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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 신통방통 우리말 속담 | 어린이책 2022-01-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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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 신통방통 우리말 속담

박동명 글/정은정 그림
서울문화사 | 2021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신비아파트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익히며 속담은 물론 어휘와 사자성어까지 익힐 수 있어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초등 국어 실력을 위해 속담과 관련된 책을 아이에게 읽히고 싶었는데요.
마침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캐릭터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으며

속담을 익히고, 속담에 나오는 낱말까지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만나게 되었네요.

 


--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어휘력 쑥쑥쑥 / 이해력 쑥쑥쑥 --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간 구하리는 교실에 득실득실한 귀신들을 보게됩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더니..!"
"이 귀신들은 다 뭐야!"
라고 말하는 구하리.


스토리를 통해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더니!' 라는 속담을 쓸 수 있는 상황과 함께 
'마른하늘''날벼락' 어휘의 의미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됩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스토리 중간 '이해력 쑥쑥쑥' 코너를 통해 속담 속에 나오는 과학적 원리에 대해 알 수 있어요.
소리가 기온이 낮은 밤엔 아래로, 기온이 높은 낮엔 위로 전달된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과학적 원리가 속담에 적용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나니 재미있네요.

 

 

-- 속담다지기 / 속담더하기 로 집중력이 쑥쑥쑥 --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통해

재미있게 본문 속에 나온 속담을 확인 할 수 있어요.
미로찾기에 진심인 저희집 아이들은 책의 재미에 쏙 빠졌답니다!
'류블라나'가 슬로베니아의 수도였군요.
끝말잇기를 좋아하는 둘째가 특히 반가워 하네요.


속담과 같은 뜻의 사자성어!
속담 뿐 아니라 사자성어도 익힐 수 있으니 '일거양득'입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과 같은 뜻의 사자성어는 '청천벽력'
'가는날이 장날'과 같은 뜻의 사자성어는 '오비이락'
책 속에 나오는 사자성어들만 익혀도 사자성어 공부가 꽤 될 듯 합니다.


속담 다지기와 속담더하기 아래에 나오는
속담 돋보기, 사자성어 돋보기, 낱말 돋보기 등도 꼼꼼히 읽고 어휘력을 확장 시켜야지요!

 

----------------------------------------------------

 

초등학생인 첫째아이는 '공든 탑이 무너지랴' 라는 속담을

<신통방통 우리말 속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해요.
공을 들이다는 표현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속담을 통해 다시 한번 어휘를 익히게 되었겠지요.

겨울방학이 시작된 지금 미로찾기도 하고 끝말잇기도 하며, 재미있게 책을 읽고 있는데요. 
신비아파트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 아이들이 푹 빠져 책을 읽는 동안
속담은 물론 사자성어와 낱말까지 익힐 수 있는 <신통방통 우리말 속담> 책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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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1 | 어린이책 2022-01-0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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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공주 탐정 엘리자베트 1

아니 제 글/아리안느 델리외 그림
그린애플 | 2022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호기심 많은 엘리자베트 공주의 추리모험! 공주탐정 엘리자베트는 실제 인물을 기반으로 한 역사 동화랍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호기심 많은 엘리자베트 공주의  추리 모험!
표지 속 베르사이유  궁전 앞에서 뮤직박스를 들고 있는 엘리자베트 공주가 보이네요.


<공주탐정 엘리자베트>는 실제 인물을 기반으로 한 역사 동화랍니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곧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저희 아이도 금새 다 읽었는데요.
저희  아이는 처음엔 공주가 나오는 동화라고 생각했다가 실제 인물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되어 놀라웠다고 해요.

 

엘리자베트가 뮤직박스의 암호를 풀게되는 이야기도 흥미진진하지만 실제 인물에 관련된 이야기라 프랑스 루이15세 시대에 있었던 인물과 왕실생활과 백성들의 생활 그리고 전염병에 대한 것 까지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된 것도 좋았다고 하네요.

 

책을 읽으며 루이15세가 승하한 뒤, 고아가 된 엘리자베트가 불쌍하고 슬펐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친구와 함께 용기있게 견뎌낸 엘리자베트를 응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반항적이고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는 엘리자베트 공주지만, 책  속에 나오는 왕실의 교육이 강압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부모님도 없고 예의범절만을 중요시하는 왕실에서, 사실은 외로워하고 있던 엘리자베트 공주가 힘들어보입니다.
그러다 새로운 가정교사인 마코 부인과 마코부인의 딸인 앙젤리크를 만나게 되지요.
친구가 된 앙젤리크와 가정교사인 마코 부인과 마음을 나누며 엘리자베트는 서서히 변하게됩니다.

