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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어휘력 | 기본 카테고리 2021-10-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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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의 어휘력

표유진 저
앵글북스 | 2021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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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네이버 베스트셀러에 나온 적이 있어 읽어보고 싶었다. <문해력, 창의력, 자존감이 엄마의 언어에서 시작된다>고 표지에 나온다.
엄마가 어떻게 말해줘야 가능할까?
참 궁금해진다. 

 

 

 

 

 

이 책은 0~7세까지 연령별로 나뉘어 소개된다.
우리집엔 7세, 4세, 곧 두돌을 앞 둔 세 아이가 있다. 첫째가 아직 생일이 지나지않아 만 6세가 안되었으니 아이 셋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1장    0  - 18개월   애착형성
2장    18- 36개월   오감
3장    3  - 5세          상상력
4장    4  - 6세          자존감
5장    5  - 7세          사회성

월령별?연령별로 나누어 아이의 발달 단계에 필요한 부분을 어떻게 엄마가 이끌어줄지, 어떤 동화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지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만 5세 아이는 3, 4, 5장에 모두 포함된다. 우리나라 나이로 6, 7세쯤되는 데 함께 실천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나라는 언어가 참 발달한 나라이다. 다양한 표현과 단어가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생소한 단어도 보았다. 엄마도 언어 공부를 많이 해야 아이에게 표현하고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언어놀이가 나온다. 아이들의 발달 상황에 맞춰서 그 시기에 해주면 좋은 언어놀이들이 나온다.

1장 의성어, 의태어로 애착놀이
2장 동요와 함께하는 자연물놀이
3장 상상과 유머가 만나는 수수께끼
4장 다양한 마음과 기분을 나타내는 말
5장 전래놀이 

 

나는 어릴적 자연물을 많이 경험할 수 있는 환경에 살았다. 흙 파서 두꺼비집 만들고 주위 자연물로 소꿉놀이도 해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냈던 것 같다. 그래서 2장을 보며 그리움도 느끼고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놀이라 생각한다. 동요를 부르며 자연물로 놀면 아이들 정서에도 도움 되고 멋진 추억이 쌓일거라 생각한다. 

5장에서 나온 전래놀이를 소개하자면 그림자놀이, 사방치기, 손뼉치기, 강강술래가 있다.
아이가 어느 날 신데렐라로 손뼉치기를 배워왔다. 20~30년 전 우리가 해오던 놀이를 지금 아이들이 하고 있다는게 신기했다. 전래놀이의 장점과 재미로 아직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것 같다. 

 

 

 

 

 

 

 

 

4살인 둘째 아이는 첫째 , 셋째에 비해 겁이 많다.
도깨비, 미라, 망태할아버지같은 가상의 대상들에 흥미를 가지면서도 두려워 한다. 그런 것들은 책이나 영상속에서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고 알려주면서도 이렇게 알려주는 것이 잘 하는것인지 의
문이 들었다. 이 책에서도 이 부분에 소개되는데 상상력이 발달해 가는 과정이라고 한다. 상상의 산물이라는 점을 설명하고 동화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개념화시키라고 나온다.
<두려움 극복책>
◇ 토깨와 늑대와 호랑이와 담이와
◇ 왜요? 

 

 

 

 

 

 

 

작가는 어릴적 타인의 평가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이것은 나를 온전한 나로서 받아들이기 힘들게 한다. 나 또한 그런 경험이 있었기에 공감한다.  

뭔가의 틀에 갇히면 나의 불편보다도 그것에 맞추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타인으로부터의 시선보다 자기 자신에게 신경쓸 수 있도록 해주는게 중요한 것 같다 이 책을 토대로 아이의 단점을 장점으로 이야기하고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을 사랑하도록 격려해주어야겠다.

