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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님의 새벽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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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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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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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 작가님의 새벽달 리뷰 입니다. 전권 읽고 쓰는 리뷰라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계속 이야기 했는데 진정으로 수가 구르고 굴러서 너무 불쌍하게 느껴지는 작품이었어요.
이렇게까지 수가 구르는 걸 처음 보기도 했고.. 공이 초반에 진짜 너무했어서 후반부에 후회할 때도 저랑은 화해 못했네요 ㅎ 그래도 어느정도 완결에 가까워질 때에는 화해했어요.
수가 너무너무 구르는 소설이 보고싶고 정신적으로도 무너져서 사고가 이상한 곳으로 튀기도 하고.. 그런게 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재탕은 힘들어서 못하고 외전만 엄청 재탕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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