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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농서 - 마보융 | 기타문학 2021-05-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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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풍기농서

마보융 저/양성희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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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장안 24시'와 '초원동물원','용과 지하철'로 만났었던 '마보융'작가의 '풍기농서'가 출간이 되었습니다.

'풍기농서'는 작가님의 '데뷔작'이기도 한데요..

작가님이 데뷔 10년후, 작품속 '역사적 오류'들을 수정하고 새로 개정판으로 낸 작품이라고 합니다.

 

'마보융'작가님은 '역사팩션'을 주로 쓰시는데 말입니다..

이번 작품 '풍기농서'는 '삼국시대'가 배경입니다..

'삼국시대'배경은 다른 작품인 '삼국기밀'에서도 나왔었는데 말이지요

 

그런데 이 작품이 다른점은...'삼국지'스토리속에 나오는 굵직한 '에피소드'들이 아니라

그 '에피소드'들 속에 숨어있는 '이름없는 영웅'들의 '첩보전쟁'이라는 점입니다.

 

소설의 시작은 '2차 북벌'에서 실패하고 후퇴하는 '촉한'의 군대를 추적하는 '왕쌍'의 장면입니다.

그러나 '촉한'의 '노기'가 '왕쌍'의 군대를 공격하고

'왕쌍'의 군대는 전멸하고, 그 역시 전사하고 맙니다.

 

그리고 '위나라'에 '간첩'으로 활동하고 있는 '진공'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위나라'의 천수부 태수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그는..

'옹주자사'로 온 '곽회'와 '간첩'들을 소탕하려 온 그의 조카 '곽강'으로 인해 긴장하는 가운데..

'황제'가 보낸 '급사중'에 대해 알게되고 조사를 벌이는데요

 

'급사중'에 대해 알기 위해 동료인 암호명 '백제'를 만나려 하지만.

'곽강'에게 '백제'가 포위되고, 그는 '진공'을 지키기위해 '자결'하고 맙니다

'진공'은 '백제'가 남긴 '서류'로 통해 '급사중'의 정체와

'위나라'에서 벌이려는 일을 알게 되는데요

 

'위나라'는 '왕쌍'이 전사할 당시 '촉한'의 '노기'의 놀라운 '파괴력'을 알게 되었고

이에 '촉한'의 '노기'에 대한 '정보'를 빼내어

'급사중'인 '마균'을 통해 '위나라'에서도 '노기'를 제작하려고 한것이지요

 

이에 '진공'은 급하게 '한중'으로 '보고서'를 보내고

 

'한중'에서는 '진공'이 보낸 '보고서'로 인해 역시 '긴장'하게 됩니다.

'승상'인 '제갈량'의 직속 조직인 비밀정보국 '사문조'의 '조장'들이 회의를 벌이는 가운데

'사문조'에서 '내부감찰'담당인 '정안사'의 '순후'가 맡게 되고

그는 '위나라'가 훔치려는 '노기'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사문조'의 수장인 '양의'와 '군부'의 수장인 '위연'은 서로 '견원지간'이였기 때문이였지요

 

한편 '위나라'에서는 '미충'이라는 인물이 '상인'으로 위장하여 '한중'으로 옵니다.

'미충'은 '오두미도'의 '왕예'와 손을 잡고

'촉한'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던 간첩 '촉룡'과 만나는데요.

 

'풍기농서'를 읽다보면 '장안 24시'가 떠오르기도 했는데요.

최악의 간첩 '촉룡'과 그를 쫓는 '순후'

정말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는데요.

 

'촉룡'의 정체는 '반전'이였는데요..

저는 내심 생각해둔 사람이 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정체도 정체지만, 그 배후도 반전이였구요...

 

'마보융'은 '역사팩션'을 정말 잘 쓰시는거 같습니다..

매번 느끼는것지만 ㅋㅋㅋ

'삼국지'속의 인물들과 스토리속에..'첩보전쟁'을 잘 엮어나가는 모습이 말이지요

넘 잼나게 읽었는데요..

 

갑자기 왜 뜬금없이 '마보융'작가님의 데뷔작이 출간되엇지? 했는데..

알고보니 '풍기농서'가 '드라마'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드라마'로 내기에는 좀 짧다 싶기도 한데..

아무래도 '각색'을 하겠지요...