 

 

 

 

 

 

 

엄마들의 많은 고민중 하나는 또래 관계가 아닐까싶다. 작가의 아이는 아이들이 같이 안 놀아준다고 유치원을 가기 싫다는 내용이 나온다.
우리 아이도 6세때 첫 유치원을 갔고 이미 알고있는 친구들 사이에 끼기가 힘들었다. 초반이 지난 후에는 잘 적응했지만 초반엔 속상한 일도 있었다.
여기서 소개한 동화책은 알사탕이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서 많이 읽은 책인데...
친구가 없던 주인공이 알사탕을 먹고 상대의 속마음을 듣고 알아가는 과정이다. 마지막 구절이 인상 깊다.
[나랑 같이 놀래] 

 

 

 

 

 

 

부록1은 외래어나 한자어를 아이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우리말로 바꾸어 놓았다.
나도 모르게 외래어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가급적 우리말로 쓰도록 조심해야겠다. 한자어의 경우 어렵기때문에 어린 아이들에게는 쉬운 우리말을 먼저 익히는 것에 공감한다. 예비초등인 7세는 한자어와 우리말을 함께 사용하면 더 언어가 확장될 것 같다.
부록2는 자존감키우는 책이 나온다. 아이와 읽고 이야기 나누면 도움이 될 듯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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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몽어스 숨은 지능을 깨우는 두뇌 퍼즐 컬러링북 | 기본 카테고리 2021-09-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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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몽어스 숨은 지능을 깨우는 두뇌 퍼즐 컬러링북

편집부 저
고은문화사 | 2021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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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님들은 두뇌발달에 대해서 관심이 많지요.

소근육은 두뇌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소근육 발달엔 색칠하기, 가위질, 스티커 떼기 등

여러 활동들이 있지요.

제가 받은 이 놀이집에는 이런 활동들이 있네요.

 

 

 

 

 

 

어몽어스 두뇌 퍼즐 컬러링북 택배 와서 책상에 꺼내놓았어요.

어린이집 갔다 와서 보자마자 뜯기 시작하는 작은 딸...

친구들이 어머먼스라고 알려줬는지 그렇게 발음하네요.

뭔가 싶었는데 찾아보니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이었네요.

우산, 옷, 케이크까지 여러 아이템에 쓰이는 것을 보니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기관에 다니면서 참 다양한 캐릭터들을 알게 되네요.

 

 

 

 

 

 

앞 장에는 활용 방법들이 나오네요.

다양한 게임들이 있어 7세, 4세 아이가 함께 할 수 있어요.

좀 어려운 미로 찾기 같은 것은 언니가 하고

수 세기나 같은 그림 찾기는 동생이 했어요.

색칠 부분이 있어 색 인지와 소근육 발달에 좋아요.

동생은 아직 꼼꼼하게 색칠하지는 못하지만 나름 열심히 칠했어요~^^

 

 

 

 

 

 

 

 

 

 

스티커는 2장이 있는데 첫 번째 장에는 게임에 붙이는 스티커들이 나오고

절취선이 있어 편하게 뜯어 사용할 수 있어요.

두 번째 장에는 자유롭게 붙이는 스티커인데

첫째가 유치원 가져간다고 오려가버렸네요.

그만큼 어몽어스의 인기가 유치원에서 좋은가 봐요.

 

 

 

 

제일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픽셀인듯해요.

하나하나 인내심을 가지고 같은 숫자에 같은 색을 칠해야 하니

아이의 집중력이 늘어날 듯하네요.

 

 

그리고 색칠하고 만드는 부분이 있어요.

맨 뒤쪽 2 페이지...

선을 잘라 오리고 색칠하고 붙여서

가방과 왕관을 만들 수가 있네요.

일단 색칠하기와 오리기가 있어 소근육 발달에 좋고

눈과 손의 협응력도 기를 수가 있어서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겠네요.

이 책에는 생각하며 활동하는 부분과

손을 쓰는 부분들이 들어있어

7세 아이가 재미있게 할 수 있었고

4세 아이는 엄마와 함께 부분적으로 활동했어요.

코로나가 아니면 식당이나 카페 같은 곳에서

활용하면 참 좋을 듯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사용 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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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텅 비주얼 파닉스 | 기본 카테고리 2021-09-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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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비주얼파닉스

편집부 저
마더텅 | 2019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첫째는 7세 유아입니다.

유치 1년 반 동안 파닉스를 배웠고 집에서도

반 정도 문제집을 풀었어요.

추천하는 파닉스 책이었지만

아이에게 호불호가 있었어요.

우리 아이는 많이 쓰는 걸 싫어하는 아이예요.

(그림은 몇 시간씩 그리지만... 정작 쓰는 건 안 좋아해요)

 

 

 

 

예전에도 집에서 파닉스를 같이 했지만 쓰기가 많아서

좋아하진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 책의 경우는 쓰기가 일단 적기에 우리 아이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책인 것 같아요.

