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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담은 책]식물산책 | Jadis tis... 2019-04-0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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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이벤트] 봄을 담은 책 추천해 봄! 참여


식물 산책

이소영 저
글항아리 | 2018년 04월


이책은   묵묵히, 차곡차곡 이루어진 ‘식물의 세계’를 산책해온 작은 인간―식물학자이자 식물세밀화가가 10여 년간 식물원과 수목원, 산과 들, 정원과 공터를 찾아가 만난 식물들 거대한 바늘잎나무로 가득 찬 숲을, 수백 년의 나이테를 감각하며 나뭇가지 하나, 이파리 하나, 씨앗 하나, 깊은 정글 한가운데서 만난 끈끈이주걱, 주차장 옆 공터의 괭이밥 아파트 단지 정원에서 봄의 향기를 가장먼저 느끼게 하는 꽃나무들들까지 저자의 손끝에서 살아숨쉬는 식물들의 모습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개체 하나로 식물 한 종을 그릴 수 있을까? 식물 한 종을 그리려면 식물이 생육하는 전 과정에 걸쳐 뿌리와 줄기, 가지, 잎, 꽃, 열매 등 모든 부위가 필요하고, 나무의 경우엔 수피, 겨울눈 등도 모두 기록되어야 한다. 그런데 식물은 이 부위를 한번에 보여주는 법이 없다. 초봄이면 뿌리에서 줄기가 자라기 시작해 잎이 나고, 여름이면 꽃이 피고, 겨울이면 겨울눈을 드러낸다. 한 장의 그림에는 식물의 이 긴 삶이 담긴다.


이책을 펼치는 순간 식물의 모든 생김새를 손끝으로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4월의 봄 이책 한권과 함께 가까운 숲, 공원 궁궐속에 숨어 있는 식물들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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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온 적립 감사합니다. | Jadis tis... 2019-02-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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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배우는 중국어 리안의 음식남녀

信世昌 주편/김현철 편역
라이브중국어(Livechinese) | 201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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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翼のイカロス

池井戶潤 저
ダイヤモンド社 | 2014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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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방문자가 만단위로 찍힌다.

예스 무슨일?

큐브

제리 슬로컴 등저/김경호 등역
보누스 | 2010년 04월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제임스 올워스,캐런 딜론 공저/이진원 역/이호욱 감수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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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翼のイカロス

池井戶潤 저
ダイヤモンド社 | 2014년 08월

 

 

큐브

제리 슬로컴 등저/김경호 등역
보누스 | 201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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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황홀

마쓰다 유키마사 저/송태욱 역
바다출판사 |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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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dventures of Tintin : Tintin's Daring Escape

Nicole Taylor
Mary Glasgow Magazines | 2012년 04월

 http://blog.yes24.com/document/10090702

Italian Cooking School: Pasta

Silver Spoon Kitchen
Phaidon Press | 2015년 09월

  http://blog.yes24.com/document/933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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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목표를 도와주는 책은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입니다 | Jadis tis... 2019-01-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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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목표를 도와주는 책은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이다.

해마다 새해다짐을 해도 시간이 흐를수록 예전과 전혀 달라지지 않은'나'

한번 결심한일을 꾸준하게 실천으로 옮긴다는건 불가능한 일인가?

이책의 저자는 인간은 태생부터 습관의 동물이라서 '신호'를 설계하고 몇가지 규칙만 알면 누구나 원하는 습관을 만들수 있다고 한다.

저자가 알려주는 '습관을 만드는 50단계'

