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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는 대화 | 자기 계발 2021-01-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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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대화의 품격

이서정 저
위북(webook) | 202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품격있는 대화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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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하게 된다. 인간관계에서 대화는 윤활유 역할을 하기도 하고 관계가 틀어지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럼에 있어서 '품격있는 대화'를 통해 대화에 있어서의 태도를 배우고 싶어 서평단에 신청하였다. 

책의 저자 이서정님은 [이기는 대화]를 통해 50만 독자와 만난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화술, 대화법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표지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딸이 만든 사과 스티커를 붙여주었다. 

대화의 태도에 대해 참고하면 좋은 내용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많은 내용들을 다루고 있지만 핵심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얼마 전 읽은 [저, 죄송한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에서도 느꼈던 내용이다. 책을 읽고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품격있는 대화가 나온다고 생각된다. 

< 공감 >

P. 015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함으로써 그 사람의 말에 신빙성을 실어주는 것. 하지만 이야기가 길어서는 안된다.

상대방의 이야기 후 비슷한 나의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놓는 경우가 있는데 조심할 필요가 있다.

< 뒷담화 >

P.017 "이 자리에 없는 사람 얘기는 그만둡시다." 결코 이런식으로 말해서는 안된다. 화제의 중심을 그 사람에게서 다른 쪽으로 완전히 회전해 버리는 것

뒷담화를 하지 말라고 해서 대놓고 하지 말라는 것도 안된다. 뒷담화를 하고 있는 대화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은 태도인 것이다. 인간 관계에서 장점을 찾으려 노력하다 보면 뒷담화 할 일도 없어지고 감사할 일이 많아진다. 이 또한 연결되는 것 같다. 

 

* 대화의 기술

< 상대방의 장점과 단점을 말하는 순서 >

P.019 내용은 좋은데, 진정성이 없어 보여요 → 진정성은 부족해보이지만, 내용은 좋아요.

단점을 순화해서 이야기한 후 장점을 이야기한다. 

< 먼저 인정하고 나중에 반박한다. >

P.051 상대의 말을 부정하려면 긍정 후에 부정하라. 

일단 반대 의견을 명확히 하게 되면 대화는 서로 반대를 하려는 쪽으로 가게 된다. 상대방의 이야기에서도 긍정적인 부분은 있을 것이다. 그 후 나의 의견을 얘기하는 게 좋은 방법인 것 같다. 

<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라. >

P.063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지 말고 "잘 모르는 데 좀 알려주면 좋겠다."고 적극적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무지를 드러낼 수 있는 용기가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여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 말을 할 때도 계획성이 있어야 한다. >

P.067 약속을 하거나 말을 할 때에는 책임이 있어야 하고 말을 할 때도 행동을 할 때처럼 미리 계획해서 입에 올려야 한다.

P.069 약속은 그 사람의 신용을 잴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내 말이 신뢰를 주는 말인지의 여부는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 침묵의 효과 >

P.079 말로써 싸움의 불길이 일어날 때는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좋다.

< 말하는 중간에 관계없는 질문은 하지 마라 >

P.092 상대가 말할 땐 그 이야기를 다 듣고 마무리한 다음,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것이 대화의 품격을 지키는 일이다. 

P.093 말 이외에 온몸으로 표현하는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만이 대화의 품격을 아는 사람이다.

P.135 남의 말을 들어줄 때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나도 말하고 싶다'는 유혹을 이겨내는 것이다.

P.185 듣기를 잘한다는 것은 나보다 상대가 더 많은 말을 할 수 있게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줄 수 있고, 내가 상대의 말에 집중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상대에게 말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말하는 중간에 끼어들게 되는 게 습관이 된 것 같다. 말하려는 것을 기다리고 들을 줄 아는 여유를 갖도록 노력해보자. 말 외에 얼굴 표정으로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것이 많은 것 같다. 말은 화를 내지 않았지만 화난 표정을 지으면 상대방은 화가 난것으로 인지한다. 

< 설득은 명령이 아니다. >

P.191 "이렇게 해"가 아니라 "이렇게 하면 어떻습니까?"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아이들에게도 명령이 아니라 설득을 하는 것의 효과가 해보면 알게 된다.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서 납득이 되게끔 하는 게 설득이다. 명령이 아닌 부탁을 하면 아이들도 잘 따르게 된다.

< 잊힌 존재가 되지 않으려면 말하라. >

P.193 대단한 사람이 맞은편 의자에 앉았더라도 그 지위나 명성에 주눅이 들 필요는 전혀 없다.

경청을 잘 한다는 것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조용히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유머 감각은 연습으로 계발할 수 있다.>

P.129 대화할 때 어떤 요소가 남을 즐겁게 하는지 꾸준히 관찰하고 머리에 저장해 놓아야 한다. 또, 저장해 놓은 것을 실제 대화의 자리에서 써보아 청중의 반응이 어떤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유머 감각도 계발이 가능하다니... 잘 새겨 듣자.

< 간단한 인사말에 정감을 넣자.>

P.129 인사말에 한마디를 덧붙여두자

"용건만 간단히"는 옛날에 공중 전화 에티켓이었던 것 같다. 인사말에는 간단한 인사말보다는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상황을 고려한 인사말이 괜찮을 것 같다.

< 상사의 가르침을 청하라. >

P. 027 가르침을 청하는 것은 상대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세상에 나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기꺼이 도움을 청하고 배움을 얻고 감사하고 나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독서를 하다보면 배울점이 있다. 사람들과의 만남에서도 배울 점이 있다. 