쓰기를 싫어하거나 필력이 약한 어린 연령의 유아들이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책 소개해볼게요

책은 1권이지만 안에 3권으로 분권화되어 있고

책 맨 뒤에 mp3 cd가 있어요.

 

 

 

 

각 장마다 QR코드가 있어 폰으로 찍어 들려줄 수 있고

마더텅 사이트에서 mp를 받을 수 있어요.

핸드폰으로 들어가면 하나씩 다운로드해야 하는 것 같아서

컴퓨터에서 받았어요.

요즘 큐얼 코드나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하게 대세지요.

 

 

 

 

 

 

첫 페이지에서 알파벳이 소릿값을

한글로 표현한 도표가 보입니다.

제가 처음 영어로 접했을 때는

오직 선생님 소리에만 의존했었어요.

학교 교과서만 있었거든요.

읽는 방법을 몰라 영어 위에 한글로 발음을 썼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건 이런 발음이 나는구나 하며

조금씩 읽을 수 있게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파닉스 책에 이렇게 나오니 신기하네요.

물론 이걸 외우기보단 참고해서

외국인의 발음을 듣는 게 중요하겠죠.

알파벳 소릿값을 알면 처음 배우는 아이들이나

영알못 부모들도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속에 발음을 위한 입모양 설명 부분이 나오기에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며 책의 설명대로 하면

좀 더 쉽게 발음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와 서로 바라보며 할 때

과도하게 입술을 움직이면 웃음이 빵 터질 수도 있어요.

 

 

 

 

 

예시를 보면 A의 경우

ant, apple, alligator가 많이 나오는데

좀 새로운 단어들이 많이 나오고

단어 수도 좀 더 많아서 단어 공부하기에도 좋네요.

(물론 제가 우리나라에 있는 파닉스 책들을

 다 본 게 아니라 집에 있는 책들과

비교했을 때이니 주관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뒤 쪽엔 게임이 한 가지씩 수록되어 있어요.

보드게임, 길 찾기, 스티커 붙이기 등이 있어 아이가

알파벳과 소릿값을 좀 더 재밌게 익힐 수 있다.

 

 

 

 

 

 

그리고 song & dance가 있는데

동요를 많이 들어본 아이들에게

익숙한 멜로디라 따라 부르기 좋아요.

우리 아이는 노래를 좋아하고

익숙한 멜로디라 쉽게 따라 할 수 있었어요.

노래와 댄스도 호불호가 있기에 아이의 성향에 따라

잘 활용해 주면 좋을 것 같다.

 

 

 

 

 

1장 마지막에는 예외의 발음이 정리되어 있어

아이들이 혼란스럽지 않게 되어 있네요.

그리고 해석에는 한글 해석도 있어

영어를 처음 접하거나 한글 해석이 필요한 부모를 위한 배려도 있네요.

 

 

 

 

 

 

 

 

마지막으로 단어카드들이 있는데

종이가 두꺼운 게 아니라 아이들이 쓰다 보면

찢어져서 코팅해서 사용했어요.

파닉스 책이라 그런지 본문 모든 단어가 나오는 게 아니라

음가의 대표소리만 1개씩 나와있어요.

본문에 단어들이 다른 책보다 많아서

다 수록되면 많아지겠지만 그래도 좀 아쉽네요.

 

저희 아이는 쓰기가 적은 거랑 노래나 게임을 좋아해서

비주얼 파닉스를 지루하지 않게

활용하고 있어요.

파닉스 책이 많고 비슷 비슷하지만

아이의 성향을 고려해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책은 협찬받아 사용해보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마더 텅 유아 영어 #마더텅유아파닉스 #마더텅파닉스 #비주얼파닉스 #유아파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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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스 바비 리더스 1단계 | 기본 카테고리 2021-09-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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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세이펜BOOK] Barbie Readers 바비 리더스 레벨 1 : 리더스북 12권 + 오디오 CD 1장 + 액티비티북 1권

Kristen L. Depken 외
애플리스외국어사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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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둘째가 여자아이들이라

공주, 보석, 드레스를 좋아하는데...

바비를 보고 역시나 좋아하네요.

보여주자마자 흥미 끌 필요도 없이

책 살펴보기 바쁘네요.

