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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길 위의 삶, 호보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22-07-0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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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더 로드

잭 런던 저/김아인 역
지식의편집 | 2022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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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길 위의 삶, 호보 이야기』

 

 

 

 

 

잭 런던 자전적 기록/ 지식의편집(펴냄)

 

 

 

 

 

 

 

 

 

 

 

 

잭 런던, 내게는 《야성의 부름》의 작가이다. 강렬한 표지와 스토리로 각인되었던 잭 런던의 자전적 에세이, 이 책을 읽기 전에 그의 삶에 대해 전혀 몰랐다. 마흔에 요절한 작가라는 점도, 그가 떠돌이 생활을 했고 다양한 일을 했다는 것도.... 그 어느 것도 모른 채 펼친 책이다.

 

 

 

 

 

 

 

호보라는 단어는 떠돌이 노동자라는 의미다. 어쩌면 야성의 부름에서 문명의 세계와 야성의 세계를 경계 나눈 그의 삶이 바로 소설이요, 소설이 바로 그의 삶 아니었나? 조심스레 추측해 본다. 1876년생인 잭 런던은 열네 살 부터 통조림 공장에서 일했다. 여러 가지 직업을 가졌지만 그는 결국 떠돌이 노동자, 호보였다.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탄 후에 백만장자에게 동전 하나만 달라고 구걸하는 잭 런던. 부자가 던져준 25센트 동전을 들고 다시 역무원에게 쫓기며 열차에서 뛰어내렸다. 목이 부러지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었다. 25센트를 걸기에 목숨은 너무 아깝지 않은가? 구걸의 삶이 이어지는 것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안 좋았다. 이런 작품을 많이 남긴 작가가 왜....

 

 

 

 

 

 

 

달리는 열차에 뛰어가 타는 법, 화물칸에서 양말 한 켤레를 꺼내 신는 장면, 프랑스 아가씨에게 땡전 한 푼만 달라고 구걸하자, 아가씨가 '뗑전'이라는 단어가 촌스러운지 깔깔웃는 장면, 수갑이 채워지고 구치소에 가는 장면, 물과 빵만으로 감옥 작업소에서 일하는 장면 등 그렇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작가의 행보라 보기 힘든 상황들이 이어진다.

 

 

 

 

 

 

 

 

 

 

 

 

 

동료 호보들이 삶을 들여다보는 것도 흥미로웠다. 아찔하고 안타까운 장면도 많았다. 길에서 구타당하고 열차에서 뛰어내리다가 다리가 잘려나간 어린 호보들, 책의 마지막에 호보 코드라고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암호, 음식을 제공해 주는 장소 등을 암호로 표기한 부분 인상깊었다. 미국 최악의 경기 침체 시절, 무일푼으로 대륙을 횡단하며 길 위에서 듣고 보고 느낀 바를 기록한 글. 호보들이 삶을 이해할 수는 없고 낯설었지만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익숙한 문명 밖의 삶, 야성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특히 대작가 잭 런던의 삶에 대해 수많은 의문과 질문을 던지면서 이 책을 읽고 반드시 그의 장단편 소설을 함께 읽어보겠다는 결심을 해본다.

 

 

 

 

 

 

 

 

 

 

 

출판사 협찬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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