STEP 01 먼저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다 
STEP 02 ‘하지 않을 일’을 정한다 
STEP 03 ‘전환기’를 이용한다 
STEP 04 조금 끊지 말고 완전히 끊는다 
STEP 05 반드시 치러야 하는 대가가 있다 
STEP 06 ‘신호와 보상’을 세세하게 구별한다 
STEP 07 나쁜 습관 탐정이 되어 ‘진범’을 찾는다 
STEP 08 ‘원래 그런 사람’은 세상에 없다 
STEP 09 ‘핵심습관’을 먼저 공략한다 
STEP 10 자신을 관찰하는 일기를 쓴다 
STEP 11 명상으로 ‘차가운 시스템’을 훈련한다 
STEP 12 시작하기 전에는 ‘의욕’이 나지 않는 것이 정상 
STEP 13 일단 진입장벽을 최대한 낮춘다 
STEP 14 조그마한 장애물도 놔두지 않는다 
STEP 15 버리고 싶은 습관은 진입장벽을 높인다 
STEP 16 초기 투자에 돈을 들인다 
STEP 17 목표의 덩어리를 잘게 나눈다 
STEP 18 목표는 말도 안 되게 ‘작게’ 잡는다 
STEP 19 지금 당장, 오늘부터 시작한다 
STEP 20 일주일에 2번보다 매일 하는 것이 더 쉽다 
STEP 21 ‘예외’도 계획해둔다 
STEP 22 서투르니까 즐길 수 있다 
STEP 23 ‘신호’를 정확히 설정한다 
STEP 24 ‘어른의 시간표’를 만든다 
STEP 25 사람에게는 원래 집중력이 없다 
STEP 26 날을 정해서 행동한다 
STEP 27 각 단계마다 임시보상을 촘촘히 넣는다 
STEP 28 남들의 시선을 제대로 이용한다 
STEP 29 미리 선언해둔다 
STEP 30 제3자의 시선으로 생각한다 
STEP 31 좀 더 하고 싶은 순간에 손을 뗀다 
STEP 32 조금 멈추어도 완전히 멈추지는 않는다 
STEP 33 반드시 기록을 남긴다 
STEP 34 휴식시간을 충분히 확보한다 
STEP 35 낮잠의 효과는 절대적이다 
STEP 36 적극적인 활동을 하며 휴식한다 
STEP 37 머리를 비울 시간이 필요하다 
STEP 38 목적과 목표를 혼동하지 않는다 
STEP 39 일단 눈앞의 목표만 본다 
STEP 40 반드시 ‘실패’가 필요하다 
STEP 41 습관이 자리를 잡았다는 신호 
STEP 42 하지 않는 것보다 하는 편이 낫다 
STEP 43 조금씩 수준을 올린다 
STEP 44 시련의 골짜기를 건넌다 
STEP 45 자기효능감은 성공할수록 높아진다 
STEP 46 연쇄반응이 일어난다 
STEP 47 다양한 상황에 응용한다 
STEP 48 나만 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든다 
STEP 49 언젠가 무너질 수도 있다 
STEP 50 습관에 완성은 없다

이렇게 새로운 습관을 몸으로 익히는 50단계를 습득하고 난후 무언가를 하고 싶은 욕구구를 영원히 지워버리기 힘들다면 1+ 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버튼을 터치해 1,2,3....숫자를 늘려나가 보자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을 열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힐때 +버튼을 터치하자, 무언가 하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일때마다 이렇게 버튼을 누르며 단순한 반복 행동을 만들어보자하나의 습관을 몸에 익혀나갈때 '자기부정 암시'를 하지 말자 내가 하는 행동의 45%는 결정이 아니라 '습관'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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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심리를 파헤치는 작가 하이스미스 | Equitare 2019-01-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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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수입양서]The Selected Stories of Patricia Highsmith

Highsmith, Patricia/ Greene, Graham (FRW)
W. W. Norton & Company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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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심리 용어를 만들어낸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생후 10일만에 부모는 이혼을 하고 엄마는 예술가 남자 친구와 두번째 결혼을 한다.

12살에 외할머니 댁에 보내진 퍼트리샤는 이렇게 친모로 부터 잔인하게 버려졌다는 것을 감지 하고 엄마를 찾아간다. '너를 낙태하려고 독한 술을 마셨지' 라며 욕설을 퍼붓는 엄마를 평생토록 증오한다.

외할머니 말에 의하면 퍼트리샤의 친부가 지독할정도로 낙태를 하라고 괴롭혔다고 해명했지만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는 매일밤 꿈속에서 엄마의 등에 칼을 꼽아버린다.(이엄마는 퍼트리샤 스미스가 죽은후에도  95세까지 장수 한다.)

다행이도 외할머니는 일찌감치 글을 깨우친 손녀의 영특함을 알고 줄기차게 공립도서관을 데리고 가서 마음껏 책을 읽게 했다. 이미 9살에 프로이트의 심리학책을 모두 섬렵하고 융의 전기까지 줄줄 외울정도로 조숙한 아이였다.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 트루먼 카포티는 자신이 가입한 문인 클럽에 초대하고 첫 작품집을 출간할수 있게 도와준다.

하이스미스를 직접 만나서 함께 일했던 편집자들은 '어떻게 그토록 잔인하고 비열하고 거만한지  지독할정도로 인간을 미워하고 모든 인간들의 영혼이 썩었다고 생각하는 여자 였다. 어느누구도 그녀를 사랑할수 없지만 무시무시할정도로 글을 완벽하게 써냈다.'

퍼트리샤는 누구도 따라하기 힘들정도로 독특한 화법을 구사했다.

군더더기 없을정도로 건조해서 그녀가 내뱉는 말에 토를 달거나 반박하기 힘들었다. 몸속에 얼음덩어리를 갖고 있는지 옆에 앉아 있기만해도 냉기가 느껴질정도였다.

하지만 퍼트리샤는 자신의 작품을 영화로 옮긴 시나리오 작가 젊은 남자에게는 상냥하고 따스하게 대했다.

고양이들을 사랑했고 300마리의 달팽이들을 정원에서 키우는 취미를 갖고 있었던 그녀는

칵테일 파티장에는 골프장에서 끌고 다닐법한 가방을 메고 나타났다.

가방속에서 정원에서 바로 뽑아온 상추가 가득 들어 있었는데 잎사귀마다 달팽이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참석자들이 경악을 하면 그녀는 '오늘밤 나의 파트너들' 이라고 대답했다.

