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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면산장 살인사건 - 증거는 없어도 동기는 있다. | 2018.review 2018-04-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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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가면산장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저/김난주 역
재인 | 2014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예측을 했다해도, 흥미로움을 놓칠 수 없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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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산장 살인사건』의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로, 1958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필자가 히가시노게이고를 알게 한 소설은『나이야 잡화점의 비밀』이다, 이후 『눈보라 체이스』를 읽으며, 『가면산장 살인사건』은 필자가 세번째로 읽게 된 그의 소설이다.

 

『가면산장 살인사건』을 등장인물을 적어가며, 추리해가며 읽다보니 조금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등장인물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포스트에 따로 정리해 두었다. 물론 결말 부분에서 알아야 하는 중요한 단서들은 제외해 두었으니, 그 부분을 알아가며 읽어가는 재미도 있을거라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character] http://blog.yes24.com/document/10316771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가면산장 살인사건』은 아버지 소유의 별장 근처 작은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려던 도모미가 집으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여 죽음을 맞이한 것이 빌딘이 되어 이야기가 전개된다. 사고 당시 목격자에 따라 경찰은 도모미가 운전 부주의나 자살의 가능성을 두고 사건을 종결시킨다. 그렇게 도모미가 죽은지 3개월 뒤, 노부히코는 별장에서의  가족 모임에 다카유키를 초대하게 되고, 도모미가 죽은 후로도 연락을 하고 있던 다카유키는 망설임없이 별장으로 향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각자 시간을 보내 던 중 도모미의 친구 게이코가, 도모미의 죽음이 석연치 않다며 이야기를 꺼낸다. 게이코의 발언으로 별장내의 분위기는 좋지 않게 흘러가고, 그 흐름을 노부히코가 중단 시킨다. 모두가 방으로 돌아가고 잠든 새벽 다카유키는 유키에의 부름에 방에서 나왔다가 낯선 침입자들과 맞닥뜨리게 되고, 낮선 침입자들은 별장 안 사람들을 모두 인질로 잡아두면서. 상황으로 악하게 몰아간다. 시간이 흐를 수록 별장안 사람들은 낯선 칩입자들에게서 벗어날 방법을 강구하지만,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고, 그와 중에 인질 중 한 명이 죽은 채로 발견된다. 처음 인질들은 낯선 침입자 중 한명을 의심하지만, 그 침입자의 말과 정황을 볼때 그가 아니란 것이 드러나고, 또 다른 인질의 증언에 누군가 자살을 한다. 낯선 침입자들로써도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자, 인질들을 각각 방안에 들여보내고, 단 한명만을 홀로 남겨두게 되는데, 홀로 남겨진 사람에게 다가오는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그 그림자로 인하여 도모미의 죽음에 관한 의문의 베일이 모두 벗겨지고, 『가면산장 살인사건』은 열린 결말로 끝나게 된다.

 

『가면산장 살인사건』은 오리하라 이치의 해설을 제외하면 328페이지라는 양이 나오지만, 도모미의 죽음에 관한 의문에서 시작되어, 베일에 가려진 범인을 찾아가는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들면 단숨에 다 읽어내려가게 되고, 어느새 결말에 도달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물론, 띠지에서의 홍보 "이런 반전은 없었다" 처럼 전혀 예측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다. 처음부터 의심이 가는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이 맞았다. 이야기가 흘러가는 동안, 그의 반응 하나하나가 오해아닌 확신을 계속 주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대부분의 독자들이 느끼며 읽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큰 윤곽은 잡혔더라도 풀어나가는 과정 속 예측불가했던 부분이 있었고 그 부분은 좀 놀랍게 다가왔다.

 

『가면산장 살인사건』은 읽으면서 사랑이 도대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 또한 사람이 자신의 일에는 이성적으로 대응하기 힘든 것들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될 때, 내게 이득이 없어도, 원한으로 복수심으로 얼마나 냉정할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하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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