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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책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를 냈습니다. 독서경영교육회사 (주)행복한상상에서 일하는 책벌레입니다. 반갑습니다! (www.r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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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으로 손색없다. | 나의 하루 2014-09-1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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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읽는 청소년 책
박상률 저
학교도서관저널 | 2014년 07월



 
"글을 읽기 시작하는 것, 그것 자체가 운명이다."

내가 읽은 최고의 '독서 명언'이었다. 일생을 품어 온 궁금증이 풀렸다. 그렇다! 읽는다는 것 자체가 운명이었다!! 내 삶이, 동료들의 삶이 왜 여기까지 왔는지 깨달았다. 책이 준 운명 때문이었다.

박상률의 <어른도 읽는 청소년 책>(학교도서관저널>에서 발견한 명언이다. 줄치고, 접고, 낭독했다.

문제는 책 전체를  필사하고 싶다는 것! 한장도 지나칠 수 없는 걸작이다. 김찬호의 <모멸감>과 함께, 2014 올해의 책으로 '열렬히' 추천한다.

적정 독자가 있다면 누굴까? 교사? 사서? 학부모? 청소년?

땡!!!

그냥 '사람이라면' 다 읽어야 할 책이다.(이렇게 흥분하는 건 실로 몇년만이다.) 표지만으론 독서교육서나 서평집 쯤으로 보일 수 있다. 장담하건데, 30p만 읽어보시라. 흔한 교육서와 서평집이 아님을. 빠르게 읽어야 할 책도 아님을. 읽고 꽂아두기만 해서는 안 될 책임을 알게 될 것이다. 

굳이_이 책의 가치를 정의하자면 <소장용 책>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책을 빌려 읽고 반납하는 것은 악몽이다. 곱씹고, 각성하고, 실천해야 할 책. 오래, 여러번 읽어야 할 책이다. 

추천하는 이유를 꼽자면 다음과 같다.

- 문학 읽는 법을 이보다 친절히 안내해 준 책이 또 있었나?
- 감상에 빠져 '추천'을 날리지 않는다. 사회문화역사의 맥락에서 본 양서 추천집이다. 객관적이며, 논리적이다.
- 청소년을 바라보는 인문적 시선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아이들을 향한 지극한 사랑이 눈물겹다. 
- 담담한 책 소개, 그 행간에 배인 '저항의식'이 독자를 압도한다. 이런저런 발췌를 꿰다 놓은 서평집과는 비교 할 수 없다. 저자의 시각과 책소개의 환상적인 조합. 서평공부하는 이라면 필독서다. 
- 탁월한 책 선정이 돋보인다. 책 본연의 완성도만이 아닌, '책의 정신'을 중시한 사려깊은 선정에 박수를 보낸다.
- 그리고, 비범한 열정과 눈부신 문체. 마음가는 부분이 있으면 일단 줄치고 낭독해보자. 입에 감긴 언어들이 핏줄을 타고 심장으로 흘러 박동수를 자극할 것이다.

좋은책을 만나면, 열정이 솟는다. 폰발췌, 폰서평이라 아쉽지만 날것의 글이라 남긴다. 덜 다듬어진 졸필을 박상률 선생님께 바친다.

[ 본문 발췌 일부 ] 

문학은 다른 어떤 학문이나 예술 갈래보다도 언어를 중시한다. 언어를 통해서 세계를 구축하고 설명한다. 언어가 표현 도구인것이다. 

문학이 인간에게 중요한 건 바로 이 점이다. 언어로 세계를 구성하는 인간에게는 늘 문학이 필요하다. 청소년에겐 더욱 그러하다. 어린아이는 아직 자아와 세계가 통합되어 있어 별다른 갈등을 느끼지 않는다. 

이에 비해 청소년은 자아 사이에 틈이 생겨나기 시작해 점차 균열이 심해진다. 청소년은 흔들리는 자아와 셰계 사이에서 어떻게 자아를 붙들고 세계를 구성할지 망설인다. 이것이 어린아이와 어른보다 청소년에게 문학이 더 필요한 이유다. p.15

그렇다면 자식들에게 부모가 본보기가 되는 것은 아주 불가능한 걸까? 결론은 여간해서는 어렵다는 것이다. 선지자는 고향에서 안 알아준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가까이 있는 것은 아무리 위대한 것일지라도 하찮고 시시해 보이기 때문이다. p.25

(위 생략) 자식에게 이런 말을 안 듣고 상처를 안 받으려면 어찌해야 할까? 먼저 부모 자신의 욕망이 덧씌워져 있는 위인전을 버려야 한다. 위인의 삶과 업적따위를 영웅적으로 적어 놓은 위인전은 위아래 세대 모두를 망친다. p.27

가능하다면 누구든 좋아하는 걸 하면서 평생을 살아야한다. 억지춘향격으로. 기나긴 생을 살아선 안된다.  그러려면 부모들이 자신의 뜻을 자녀들에게 뒤집어씌워선 안된다. 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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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간 강연회 [첫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 첫 책 <첫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2011-07-0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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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출간 강연회 현장을 전합니다.