 

"늘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공주님은 하느님의 세례 명부에서

정원사의 아들과 하녀의 딸 사이에 있어요.
운이 좋아 프랑스 공주로 태어났을 뿐, 하느님  앞에서는

여기 이 책에 적힌  사람들과 동등하지요."
공주탐정 엘리자베트 P90

 


그리고 루이15세가 선물로 준 뮤직박스가 깨지게 되면서 엘리자베트는 수상한 종이를 발견하게 되고, 수상한 종이의 비밀글자와 비밀글자의 암호를 풀어내는 과정 또한 흥미진진한데요.
그 과정에서 관련된 인물도 알아내게 됩니다.
몰락한 왕족인 테오의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죽음의 비밀을 밝히는 것과 뮤직박스가 관련이 있을지, 그리고 테오 가문의 가보를 찾는 단서가 될지 점점 궁금해 지는데요.

 

특히 레몬즙, 식초, 오줌등으로 워터마크를 만들 수 있다는 것과 암호를 푸는 과정에서 발견한 치환암호에 대한 것은 아이도 저도 신기했어요.

 

다음편에서 슈아지 성으로 간 엘리자베트가 바이올리니스트가 있는 뮤직박스를 찾고,
그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지 2편도 빨리 읽고 싶어집니다.

 

---------------------------------------------------------

 

프랑스의 루이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는 티비나 책에 자주 등장하다보니 많이 들어봤지만, 
루이16세의 동생인 엘리자베트 공주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었는데요.
엘리자베트는 평소에 검소하고, 여느 공주처럼 결혼하지 않고 프랑스에 남아 백성들의 존경을 받은 공주였다고해요.
프랑스혁명이 일어나기 직전인 그 시절에 백성들의 존경을 받는 공주가 있었다는게 놀라운데요.
<공주탐정 엘리자베트>는 책을 읽으며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고싶은 마음까지 생기게하는 동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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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 어린이책 2022-01-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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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별다름,달다름 글/서영 그림
키다리 | 2021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귀여운 브로콜리의 나다움찾기! 브로콜리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읽혀주면 좋을 것 같은 책입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눈물이 글썽글썽한 브로콜리 너무 귀여워요~
아이들에게 영양가 많은 채소를 먹이려 시도하지만,

그 중에서도 브로콜리는 더 먹이기 어려운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초장 맛으로 먹기도 해요.. (브로콜리 미안..)
사랑받고 싶은 브로콜리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브로콜리를 더 좋아하게 되길 바라며
책을 읽어 주었답니다~

 


브로콜리가 울고 있어요..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 1위에 뽑혔거든요.
그래서 밤새도록 펑펑 울었나봐요.

 

하지만 브로콜리는 씩씩하게 일어나서 사랑받는 친구들을 다 따라 해 볼거라고 해요.
브로콜리는
소시지처럼 분홍색이 되어 보기도 하고
라면처럼 뽀글뽀글 파마를 해 보기도 하네요.
그리고 이름을 바꿔보기도 해요.
'보로콜리' 이름이 귀엽다고 저희 아이가 계속 따라하네요~
"보로콜리~ 보로콜리~"

 

책을 보면서 재미있다며 따라하게 된 말이 또 있어요~
"멜론이지~ 멜론이지~"
'멜론이지'가 나오는 상황은 책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면 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브로콜리!
오~ 역시 인터넷 방송이 대세인가봐요~
하지만 돌아오는 건 악플들..
사랑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브로콜리가 짠해집니다..

 


계속해서 노력 해보지만,
결국 '브로콜리는 절대 사랑받을 수 없다'고 생각한 브로콜리는 
떠나기로 해요.
마지막으로 머리카락을 깍아 만든 요리를 남기구요~
...
이대로 브로콜리는 영영 사랑받을 수 없게 되는걸까요??

