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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무엇에 연결되어 있나요? 『아주 긴밀한 연결』 | 기본 카테고리 2022-01-2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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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주 긴밀한 연결

곽민준 저
생각의힘 | 2022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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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긴밀한 연결』

 


 

 

곽민준(지음)/ 생각의힘(펴냄)

 

 

 

한해 8만 종이 넘는 책이 출간된다고 한다. 눈에 띄는 것은 뇌과학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진 점이다. 인문학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가벼운 책부터 시작하여 과학 전문서적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과학의 시대다! 과학이 이렇게 주목받는 이유는 뭘까? 과학은 더 이상 나와 거리가 먼 이야기가 아니라 심리나 인문학과 결합한 생활밀착형 과학, 특히 100시대를 바라보는 요즘 뇌과학에 대한 호응은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 같다.

 

 

 

포스텍 신경유전학 연구실에서 신경 발달 질환의 메커니즘을 연구 중인 저자. 과학자를 떠올리면 하얀 실험복을 입고 실험실에서 고귀한 실험을 할 것 같지만 저자가 말하는 과학자의 현실은 사뭇 달랐다. 위험한 약품에 노출될 수도 있고 실험 결과를 위해 며칠 밤을 뜬눈으로 지새야 한다는...

 

 

 

이 책은 생명의 신비, 뇌와 신경, 유전학까지 이어지는 과학과 그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제1부는 다윈에서 유전자 가위까지 유전학의 역사를 소개한다. 우리가 다윈의 진화론을 확신하게 된 계기. 다윈의 가장 큰 업적은 뭘까? 단순히 진화의 개념을 주장한 것 만은 아니라고 한다. 진화가 일어나는 구체적인 메커니즘을 제대로 설명해 보였다는 점이다. 

 

 

 

갈라파고스 핀치새를 예로 드는 다윈, 자연에 가장 적합하게 적응한 개체만이 새로 나타난다고 주장하는 자연선택론. 이후 많은 학자들은 약간의 오류를 검증하고 멘델의 유전법칙, 집단유전학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 우리가 알던 기존의 다윈을 넘어 다윈 이후의 학자들까지 총망라해서 짚어주는 점에서 신비롭고 흥미로운 진화론이다.

 

 

 

이름도 어려운 「신경 발생유전학」 저자의 논리처럼 과연 뇌가 나를 정의하는 걸까?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는 구성요소가 서로 다르다. 저자는 이 물음에 대한 답을 '뇌'에서 찾는다. 태어날 때 만들어진 신경세포(뉴런)은 사람이 태어날 때 만들어져 교체도 되지 않고 유지된다. 뉴런의 수명은 주인의 수명과 같은 셈이다. 또한 평생 유지되는 뉴런들은 일생 조금씩 변화할 뿐, 우리의 삶을 기록하기 때문이다.

 

 

 

생명의 피드백을 인간이 아이를 출산할 때 분비되는 호르몬에 예를 든 점, 난치성 뇌전증 혹은 병을 앓았던 위인들, 유명인들 사혜는 흥미롭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최대한 일반인 독자 수준에 맞춰 쉽게 설명한 점이 돋보였는데...

 

 

 


 

 

 

결국 모든 것은 저자의 연구분야인 신경 행동유전학을 말하기 위한 전단계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기억에서 찾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조작된 기억으로 살아가는 나를 진짜 나라고 할 수 있을까? 저자는 유사과학이 넘쳐나는 이 시대를 우려한다. 우리 사회가 과학적 결과에만 집착하고 그 과정은 살펴보지 않았다며...!!

또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광유전학은 훌륭한 연구들을 많이 탄생시켰다. 전기자동차, 태양열 주택, 로봇 청소기, 움직이는 도로, 인터넷 신문, 화상 교육, 홈쇼핑, 휴대전화 휴대용 tv, 과거에 비해 엄청난 진전이 있었지만 그러나 아직도 멀었다. 일부다.  

 

 

 

저자의 말처럼 유전자와 행동 사이에는 수많은 긴밀한 연결이 필요하다. 또한 신경 행동유전학을 연구하기 위해 또한 분야 전문가들의 긴밀한 연결이 필요하다고 본다. 복잡한 신경유전학을 정리한 저자의 용기! 제임스 왓슨이나 도킨스, 다윈의 후배들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를 비판한 점 인상 깊었다. 나는 이들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었던 독자였기에 ... 과학에 관심 있는 분들, 과학도를 꿈꾸는 청소년 독자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 우리의 오해와 편견이 낳은 결과가 많았다는 것. 이제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달라지고 이전에 보던 것, 내가 알던 세계이가 전부가 아님을 깨닫게 된다... 과학은 결국 길을 찾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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