 

김해시 도서관사업소 초청으로 김해고등학교에서 특강을 했는데요.

130여명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심히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

열정적인 도넛!


 

수많은 강의를 다녀봤지만,

김해고등학교처럼 적극적인 학생들은 본적이 없어요. (진심!)

많은 퀴즈와 질문에 '미친듯' 참여하던 아이들!







 

두근두근, 저자 사인회.

학생들이 길게 줄을 섰어요.




 

열심히 사인하는 도넛.

아이들 너무 귀여워요.

책에 메모지에 노트에 다양하게 사인을 받았어요.




 

이름을 물어보는 도넛.

아이들은 자신이 이름을 정확히 써주는 걸 좋아하더라고요.

(제 바로 옆에 있는 안경 쓴 학생,

정말 열심히 들었어요.

질문도 많이 하고. 넘 귀여웠음!)



 

아이들의 요청으로 단체컷

넘 멋있죠!




 

강의 전에 사인을 해뒀답니다.

김해고등학교 박근영 사서 선생님께서

여러 권 준비해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저도 몇 권 가져가긴 했어요....

전부 주지 못해 미안했지만 열심히 강의 했으니,

좋은 추억이 되었겠죠?

 

김해시도서관사업소 김영남 선생님,

김해고등학교 박근영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김해고 학생들 정말 멋졌어요!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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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첫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재쇄 소식! | 첫 책 <첫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2011-07-05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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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소식 전합니다. 제 책 <첫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재쇄 소식입니다. ^^

꼭 출간 한달만이네요. 조금 전, 편집자의 전화를 받고 너무 기뻐 눈물까지 글썽했답니다. ㅠ

 

글쓰기 책인데다, 첫 책이라 큰 반응을 기대하진 못했는데. 반응이 너무 빠르네요. 이웃님들 덕분입니다.

 

책이 좋다고 서평 써준 독자들, 책을 알려주신 수강생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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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책 [첫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가 나왔습니다. | 첫 책 <첫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2011-07-05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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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왔습니다.

받고 좀 실감이 안났어요.

"정말, 내가 쓴 게 맞나?"

이런 기분도 들고요.

 

 


 

표지 글자체와 컬러. 아주 마음에 들어요.^^


 

글쓰기를 격려하는 책이니만큼,

곳곳에 펜 그림이 있답니다.


 

어젠 지인들에게 책 배송을 했어요.

처음 해보는 사인이라 어색하더라고요. ㅋ ㅋ

사인 멘트는!

 

'건필을 빕니다!"

^____________________^



 

 

 

쉽고, 재미있고, 진솔한 글쓰기.

약속합니다.

 

(온라인서점에 리뷰 올리신 분들은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꼭,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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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청림『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강연회 (7/19) | 알립니다! 2011-07-05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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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7월 4일 ~ 7월 17일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김민영 저
청림출판 | 2011년 05월

한겨레교육문화센터 '글쓰기 입문' '서평 글쓰기' 인기 강사이자 파워블로거(닉네임 ‘스윗도넛’)로 누구보다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 매뉴얼을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한 저자 김민영은 이 책에서 글쓰기에 대한 답답함을 해소해주고, 글쓰기의 두려움을 날릴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파악한 글쓰기 초보자들의 어려움을 제대로 공감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요목조목 짚어내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글쓰기는 자신감이 8할’이라고 말하는 그는 ‘글감, 지금 네 옆에 있어’ ‘미스 홍당무처럼 삽질해봐!’ ‘초등학생처럼 써보는 거야!‘등의 주제를 통해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효율적인 방법들을 조언한다. 또한 총 1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각 장에서는 글감 찾기, 개요 짜기, 첫 문장 쓰기에서 퇴고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초보자가 겪을 법한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정확히 짚어주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 그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이 책《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의 제목 그대로 저자는 첫 문장의 두려움을 ‘버릴 것’이 아니라 과감히 ‘없애라(kill)’고 말한다. '글쓰기를 방해하는 검열자는 죽이고‘ 잘 써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라고 말한다. 기존에 봐왔던 작가들의 글은 잠시 접어두고, 눈높이를 낮춰야 자주, 많이, 오래 쓸 수 있다고, 그것이 바로 글쓰기의 달인이 될 수 있는 최고의 비결임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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