 

그러나 결국~
누군가를 따라할 필요 없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랑받게 된 브로콜리의
귀여운 이야기~

 

책 속의 브로콜리의 표정을 계속해서 따라하는 아이를 보면서..
사랑받고 싶은 브로콜리의 짠~한 마음을 공감하게 되고,

귀여운 이미지의 브로콜리를 친숙하게 느껴서
저희 아이도 브로콜리를 사랑해주고 싶은 마음이 조금은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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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위 이제나 | 어린이책 2021-12-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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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전국 2위 이제나

윤미경 글/김유대 그림
국민서관 | 2021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소심쟁이, 순둥이, 심술쟁이 학교에 있을 법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공감을 자아내고, 통쾌함도 느끼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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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을 보고, 발차기를 하고 있는 그림 속 여자아이가 주인공 '이제나' 라는 걸 예상할 수 있는데요.
킥복싱에 관한 이야기? 아니면.. 열심히 운동해서 전국2위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
책장을 펼치기 전 표지를 보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여러가지 상상을 해 봅니다.

 


지각쟁이 이제나, 순둥이 왕만수 그리고 친구들을 괴롭히는 말썽꾸러기 최강현!
모두 초등학교.. 어쩌면 같은 반에 있을 법한 친구들이에요.
그래서 <전국 2위 이제나>는 아이들이 더 공감할 수도 있을 만한 이야기 인 것 같아요.

오늘도 지각을 한 지각쟁이 이제나는 벌점나무도 풍년을 맞아
화단 청소를 하게 되었어요.
하트를 마구 날리는 순둥이 친구 만수도 함께요.

제나는 화단청소를 하는 중에 강현이를 만나는데요.
항상 친구들을 괴롭히고 선생님도 힘들게 하는 강현이가 못마땅하지만
강현이가 위협적인 주먹을 흔드는 걸 보면 겁에 질리고 말지요.

어른들도 불의를 보거나, 부당한 일을 당해도
상대가 무서워서 나서지 못 할때가 많아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일꺼에요..
아이들의 이야기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은 사회 속 이야기네요.


제나는 화단에서 나방을 옮기는 작은 개미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금은 한 마리의 보잘것없는 개미일 뿐이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군단이 되는 거야.

무적의 전사들처럼.
...
좋아! 우리 이제부터 검은개미군단 대원이 돼서 악당 최강현과 황석환을 물리치고 평화로운 4학년 3반을 만드는 거야!"

전국 2위 이제나 - P33

 

친구들을 모아 검은 개미 군단을 만든 이제나
여왕개미가 되어 삼각 더듬이 전법으로 최강현을 막고자 했지만,
막상 실전에 닥치니.. 온 몸이 굳어버린 제나는 작전에 실패하고 말지요.

 


갑자기 왠 구름?
책을 읽는 저희 아이가 그림 속 구름을 한참을 보더니 이게 무슨일이에요? 물어보네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제나는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후회를 포함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겠지요.
제나의 마음이 많이 공감이 됩니다.
저도 집에서 혼자 이불 킥 하고 싶었던 순간이 많았답니다.

주먹같은 큰 구름이 제나를 향해 쏜살같이 날아온다고 느끼는 순간!
제나의 눈에 킥복싱 체육간의 간판이 들어오게 됩니다.



드디어 표지의 비밀이 풀리는 건가요?
체육관에 다니게 되고, 킥복싱 대회에도 출전하게 된 이제나!
'아마추어 킥복싱 대회 초등부'
제나는 경기를 위해 열심히 훈련을 받았지요.
그리고 실력보다는 운으로 전국 2위가 됩니다.

다음날 학교에는 담임선생님의 현수막으로 제나가 킥복싱 대회에서 전국 2위가 되었다는 소문이 이미 나 있었지요.
제나와 친구들, 그리고 친구들을 괴롭히던 최강현의 이후 이야기는 책을 통해서 확인 해 보시면 재미와 함께 여러가지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답니다.


상황에 따라 약자와 강자가 바뀌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그럴 때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아이와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이야기가 끝난 후, 작가선생님은 왕만수의 말을 적어주셨는데요.
하트를 날리고, 적당히 바보같이 구는 왕만수의 이야기가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어요.

 

이야기를 읽는 내내 아이가 재미있다고 말한 책!
어쩌면 어떤 아이들은 책을 통해 공감과 통쾌함을 느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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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으로 가는 길을 찾아서 | 어린이책 2021-12-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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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옐로스톤으로 가는 길을 찾아서 (빅북)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다니엘 미지엘린스키 글그림/김영화 역
풀빛 | 2021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멋진 그림과 함께 여러대륙을 모험하며 다양한 동식물과 특이한 자연현상, 그 지역의 문화와 역사까지 알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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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으로 가는 길을 찾아서>에서는 책을 읽는 아이들이 '들소 쿠바'와 '다람쥐 울라' 와 함께 여러 대륙에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공원들을 모험하게 되는데요.
재미있는 모험을 통해 보기 어려운 동물과 식물을 만나기도 하고, 
특이한 자연 현상과 그 지역의 문화와 역사까지 알게되는 논픽션 만화랍니다!