원작도 잼나게 읽었는데다가 '안젤라 베이비'가 나온다고 하는데 궁금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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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업 - 메이위저 | 기타문학 2019-12-0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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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왕업 (상)

메이위저 저/정주은 역
쌤앤파커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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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방송예정인 중드 '강산고인'의 원작 '제왕업'입니다.

'강산고인'에 '장쯔이'가 나온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현재 드라마는 이미 촬영을 했고...

내년에 방송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요즘 중국시대물 소설들을 읽어보면 '랑야방','잠중록','특공황비 초교전'등

'가상의 역사'를 그린 작품들이 많은데 말입니다.

이 작품도 가상의 시대를 배경으로 했습니다..


소설의 시작은 '재례식'을 올리는 '왕현'의 모습으로 시작을 하는데요..

그녀의 '재례'에 '태후','태자비','공주'까지 모두 보고 있습니다..

'왕현'은 강력한 외척가문인 '낭야왕씨'의 딸


아버지는 '재상; 어머니는 '공주'이고, 고모가 '태후'이니

말 그대로 '금수저'중의 '금수저'인데 말입니다.

이런 '왕현'인지라 그녀는 어릴적부터 '황궁'을 집처럼 오고갔고

'태자'와 '황자'들과 놀곤 했는데요..


이제는 '재례식'을 올리고 혼담이 오고갈 그녀...

그녀의 마음속에는 셋째 황자인 '자담'뿐이였는데요.

문제는 '왕씨가문'은 그 결혼을 반대한다는 것..


'자담'의 어머니는 '사귀비'이고..

'태후'입장에서는 서로의 아들을 '태자'로 삼기위한 '경쟁자'니까요..

'자담'이 '황제'가 되면 '외척가문'이 '사씨'로 바뀌고..

오랫동안 이어오던 막강한 권력을 잃을수 있으니,

'왕씨'가문입장에서는 좋아할리 없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되버어린 '왕현'

그런 가운데 '사귀비'가 급사하고,

이때다 싶어 '왕씨'가문은 '자담'은 3년상을 핑계로 궁에서 쫓아내버리는데요.


그리고 얼마후 '왕현'은 예장왕 '소기'와 결혼하게 됩니다.

'소기'는 한미한 가문이지만, 오직 자신의 능력으로 '장군'에서 '원수'가 되고.

오직 '능력'만으로 '황족'이 아님에도 '왕'의 자리에 오른 사람인데요.


'왕현'의 아버지는 '가문'을 위해 그녀를 시집보내지만..

그러나 사랑은 커녕 한번도 본적도 없었던 남편은..

'왕현'과 결혼식을 올리지만, '소기'는 '신방'에 들어오지도 않은채 '전쟁터'로 떠나버리고


3년동안 생과부로 살아야했던 그녀..

오랜 와병에서 일어난 그녀는..연회를 나갔다가,

'하란족'의 소주인 '하란잠'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는데요.


'하란족'은 '소기'에게 멸망당한 국가..

한번도 본적도 없는 남편때매 죽음의 위기에 처하는 '왕현'


'왕현'을 이용해 '소기'를 죽이려는 '하란잠'과..

'왕현'을 구하려는 '소기'의 사투는 정말 조마조마했는데요..


그리고 3년만에 남편을 만나게된 '왕현'

그녀는 '소기'에게서 3년전 일의 이야기를 듣게되고..

'권력'의 '비정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참 '권력'이란 무섭습니다..

지금 당장은 가장 '최상위'에 있다가도 내일이면 처형대에 설수도 있는게 바로 '권력의 비정함'인데요.

그렇다보니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슨짓을 다합니다.

그래서 무섭다는 것...


'왕현'과 '소기'는 그 가운데 '권력투쟁'에 끼어들게 되고..

그들은 '권력'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그러나 그렇지만 '권력유지'도 쉽진 않는법, 수많은 피를 흘리고.

수많은 배신도 당하는데 말입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완전 몰입도 짱인데요...

주인공인 '왕현'이 너무 맘에 들구요..

'민폐'도 아니고 '고구마'도 아니고, 완전 캐릭터 멋진..ㅋㅋㅋ

요즘은 이런 '캐릭터'여주가 인기인가봅니다.....


우야동동...남편 '소기'를 '황제'로 만들고 새로운 시대를 열게되는 '왕현'의 이야기,

그런 와중에서도 그녀의 삶이 안타까운 부분도 많은데요

얻는게 많으면, 잃는것도 많은 법이지요.....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주말에 몰입해서 읽었는데..

