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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 기본 카테고리 2020-09-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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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저/이현우,이현준 편역
메이트북스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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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스트 철학이라고 하면 궤변론자라고 쉬이 생각하기 쉽지만 당시의 소피스트들은 변론술을 중심으로 철학을 교육하던 시기에 있었던 철학을 생각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그런 언변술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단 개인의 사색이 가장 중요합니다. 철학한다는 것 그것은 바로 스스로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생각이라는 것은 평소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지금도 글을 쓰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있기도 하며 식사를 할 때도 생각하고 양치질을 할 때도 생각을 합니다. 그런 파편들이 모이면서 하나의 명제를 만들어내고 그 명제는 본인의 철학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혹자는 철학이라고 하면 무거운 것 혹은 어려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사실 뜯어보면 본인의 생각을 체계화한 것이 철학의 가장 큰 중추라고 생각됩니다. 앞서 이런 말씀을 드린 이유는 바로 그 생각의 묶음이 바로 명상록으로 발전되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소피스트들은 본인의 변론으로 상대를 더이상 반박하지 못할 정도의 논리를 전개하는 것을 핵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그런 변론술이 실생활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고 그 후 그리스의 붕괴를 가져온 원인이 되었지 않았는가에 대한 의문도 있지만 소피스트가 논리학에 큰 영향을 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그리스의 문화에 걸맞은 철학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로 대표되는 스토아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마의 공화정이라는 꽃을 피운 스토아 철학은 "금욕과 절제"를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의 대부분은 금욕과 절제를 정리한 글귀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글귀는 본인에게 채찍질을 했으며 담금질을 가해 본인을 좀 더 냉정한 철학가로 때로는 집정가로 거듭나게 하였습니다. 세월이 2천년이나 지난 지금 그 글이 전부 마음에 와닿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의 글이 지금에 와서도 명언으로 느껴진다는 것은 그 사색의 깊이가 깊었다는 방증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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