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schrara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schrara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schrara
schrara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0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2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6 | 전체 423
2008-09-07 개설

전체보기
우리는 행복하다. | 기본 카테고리 2022-08-09 14:52
http://blog.yes24.com/document/1669961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9킬로미터

클라우디오 아길레라 글/가브리엘라 리온 그림/김정하 역
뜨인돌어린이 | 2022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집앞 마트에 가는 10분 남짓의 길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다, 힘들다, 덥다, 춥다 불만이 많은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었던 그림책이에요.

<나의 학교가는 길, 9킬로미터>

어제, 오늘 내리는 비를 보고있으니, 이 책의 내용이 더욱 가슴 아프게 느껴지네요.

이 아이들은 이런 궂은 날씨속에도 배움에 대한 열망으로 꿋꿋이 그 길을 걷고 있겠죠?

얼마전 TV 프로그램에서 84세의 할머니가 집이 너무도 가난하여 학교에 다니질 못해 못 배운게 한이 된다며, 한글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은행에서 돈을 찾을 때, 글을 모르는게 그렇게 서러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아들, 며느리 사랑합니다'라는 글자를 써서 보여주시는데, 비록 그 글자는 틀렸지만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더라고요.

노는게 제일 좋은 나이의 아이는 학교를 안가고 놀면 너무 신날거라 생각하지만, 우리가 귀찮아하고 힘들어하는 일들이 누군가에겐 꿈같은 바람일수도 있다는걸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 책에서

9킬로미터를 걷다보면 어떤 날은 다 닳아 버린 내 운동화에
돌멩이가 들어 있는 것처럼 무겁게 느껴져요.
그런데 또 어떤 날은 한 줌의 오디나 맛있는 사과처럼 달콤하고 가볍게 느껴지기도 해요.

"엄마, 9킬로미터면 아파트 몇층 높이에요?"
"아파트 몇층인지는 모르겠지만, 축구장이 아흔개는 들어간댔잖아. ㅇㅇ네 학교운동장이 90개쯤? 있는것과 비슷하겠지. 9킬로미터가 얼마나 뭔지 알겠어?"
"응~ 엄~~~~~~~청 멀겠지"
"매일 9킬로미터씩 걸어서 학교에 가야한다면, 갈 수 있겠어?"
"아니, 다리도 아프고 밤에 나가면 무서울 것 같아"

타인의 고통은 나의 행복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이런 의미겠죠? 나와는 달리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보며 상대적으로 행복감을 느끼는 나

이 행복이 타인의 고통과의 비교로 왔을지언정, 현재의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느낄 수 있었어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