< 칭찬과 아첨 >

P.028 칭찬과 아첨의 큰 차이점은 아첨은 거짓인 데 반해 칭찬은 진실이란 점

P.031 당사자가 없는 곳에서 칭찬은 대화의 품격을 높이는 지름길

< 사과 >

P.034 솔직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스스로 고결하게 만드는 일

잘못을 했을 때 대부분 잘못의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 한다. 잘못에 대한 비난이 두렵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잘못의 원인을 다른 곳에서만 찾으려고 한다면 발전은 없을 것이고 그 잘못은 되풀이 될 것이다. 철저한 자기 반성 없이 개선이 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P.071 사과에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 포함되어야 한다.

진심어린 사과에는 상대방도 마음이 누그러지게 된다. 그러나, 사과 뒤에도 반복되는 실수는 불성실한 사람임을 드러내기 때문에 재발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 논쟁 >

P.139 논쟁에서 진정으로 이기는 방법은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려 논쟁하지 않는 것이다. 

P.140 당신이 논쟁의 현장에 있다면 상대에게 한 수 지도해 주기보다는 모르는 것을 묻는다는 입장에서 자주 질문을 던져라. 

< 말이 씨가 된다 >

P.233 프로이트는 말이란 "현상화되는 물질에너지로서 끊임없이 같은 말을 되풀이하면 그것은 이루어진다."고 이야기했다. 우리의 속담에도 '말이 씨가 된다'고 하지 않나

정말 맞는 말이다.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행동으로 이어지고 운을 불러들인다. 안좋은 일을 상상하면 안좋은 쪽으로 이루어진다.  

< 천국에서 쓰는 7가지 말 >

P.287 '미안해요, 괜찮아요, 좋아요, 잘했어요, 훌륭해요, 고마워요(감사해요), 사랑해요'

'감사합니다'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말이 있으며 "말로써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옛말도 있다. 대화의 요령과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운 말 그리고 긍정적인 표현이다. 그것이 대화의 품격이다.

감사하며 사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 감사하게 생각하니 감사한 일이 많다. 나를 위해 마음 써주는 행동이나 말들에 감사함을 느낀다. 이전에는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행동이나 말들을 감사하게 여기니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게 된다. 이제 시작이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야 할 좋은 습관이다. 

 

* 회사에서의 대화의 품격

< 상대를 귀하게 여겨라 >

P.038 상대의 좋은 점을 보고 기대를 거는 사람에게는 그 기대대로 최선을 다해 보답하려는 사람이 나타난다. 

상대의 좋은 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다 보면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된다. "상대가 왜 그럴까" "원하는 게 무엇일까?"를 대화를 통해 알게 되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 상대를 인정한다. >

P.053 자존심이란 자기를 지키고 싶어 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마음이다. 

상대를 무시하게 되면 더이상의 대화를 하고 싶어 지지 않을 것이다. 상대를 인정하는 데서 대화는 시작된다. 

< 상대와 같은 편임을 부각한다. >

P.055 인간은 동류의식을 느낄 때 상대와 더 가까워진다. 

같은 고향, 같은 학교, 같은 취미의 상대와 쉽게 가까워질 수 있는 이유일 것이다. 

< 숨도 안 쉬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때 >

P.112 듣는 이의 입장이 고려된 대화의 장은 그 품격을 펼칠 좋은 기회가 된다.

상대방은 듣고 있지 않은 데 숨도 안 쉬고 혼자 이야기하는 것은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은 태도이다. 

 

< 명령을 내리는 사람보다 협력을 청하는 사람 >

P.202 지도자는 이처럼 그저 명령을 내리는 사람이 아니라 협력을 청하는 사람

회사에서도 상사는 지시만 하는 것이 아닌 직원의 협력을 구하는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 상대의 이름을 꼭 기억하라 >

P.224 지위가 높을수록 상대의 이름을 기억해주는 행위야말로 더없는 감격을 선사하는 것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데 기억하지 못하여 난처한 경험이 있다. 상대의 이름을 기억하고 상대에 대한 여러가지를 기억해주는 것은 관심의 표현일 것이다.

 

< 심리적인 거리를 좁혀라 >

P.226 '당신'과 '나'라고 똑 떨어지게 구분하기보다는 '우리'라는 말이 거리감을 좁혀준다. 

심리적인 거리감을 좁혀주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 화제를 고를 때 주의할 점

< 대화 소재로 부적절한 것 >

P.041 정치, 종교, 학벌, 지역 이야기는 대화 중에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화 주제로 나오게 되면 남의 주장인 것처럼 말하는 게 좋다. 

친구하고 정치 주제로 술 마시면서 토론한 적이 있는데 서로 감정만 상하지 않았나 싶다. 부적절한 대화 소재는 가급적 다루지 않는 게 좋겠다. 

< 공통점을 빨리 발견하라. >

P.057 자신이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편 중심의 화제를 고르는 것

P.207 나를 중심으로 한 화제보다 상대를 향한 화제가 더 풍요롭다는 걸 알게 된다. 

공통의 화제를 찾는 것은 서로의 공감대를 높여줄 수 있다. 내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더라도 상대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위주로 이야기하는 것이 대화를 풍요롭게 할 수 있다. 

< 공격의 화살 과녁은 치워버려라 >

P.213 당신이 다른 사람과 말로써 싸우는 것이 백해무익하기 때문이다.

언쟁을 하고 남는 것은 후회와 반성 뿐이다. 발전적인 대안도 나오지 않고 서로의 감정만 상할 뿐이다. 

 

품격있는 대화를 통해 인간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하다. 상대방에 대한 평가를 할 때 단점을 이야기한 후 장점을 이야기하는 방법 같이 사례를 통한 설명도 좋았다. 짧막한 이야기들을 여러 편 수록한 책으로 부담없이 읽기 좋았다. 

 

인간관계에서 대화의 품격을 알려준 저자 이서정님, 위북출판사, YES24 리뷰어클럽에 감사인사를 전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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