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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줄 알면서 또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9-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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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닌 줄 알면서 또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김희원 저
책과강연 | 2020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뻔하지 않지만 내가, 또는 주위에서 있을 법한 연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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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책은 정말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책이었다.

표지가 너무 예뻤고, 제목이 정말 매력적이었다.

'아닌 줄 알면서 또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사랑의 끝은 누구나 힘들고 아프지만 특히 더 힘든 사랑을 겪었던 분들, 그런 비슷한 사랑이 반복되는 분들은 제목에서부터 공감을 느끼며 책을 읽게 될 거 같다. 

이 책은 실제 타로 마스터가 경험 해온 내담자들의 다양한 연애관찰 기록으로 구성되어있다.

목차만 봐도 사실 쉽게 들을 수 없는 얘기라 흥미를 끌었다.

그 중에서도 15,16,17,18 챕터가 공감가고 재미있었다.

썸을 탈 때 여자의 '촉'은 예민하게 작동하는데, '나한테 분명 관심은 있는 것 같은데, 어쩐지 믿을 만한 놈이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이런 생각은 실제와 거의 분명하게 맞아떨어진다. 여자의 첫 느낌, 직관은 예리하므로. 문제는 이유막론하고, 의심이 들면 일단  '거리두기'를 하면 되지만 남자가 자신의 이상형과 가깝거나 조금이라도 매력적인 모습이 보일 때, 여자는 자신의 불안한 첫 느낌을 부정한다고 16챕터에 나온다.

사실 나도 그랬던 적이 있기에 재미있었고, 뜨끔하게 되었다.

 그리고 18챕터를 보면 '연애를 잘하는 사람은 이별을 잘하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말도 참신하고 재미있었다

마지막 챕터의 리플리 증후군의 사람을 만났던 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의 말이 하나가 거짓말이란 것을 알았을 땐 이미 내가 알고있는 상당수가 거짓말이었단 것을 알게되는 건 오래 걸리지 않았다.

충격이었고.. 배신감에 소름이 돋았지만 분노보다는 연민의 감정이 먼저 일어났다.

이미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있던 사람이었기에..

그 연애 이후 내가 성장한 느낌이 들었고 이제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 에필로그는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시인의 문장처럼, 이 책을 통해 잃어버렸던 순수를 회복하고

이제는 온전하고 건강한 사랑만 할 수 있게 되기를. 꼭 그렇게 되기를.

"아닌 줄 알면서 또 같은 사랑에 빠지지 않기를."

이렇게 끝이난다.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건 행운이고, 멘탈이 건강하다는 뜻인 것 같다.

혹시나 힘든 사랑을 했다면, 이별을 아파하고 극복하면 비로소 건강한 사랑을 시작할 준비가 된 것이 작가가 하고싶은 말인 것 같다. 

막상 내 상황이 되면 참 힘든 말이지만 사랑에 힘들었고,

사랑이 무서운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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