자신의 성정체성을 레즈비언이라고 공표해도 광범위할정도로 남성들과 잠자리를 했다.

이남자들은 후에 그녀가 발표한 소설속에 자신들의 모습이 담길것을 알고 그녀가 얼마나 잔인할정도로 무시무시한 여자인지 깨닫게 만들었다.

동성연인들은 퍼트리샤와 한방에 있으면 '군림하는 보스'로 변해서 복종하게 만들정도 였다고 고백한다.

우울증과 술독에 빠져 있어도 쉬지 않고 글을 쎴던 원동력은 자신의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인간들의 밑바닥 심리를 파헤치는 즐거움에 사로 잡혀서 일지 모른다.

74세로 폐암으로  사망한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자신의 내면속에서 미친듯이 팔짝 튀어나오는 광기를 술로 다스리며 작품을 쓸때 자신이 창조한 인물에 대한 어떤 온정이나 동정심을 느끼지 않으려고 차가운 냉방에서 글을 썼다.

 살인을 저지르고도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주인공의 영혼을 샅샅이 헤집으려면 절대로 평온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글을 쓸수 없었던 것이다.


이 단편집에는 

-동물애호가를 위한 잔혹한책

-골프 코스의 인어들

-바람속에 서서히 서서히

-검은집

-여성혐오에 관한 짧은 이야기들

총 63편이 실려 있고 서문은 그래험 그린이 썼다.


이두툼한 단편집중에 가장 흥미로운 단편 '머리로만 책을 쓴 남자'

한평생 머리속으로만 책을 쓴 남자가 있다.

그는 총열네권을 머리속으로만 쓰면서 등장인물만 127명을 창조해냈다.

그는 머릿속으로만 썼지만 자신이 창조한 인물들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이남자가 오로지 머릿속으로만 글을쓴 이유는 자신이 출간하려던 첫작품을 의뢰한 모든 출판사에서 거절을 당하고 부터다.

그이후 머릿속에 모든 소설이 완벽하게 쓰여질때까지 소설을 책을 출간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마침내 아주 오랜 세월동안 머릿속으로만 글을 썼던 그는 드디어 타자기 앞에 앉는다.

바로 그순간 '이미 머릿속에 다들어 있는데 굳이 타지기를 왜 쳐야하지?'

이미 머릿속으로 썼던 소설을 전부 타이프를 치려는 순간  끔찍한ㄱ 생각이 밀려들었다.

몇주, 몇달동안 다른 창작은 접어두고 오로지 타지기만 친다는 것은 시간을 헛되게 써버리는 것이다.

결국 그는  또다시 새작품을 머릿속으로 구상하기 시작하고 마침내 어느날 웨스트 민스터 사원의 작가 구역에 묻히며 생을 마감한다.


이 단편집에는 일상을 파고드는 섬듯한 공포와 불안감 부터  가까운곳에 살고 있는 광인들, 이웃들 가족들 친지들이 일그러진 자화상, 살의를 불러 일으키는 행동과 말투들이 각 단편마다 스며들어 있다.

추리, 호러,SF장르를 넘나들며 인간의 가장 밑바닥 심연에 잠복되어 있는 광기와 위선을 군더더기 없는 묘사로 섬듯함을 내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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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쿠 12 | Arcum tendere 2019-01-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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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수입일서]大奧 12

よしなが ふみ 저
白泉社 | 201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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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에나리 쇼군 시대에 적면포창을 종결 시킨다.

어머니에게 반기를 들고 적면포창 치료법, 병균을 절멸시키는데 엄청난 에너지를 쏟으며 몰두한 이에나리


후반부에 페리제독이 이끄는 이양선이 출몰한다. 유신의 시대로 치닫는 사무라이들 서서히 뜻이 맞는 이들이 모여 의기투합을 하며 세력을 형성하는데....

여태껏 단한번도 나오지 않은 천황도 얼굴을 내민다.


머리는 꽁지만 남겨놓고 밀어버리고 훈토시를 입고 칼을 찬 무사들이 페리제독 일행이 가져온 기차 장난감에 흥분하며 섬나라밖 대륙으로 진출할 꿈을 품는다.


서양인들이 입고 마시고 먹는거는 전부 고급스러워 보이고 미친듯이 숭배 할 세력을 모아 놓고 학습학습을 반복한다.


적면포창을 종결하고 나니 쇼군의 미래는 어두운 먹구름이 밀려들고 권력의 칼을 차는순간 자신의 핏줄도 난도질하고 심복도 죽이면서 모두들 권력의 최정점으로 달려간다.

훌륭한 가풍을 이어받은 고결한 인물도 어떤 순간에 잔혹하면서 속물스러운 본성의 밑바닥을 드러내보인다.


이만화는 회를 거듭해 갈수록 독자들에게 어떤 인물도 절대적으로 선하지 않다는것을 보여주며 굉장히 현실적이고 적날하게 인간의 사악한 모습이 어떻게 한시대 역사를 어떤 방향으로 몰고 가는것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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