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이와 영어공부를 하면서 아이가 모르는 영단어가 나올 때 마다,
나에게 물어보곤 하는데~ 영어사전이 갈수록 필요하겠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그동안은 그림이 예쁘고 다양하면서 필수 단어를 포함하는 단어사전들이 있다 하더라도
나의 부정확한 발음을 따라 할까봐 두려웠던 이유로
아이 어렸을 때는 영어 비디어를 틀어주거나, 영어동요를 들려주고 하는 정도의
영어교육만 소극적으로 시작 했었네요.
나와 같은 부모들을 위해서 일까? 모두의 바램이 하나가 된것일까?
이번에 월드컴 출판사에서 멋진 영어사전이 출시되었네요.
이 영어사전이 더 틀별한 것은 말하는 영어사전이라는 점입니다.
요즘 집에 세이펜 하나씩은 다 있을텐데요~
세이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듣기와 따라 말하기 기능을 제대로 활용해 볼 수가 있지요.
그리고 아이들이 다시 한번 읽고 이해 할 수 있도록 문장으로 확인 가능하고,
세이펜 활용이 가능함으로 아이들에게 자세하게 들어보기 할 수도 있어 너무 좋았지요.
요즘은 정말 영어공부 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월드컴 영한사전과 세이펜이 만나면서~ 아이가 영어공부를 하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월드컴 영한사전을 펴고 세이펜을 갖다 대기만 하면
원어민 영어발음에 응용 문장까지 알려주니, 영어 과외 지도 선생님이 따로 없네요.
세이펜 음원 다운로드 방법이 월드컴 홈페이지에 공유되어 있으니
다운 받아 활용하면 된답니다.
http://www.wcbooks.co.kr/board/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158
세이펜이 없더라도 아이들에게 사전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책속 부록 cd 로도 단어와 문장을 들을 수 있으니 이 또한 활용만점입니다.
부록 cd 는 총 3장 구성으로
(A~F / G~Q / R~Z)
책속에 담긴 영단어와 문장으로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도 있지요.
이 사전을 활용해 아이와 챕터북으로 영어 동화책도 읽어 보았는데요~
아이가 너무 좋아했답니다.
이 사전에 나오는 단어들은 알파벳순으로 구성되어 있고,
또한 페이지 위쪽에 제시된 단어들로 페이지의 첫단어 혹은 끝단어를 보여 주어
단어를 더욱 쉽게 찾을 수도 있었답니다.
단어, 단어 뜻, 단어를 활용한 예문과 해석
그리고 무엇보다도 각 단어마다 예문을 나타내는
사진이 기본적으로 제공되어 이미지화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단어 크기도 시원시원하고 단어와 그림만 보고도
영어 단어의 뜻을 연상할 수 있는 정확한 이미지 매칭,
아무리 전자 사전이 좋고 인터넷이 좋더라도
정확한 단어별 내용과 이미지 매칭이 없이는
초기 영어의 이해와 습득은 어렵다는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조언이지요.
뿐만 아니라, 명사의 복수형이나 동사의 과거, 과거 분사형 등도
제시되어 보여주고 있어 섬세한 사전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초등 필수 단어가 약 800개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 책 한권에는 초등 필수 영어 800개를 포함해서 1200개 정도의 단어가
수록되어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는게 특징이네요.
며칠 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