넘 잼나서 드라마도 완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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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조조전 10 : 군웅의 삼국쟁투, 적벽대전 - 왕샤오레이 | 기타문학 2019-09-2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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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삼국지 조조전 10

왕샤오레이 저/하진이,홍민경 공역
다연 | 201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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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는형님'에서 '이만기'가 나왔을때, '강호동'과 붙었을때를 이야기했는데요..

어린 '강호동'과 중학생부터 알았던지라..'얼라'라고 생각했다고..

그래서 어떻게 저런애가 '준결승'까지 올라왔노라며...'탁 치면 넘어가겠다'라고.

그리고 다음 경기를 생각하고 있었다는데요.

그렇지만 다들 그 결과를 아시고 계시지요 ...ㅋㅋㅋㅋ


'조조'는 자신의 최고 라이벌을 '원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에 반해 '원소'만 이기면..

애송이인 '손권'과 방랑자이자 배신자인 '유비'쯤은 간단하게 이길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역시 '곽가'는 달랐습니다..

그는 죽어가면서 '조조'의 지나친 '낙관주의'를 염려했으며..

이후가 더 어려워질거라고 예상했는데요..


'곽가'못지 않는 '군사'인 '가후' 역시 '조조'의 '남하'를 반대합니다.

그러나 '조조'는 지나친 '기우'라고 생각하고 ...

이미 '유종'이 항복하여, '손권'에 맞설 대선단도 얻었는데..라며..

'남하'를 계속 진행을 합니다.


읽으면서 만일 '조조'가 여기서 초조해하지 않았다면??

역사는 바꼈을수도 있겟다 싶더라구요..

실질적으로 '조조'의 기세는 '적벽대전'으로 확 꺽여버리니까요..


이후에는 '유비'의 '승세'가 계속 됩니다.

(얼마 못가긴 하지만...)


소설의 시작은...'하북'을 점령하고 돌아오는 '조조'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승전'에 기뻐해야 할텐데..

'조조'는 전혀 그렇지 못한데요...그의 승리를 축하하는 신하들에게도 반응이 그저 그렇습니다.

그 이유는 누구보다 아끼던 '곽가'의 죽음 때문이였는데요..

'한황실'에 충성하는 '순욱','순유'와 달리, '곽가'만이 자신의 맘을 알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그런 '조조'에게 '동소'는 '업성'을 새로운 '본거지'로 정하라고 이야기하고..

그에게 '구주'를 새롭게 편성하기를 원하는데요..

이를 위해 '조조'는 현재의 '3공제도'를 폐지하고..

자신이 '승상'의 자리에 오릅니다.


그리고 '우금'을 시켜 '못'을 만들어 '수군훈련'을 하도록 하는데요....

'손권'이 '황조'를 죽이고 '유비'가 '유표'에게 붙자...

'조조'는 '형주'를 공격하고..

'유종'은 항복하고, '유비'는 '강하'로 도망치는데요..


이제 '강동'만 차지하면...'천하통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그였지만.

사실 '손권'이란 사람과 그의 세력은 만만치 않았는데 말입니다.


'삼국지 조조전'은 '정사'를 기초로 하고 있다보니..

다른 '삼국지'들과 다르게..

'조조'의 군사가 10만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형주'에서 4만의 군사를 얻고, '강동'으로 향하는데요.


이에 반해, '손권'과 '유비'의 군사는 5만명으로..

실제로는 3;1인데...말입니다..

소설 '삼국지연의'는 10대1로..묘사를 했지요..


물론 당시 상황에 10만이 적은 숫자는 아닙니다.

'황건적의 난'이후 계속된 '전란'으로 당시 '중국'의 인구는 엄청 줄었으니까 말이지요.


그리고 '적벽대전'의 양상도 '삼국지연의'랑 다릅니다.

'적벽대전'을 둘러싼 '주유'와 '제갈량'의 지략싸움이 나오지 않는데요.

하기사 이 부분은 '창작'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


거기다 '배'를 쇠사슬로 연결한것은 '조조'의 생각이였던..

'채모'와 '장윤'도 계략에 의해 죽지도 않구요

(사실 채모는 조조의 어린시절 절친입니다...그렇게 쉽게 죽이겠나 싶었더니 ...안 죽이는...)


다만 '황계'의 '항복'은 맞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화공'의해 패하는...


