다. 때로는 언어보다 더 전달력 있고 의미 이해가 빠른 것이 수치다. 대다수의 사람들이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몇 %의 사람들이라고 숫자로 언급할 때 더 와닿는다.  수학이라는 어마어마하게 넓은 영역을 어떻게 단순하게 다룰 것인가? 

 

 

 

책의 저자는 수학 작가이자 교육 튜터이며 어린이를 위한 코딩 코스를 개발했다고 한다. 또한 영국 생태 학회와 왕립학회에서 일하며 '과학'과 '수학' 주제의 소통을 다루어 온 분이다. 책의 목차부터가 남달랐다. 일목요연 한눈에 들어오는 구성이라고 할까? 많은 수학 교양서를 읽다 보니 습관적으로 목차를 서로 비교해 보고 다른 책에 없는 독특한 부분에 시선이 간다. 

 

 

 

수를 구성하는 요소로서 '숫자'를 다룬 부분, 사칙연산, 소수와 분수는 초등학교부터 다루는 수학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부분이다. 기초를 어떻게 만나느냐는 정말 중요하다. 의미도 알지 못한 채 기계적으로 연산만 반복하는 학습지들이 많아 씁쓸하다. 의미가 확실하지 못하면 기초 공사를 대충하는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측정, 기하학, 비와 비율, 통계와 확률, 그래프를 체계적으로 다루었다. 수의 활용 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엄마와 함께 초등학생이 봐도 무방할만큼 체계적이었다. 그렇다고 내용이 쉽기만 하다는 것은 아니다. 수학 교육과정의 기본을 둔 책이라 중요한 것이 기본적으로 서술되어 있고 책 후반부에 수학의 역사와 기원과 활용이 나온다. 대부분의 수학 교양서들은 이 책과 반대의 순서로 나열된다. 

 

 

 


 

 

어른들은 당연시하는 오름차순과 내림차순, 양수와 음수의 의미를 학생들에게 설명할 대 놀란 적이 있다.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은 어른인 나였을 뿐. 아이들이 음수의 개념을 피부로 와닿지 않은 채 마이너스를 설명해야 할 때 난감했다. 결국 지하주차장 B1, B2를 예로 들어 설명을 마무리했던 기억이 있다. 특히 분수의 의미를 설명할 때. 2분의 1이 왜 1보다 작은지 의아해 하는 아이들.... 그들에게 분모가 같을 때, 분자가 커질 수록 더 작은 분수가 된다는 사실 또한 아이들에게는 난해한 문제였다.

 

 

 

수학 스터디를 하면서 샘들과 이런 오류나 설명하기 힘든 부분을 수없이 이야기 나눈다. 어른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을 연구해와서 서로 발표하기도 했는데 아이들의 생각은 정말 재밌었다.  이 책은 딱 내게 필요한 책이었다. 설명하기 난해한 부분을 쏙 집어주는 책. 어른들이 사고를 좀 더 유연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단순히 문제만 잘 푸는 오늘날의 수학이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한 수학, 체계적인 작업력, 보편적 언어가 된 수학을 다룰 미래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하고 강력 추천한다. 

 

 

 

 

 

출판사 지원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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