 


처음 책을 보고 그 크기에 놀랐는데요.
아름다운 국립공원들과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여러 동식물에 관한 그림이가득한 책을 아이와 함께 보다보니 <옐로스톤으로 가는 길을 찾아서>가 왜 빅북인지 알것 같았어요.

"엄마 이것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사슴벌레가 여기 있어요!"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온천은 실제로 봐도 이렇게 생겼을지 가보고 싶어요."
"난, 코모도 국립공원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바다  생물들이 많이 사니까요!"
"이 열매는 엄청 커요. 1미터는 키가 어디까지 오는 거에요?  나보다 커요?"

아직 길이 개념을 모르는 아이가 실제로 책을 보면서 한 말들이랍니다.
책에서 흥미로운 그림을 찾게 되면 목소리 톤도 높아지고 하고 싶은 말도 많아지나 봅니다.

 

---- 줄거리 ----



 

<옐로스톤으로 가는 길을 찾아서> 는 폴란드의 비아워비에자 국립공원에 사는 유럽들소인 쿠바가 아메리카들소인 사촌에게 초대장을 받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쿠바는 다람쥐친구 울라와 함께 미국의 옐로스톤 국립공원으로 가게 되는데요.
그러나 사촌인 다코타는 그곳에 없었지요.

얼마 후 쿠바는 다코타가 지금 중국에 있다는 편지를 받게됩니다. 
그리하여, 쿠바와 올라는 다시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여러 대륙에 있는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모험을 하게 됩니다.
비아워비에자 국립 공원 -> 옐로스톤 국립 공원 -> 마누 국립 공원 -> 주자이거우 국립 공원 -> 나미브 나우클루프트 국립 공원 -> 그린란드 국립 공원 -> 코모도 국립 공원 -> 피오르랜드 국립 공원

 


멋진 그림에 빠져 스토리를 읽다보면 자연스레 다양한 동식물 
그리고 지형과 관련되어 국립공원이 탄생한 배경들도 배울수 있는데요.


저희 첫째는 이야기 속에 가장 흥미로웠던 것이 판다에 대한 이야기였다고 해요.
주로 대나무만 먹고 사는 대왕판다는 매일 10여 킬로그램의 대나무를 먹는다고 하는데요.
판다의 소화기관은 육식을 하던 조상에게 물려받아 식물을 소화하기에 적합하지 않았데요.
식물은 잘 소화되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를 필요한 만큼 얻으려면 많이 먹어야 하는거지요.
저희 아이는 밀렵과 벌목으로 야생판다가 전멸하다시피 한 것이 안타까웠다고 하는데요.
오랜 기간에 걸쳐 판다의 번식을 시도했지만 성공하는 경우가 몹시 드물다고해요.


저는 늑대의 사라짐으로 인해 생태계에 교란이 생긴 이야기가 기억에 남아요.
20세기 초에는 생태계라는 개념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들은 동물을 착한동물과 나쁜동물로 나누었다고 해요.
사람들을 위협하고 소와 양에게 해를 끼치는 육식동물인 늑대는 나쁜동물이라 생각지요.
늑대가 사라지면서 사슴의 개체수는 늘어나게 되고 어린나무는 물론이고
 비버의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필요한 사시나무까지 모조리 먹어치우지요.
 비버가 없어지자 습지는 개울로 변하게 되고

그 곳의 많은 새와 곤충, 수달, 물고기, 양서류들도 사라집니다.
더 많은 문제도 책 속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생태계가 균형을 유지하려면 어느 한 가지도 빠져선 안된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 옐로스톤으로 가는 길을 찾아서 : 세계 국립 공원으로 떠나는 자연 여행 >
표지의 멋진 그림 덕분에 세워만 두어도 멋진 작품이 됩니다.
여러 대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국립 공원으로 떠나는 자연 여행을 통해 아름다움을 느끼고 
다양한 지식 또한 배우게 되는 책이라 두고두고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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