다만 이후 '화용도'사건이 등장해야될텐데 안 나옵니다..

이 역시 '삼국지연의'의 창작이였던...


그리고 패배하여 돌아가는 '조조'의 모습으로 10권은 끝나는데요..

'천하통일'의 꿈이 무참히 깨지는데..

사실 그의 실수는 이것뿐만 아닙니다...


그는 '촉'을 바치려 온 '장송'을 내쫓는 실수를 하니까요

결국 '유비'에게 '촉'을 빼앗긴격이 되지요..


이제 다섯권 남았네요...

원래 '삼국지'시리즈라면 '중간'이야기인데..

'삼국지 조조전'은 '조조'의 죽음으로 끝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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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조조전 9 : 북방 통일, 중원의 패주 - 왕샤오레이 | 기타문학 2019-09-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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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삼국지 조조전 9

왕샤오레이 저/하진이,홍민경 공역
다연 | 201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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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사람들은 '혈통'을 중요시합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뛰어난 아버지 밑에서 망나니 아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과연 그들이 중요시하는 '혈통'이 맞다고 생각하는지??

어느 '왕조'이던 영웅이던 '창시자'에 비해 마지막은 '무능한 황제'나 '왕'으로 끝나니 말이지요..


'원소'는 '조조'의 라이벌로 대대로 명문집안이였고

본인 역시 '영웅'으로서의 '기개'를 갖추고 있엇습니다.

그는 '공손찬'을 무찌르고 3개주를 지배하며 '북방'의 강자로 등극을 했는데요..

그러나 그의 아들들은...ㅠㅠ 어쩜 다 모지리인지...


전편에서, '관도대전'의 승리를 거둔 '조조'

그러나 전쟁에서 이겼지만, 여전히 '원소'는 북방의 강자였습니다.

그렇지만 실의에 빠진 '원소'는 병을 얻어 죽고..

장남이 아닌 막내 '원상'에게 '대장군'직을 맡기는데요.


'원담'은 반발하고 동생에게 맞서기 위해 '조조'에게 거짓항복하는 장면으로..

9화는 시작이 됩니다..

'조조' 역시 '원담'의 의도를 알지만, 속아주는척 하는데요..


'원담'이 '원상'과 싸우는 틈에..

'원소'의 본거지였던 대도시 '업성'을 공격하는 '조조'

그런데 '업성'을 지키는 '심배'는 완전 미친인간인데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인간이 바로 '심배'같은 스타일입니다.

죽을려면 혼자 죽지..말이지요..

백성을 '화살받이'로 세우고, 죽어도 같이 죽자는..


'조조'는 '업성'을 포위하지만, '심배'의 죽기살기 전법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그때 '원상'이 '업성'을 도우려 돌아옵니다.

그러나 '원상'은 말 그대로 '모지리'였는데요...


'업성'을 도우려 오기는 커녕...대패하여 도망치고...

'심배' 역시 지나친 잔혹함과 가혹함에 ...자멸합니다.

그리고 '기주'를 차지하는 '조조'

'조조'는 '원소'의 옛 부하들을 모두 받아들이며, '선정'을 베풀고

'원소'의 묘를 찾아가 통곡하는 '쇼'도 벌이는데요..


다만 그에게 아쉬운것은 절세미녀 '견희'를 아들 '조비'에게 빼앗긴건...ㅋㅋㅋ

(먼저 선수친 조비....)


'조조'가 '기주'를 차지하자, '원담'은 배신을 때리고 ..

'조조'는 '원상'에 이어 '원담'마져 패퇴시킵니다.

그리고 명실공히 '중원'의 패주가 되는데 말입니다...


그러나 '호사다마'라고 좋은일만 생기지는 않네요..

전쟁마다 선봉으로 나섰던 맹장 '장수'가 죽고..

'조조' 최고의 군사였던 '곽가'가 숨을 거둡니다..

'곽가'의 죽음은 정말 큰 손실이였는데요..

'삼국지'게임을 하다보면 대부분 '곽가'가 살아있는 IF버젼이면

'적벽대전'에서 승리하는것으로 나오는..그정도 사람이니까 말입니다...


아까운 사람들을 잃었지만...

이제 '조조'에게는 거칠게 없어 보이는데요..

그의 눈에는 잔챙이 '손권'과 배신자 '유비'만 보일뿐..

