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넥스큐브에서 출간된 TAKA 작가님의 실연 중독을 읽고 작성하는 글입니다. 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 수 너무 귀여워. 너무너무 귀여워. 공 수 둘 다 정말 잘생겼습니다. 일벨에서 보기 드문 한국인 취향에 맞는 와꾸라고 단언할 수 있어요. 수가 엄청 얼빠인데... 공이 그거 질투하는 것도 귀엽고~ 그러니까 대화를 하고 살아라 얘들아~ 그럼 진작에 연애할수 잇었잖니. 하지만 그런 서로 삽질하기 때문에 맛있는 거겠죠? 물론입니다. 삽질 구간 + 오해 구간 정말 좋아요. 공 같은 사람 만날라고 헤테로만 골라 사귀는 수랑 수가 헤테로만 골라 사귀어서 헤테로인 척하는 공의 조합. 외전 더 내주세요. 그 외전은 너무 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