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석류 외전인 태양빛 황금 석류 3권 리뷰입니다. 더이상 외전이 나올게 있을까 하면서 읽었는데 역시 나니에님!! 이번 외전은 혜빈과 익현의 신혼여행에 대해서 나오더군요. 역시나 알콩달콩으로 끝나겠지 했더니 새로이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인도의 신에 이야기가 나와서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코로나 시국에 여행은 꿈도 못꾸는데 인도여행에 대해 나오니 더욱더 몰입해서 읽었어요. 거기다 익현과 최윤의 여행담도 있어서 술술 읽었네요. 여러모로 장편인데 외전까지 장편으로 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또 외전이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