간단하게 처리할것이라고 생각했는데.ㅠㅠ


다음 10권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적벽대전'이 나오네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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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조조전 8 : 관도대전, 북방의 새강자 - 왕샤오레이 | 기타문학 2019-09-2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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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삼국지 조조전 8

왕샤오레이 저/하진이,홍민경 공역
다연 | 201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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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관도대전','적벽대전','이릉대전'을 '삼국지 3대 대전'이라고 부르는데요..

그런데 이 '대전'들이 묘한 공통점이 세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패한쪽이 훨씬 많은 대군을 이끌고 있었고

둘째는 패한쪽이 먼저 전쟁을 시작했으며

세째는 패한쪽이 '화공'으로 망했다는 것이지요..


전편에서 10만 대군을 이끌고 '관도'로 쳐들어온 '원소'

'조조'는 '안량'과 '문추'를 죽여 우세를 점하지만..

그러나 몇배나 되는 '군사력'차이는 쉽게 이겨낼수가 없었습니다.


토산을 쌓고 밤낮으로 화살을 날리는 통에..

'조조'의 진영은 함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매일 수많은 군사들이 죽어나갔는데요..

거기다 '조조'의 상황은 점점 안 좋아지는데요..


'원소'의 대군으로 인해, '조조'에게 충성을 맹세한 '지방제후'들이 이탈하려 하고

'손책'이 '광릉'을 공격하며, '북상'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애정을 쏟았던 '관우'가 '유비'에게 돌아가고

오랜세월 함께 했었던 '서타'가 그를 배신하는데요..


이 작품은 정사를 기초로 하고 있다보니,

'관우'의 유명한 '오관돌파'장면이 없습니다.

'관우'가 가겠다고 하니, '조조'가 그냥 바로 보내주는...


그와중에 가장 큰 고민은 바로 '군량'이 다 떨어져간다는 것이였는데요..

여러가지 사건이 연이어 닥치자, '철군'을 고민하는 '조조'


그러나 그에게 좋은 일도 생겼습니다..

'선우보'가 '유주'의 군대를 이끌고 투항을 했고..

그들이 데리고 온 현자들은 '조조'에게 돌파구를 마련하는데요..


'조조'는 '발석거'를 생각해내고..

'원소'의 '토산'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승기'를 잡는 '조조'


한편 '조조'의 오랜친구인 '허유'가 항복을 해오는데요..

친구지만 경박한 그이기에..

'원소'에게 내쳐진게 분명한데요..

'조조'의 생각은 맞았고, '허유'를 이용하여 '원소'의 군량고인 '오소'를 공격합니다.


'원소'는 곧 '조조'의 '군량'이 떨어짓것을 확신하고..

'버티기'를 시전하고 있었는데..

'오소'가 불타오르자 당황하는데요...


'원소'는 '하북'으로 도망치면서도..

부하인 '장합'과 '고람'에게는 절대 '철수'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리는데요.

'장합'과 '고람'은 '조조'에게 항복을 하고..

'조조'는 '관도대전'의 승자가 됩니다.


물론 전쟁에서 이겼다고 '중원'의 패자가 되진 않을텐데요..

아직, '원소'는 3개의 '주'를 차지하고 있고..

막강한 영토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싸움의 휴유증으로 병을 얻고, 곧 죽는 '원소'

그는 죽기전에 바보짓을 하는데요.

장남인 '원담'이 아닌 막내인 '원상'에게 '대장군'직위를 물려준것..

알아서 '자중지란'에 빠지는데요...


참 '원소'를 보면 막강한 군대와 많은 장수와 참모들을 지녔음에도..

그가 실패할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지난편에서 '곽가'가 이야기한것처럼..

결단력 없고, 자기편을 의심하고 질투하고....

자신 역시 후회속에서 숨을 거두는데요...


8권은 '조조'가 '유협'을 찾아가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그는 '원소토벌'을 성공했음을 이야기하지만.

'유협'은 뜻밖에도 '조조'에게 '황위'를 물려주려고 하는데요..

그런데 '조조'는 좋아하기는 커녕, 스스로 '멘붕'이 오는...

도망치듯이 '황실'에서 나오면거 끝나는데요..


'조조'는 끝까지 '황제'가 되진 않지요..

'간웅'이지만, '역적'은 되기 싫었는지 말입니다..

아니면 젊은시절 가졌던 '한'에 대한 충성이 남아있었는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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