구성은 12권의 리더스북과 cd 1장,

액티비티 북으로 이루어졌어요

 

 

 

 

 

특히 fairytopia는 취향 저격이네요.

티니핑이나 마이 리틀 포니 이퀘스트리아 걸즈같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데

역시나 요정과 악마가 나오는 대결 구도

재미있어하네요.

첫째는 영어를 아직 읽지 못해서

레벨 1의 e북이나 세이펜 리더스를

따라 읽기 하고 있어요.

쉬운 문장은 잘 따라 하는데

2~3줄 문장은 어려워해서

일단 듣기부터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이북 만든 회사라 그런지

종이책이지만 이북처럼 구성이 잘 되어 있어요.

글을 안다면 그냥 읽어 나가도 상관없지만

세이펜이 있다면 정말 활용도가 높아요.

책에 수록된 기능은 녹음, 전체 듣기,

한 줄 듣기 가능하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세이펜으로 그림 찍으면

단어들도 읽어주네요.

둘째는 영어 노출 조금 있는 아이인데

단어 공부하기 좋을 것 같아요.

전체 듣기는 음악(효과음)이 나오는 부분과

없는 부분이 따로 되어 있어

취향대로 들으면 될 것 같아요^^

 

뒷부분은 세이펜을 이용해 문제를 풀게 되어 있어요.

세이펜으로 퀴즈 1~6번 중 하나를 누르면

문제가 나오고 새로운 단어들 중 하나를

세이펜으로 눌러 줍니다.

답이 맞으면 excellent가 나오고

틀리면 try again을 외쳐 준답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감탄했어요.

 

액티비티 북 앞면에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가이드가 적혀 있어요.

그리고 읽고 한 권을 세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나눈 학습 진행표가 있어 공부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냥 한 권의 책을 읽는 것에 멈추지 않고

다양한 활용을 통해 영어 공부가 되는 느낌이네요.

 

 

 

 

액티비티 북 역시 세이펜이 되어 문제도 읽어주고

그림이나 글자 부분도 읽어줘요.

세이펜이 되니 다 사용하고 나서도

4세 아이의 단어장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은 협찬받아 사용 후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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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약속을 지켜요 | 기본 카테고리 2021-08-3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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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약속을 지켜요

다카하마 마사노부 글/히야시 유미 그림/김보혜 역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1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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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어릴 적 습관은 커서도 영향을 준다.

이 책의 저자는 4~9세의 좋은 습관 형성이

좋은 어른이 되는데 중요하다고 한다.

우리 선조들은 이 사실을 예부터 알고 전해내려줬으니

정말 지혜로운 것 같다.

어릴 적은 유연한 사고로 변화도 쉽지만

어른이 돼서 고친다는 것은 엄청난 의지와 노력이 동반된다.

그래서 부모들은 아이를 위해 잔소리를 하게 되고

아이들은 그것이 듣기 싫어진다.

내 맘대로 하고 싶은데 엄마는 자꾸 뭘 하라고 명령조로 이야기하니까

아이는 잔소리로만 여겨진다.

어느 날 교육 프로그램 티브이에서 충치와 관련된 이야기를 보고

4살인 둘째 아이는 양치를 안 하면 뮤탄스가 똥 싼대 하며

양치를 잘 하게 되었고

어느 날은 콜라는 몸에 나빠서 이제부터 안 먹어라며

이야기를 한 적도 있다.

그만큼 어린아이일수록 이유나 설명을 같이 해준다면

아이의 변화는 더욱 빠른 것 같다.

이 책에서도 친숙한 그림과 함께 왜 해야 하는지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는 아이가 얼마나 약속을 지켰는지 리스트가 나온다.

아이에게 잔소리쟁이 엄마보다 친절한 설명의 책이 더욱 호감을 얻을 것이고 리스트에 표시하면 동기부여를 줄 것 같다.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하는 것은 사회성의 첫걸음이다.

아직은 아이들이 표현에 서툴지만

책을 읽고 한 발자국 더 다가갔다고 믿는다.

이 책은 기본적인 습관을 익혀

사회성이 시작되는 영유아가 유치원, 어린이집 등 공동생활을 하면서

바르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예비 초등 아이와 4살 된 아이가 엄마와 함께 책을 읽고

약속을 지켜 가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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