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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보수 진짜보수 | 기본 카테고리 2020-01-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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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진짜 보수 가짜 보수

송희영 저
21세기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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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사는 보수와 진보의 투쟁과 야합 그리고 또 다른 분당이 연속된 것 같습니다.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한민국에도 공산당이라는 개념이 존재했었고 그리고 실제로 정식 정당등록까지 거친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군정청을 거쳐오면서 와해되기 시작하였고 6.25전쟁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에서 완벽하게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은 그 기치를 걸 수 없을 정도로 와해되었습니다. 그렇다고는해도 진보정당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공산계열에서 활동을 하다가 어느 선에서부터 노선을 변경하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공산주의 진영 쪽에서 활동하던 조봉암은 진보당이라는 정당을 운영하고 있었고 그리고 그 노선을 계속유지하여 1957년 정당이 등록취소되기 전까지 가장 큰 세력이었던 자유당과 필적할 정도의 세력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어느정도는 그 세력을 유지할 수 있는 근간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자유당은 1960년 4.19혁명을 통해 그 당은 역사상에서 사라지면서 그 자리는 민주당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민주당 속에서도 구파와 신파가 대립하면서 구파로 대표되는 윤보선과 신파로 대표되는 장면과 알력다툼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실제로 국정을 추진했던 총리 장면은 자유당 이후 국정을 운영하면서 그 다툼에서 발생한 문제점이 속속 야기되었으며 1961년 박정희의 쿠데타로 인해 민주정권은 다시 역사속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반공을 국시로 하는 군사정부는 1987년 6월 10일 혁명을 통해 끝나기 까지 25년 넘게 유지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보수라고 하면 애국보수라는 단어를 가장먼저 떠올리기 쉽습니다. 지리학적으로 북한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까지 사회주의 진영의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그 대륙에서 유일하게 자유주의 진영을 유지하고 있다는 특성으로 보수가 당연시되던 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수라고 해서 애국이라고 할 수 없고 진보라고 해서 애국이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런 보수의 개념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불러일으킬 만한 책이라고 여겨졌습니다.

이 책의 처음은 언론에 대한 언급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정유라 사건을 대서특필했던 곳은 아이러니하게도 보수 언론사였는데 그 당시에 보수정당은 그 언론사를 비판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제4의 권력이라고 알려진 언론은 그렇게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보수의 개념을 조금씩 파괴하였고 그 결과 촛불집회라는 전후무후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국민이 모여 정치집단을 교체하기에까지 이릅니다.

최근 들어서는 보수라고 하면 수구세력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애국보수라는 이름도 사실 예전처럼 많이 들어보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보수도 진보도 대한민국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건입니다. 하지만 정치에 있어서 화합이 없는 이 상태에서 과연 상호협력으로 인한 상생이 존재할까? 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이 책은 진정한 보수가 나아갈 길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정치성향으로 따진다면 중도 진보에 수렴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예전에는 보수에 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 마음에서 이 책을 보고 있자니 이것이 정말 보수가 나아갈 길이구나를 느끼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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