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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저자 강연 DVD 한정 + 리뷰대회! | 어떻게원하는것을얻는가 2012-04-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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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저자 특별 강연! | 어떻게원하는것을얻는가 2012-01-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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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어떻게원하는것을얻는가 2011-12-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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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회사에 취직하고 싶어요."

  "이번 클라이언트와의 협의가 잘 성사 됐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그녀와 내년 봄에 결혼 하고 싶어요."  
  "우리 아이가 인터넷 게임은 그만 하고 공부에 집중했으면 해요."

 

 

  '원하는 것'을 얻기위한 고민과 갈등은 알게모르게 우리 주변에서 항상 일어납니다. 흔히 주위에서 발생하기도 하고, 우리 내면에서 시작되기도 하죠. 하지만 여러분은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있나요?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세계적 석학의 검증된 이론이 더해진다면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여기,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을지에 관한 생생한 정보를 담은 책, 와튼스쿨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왜 와튼스쿨에 주목하는가?

   FT 선정 MBA 세계 1위에 빛나는 와튼스쿨은 워런 버핏, 도널드 트럼프, 이반카 트럼프, 안철수가 졸업한 최고의 경영대학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와튼 스쿨의 글로벌 동문은 약 7만 5천명에 이르며, 국내의 많은 비즈니스 리더 역시 와튼스쿨 출신이 많이 있답니다. 또한 경제전문지 포춘이 뽑은 '취업하기 가장 유리한 경영대학원 1위' 로 선정 되었고, 졸업생 평균 연봉이 10만 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의 최고 연봉자의 출신 학교도 하버드가 아닌 와튼스쿨로 밝혀져 화제가 됐었죠?

 

 

(세계를 이끄는 와튼스쿨 졸업생, 좌로부터 워런 버핏, 이반카 트럼프, 안철수)  

 

- 와튼스쿨에서 가장 비싼 강의는 '다이아몬드' 보다 비싸다?

와튼스쿨은 입학 시 학생들에게 5,000포인트를 나눠주고 이 포인트로 수업을 경매하게 하는 독특한 방식을 자랑하는데요.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는 이러한 환경에서 13년간 최고 인기 강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평균 100~500포인트를 배팅하면 한 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데 반해, 그의 강의는 10,000포인트 정도를 지불하기 때문이죠. 명실공히 와튼스쿨의 최고 비싼 강의라 할 수 있습니다.

 

 

 

- 전 세계가 주목한 와튼의 전설적 명강의! 국내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는 세계 100대 기업의 절반을 컨설팅 한 경력이 있을 뿐 아니라 UN과 같은 국제기구의 자문을 해주고 있는 최고의 협상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13년 연속 와튼스쿨의 최고 인기 강의를 책으로 엮어 출간하였는데요. 와튼스쿨 강의실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이 도서는 아마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USA투데이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미국의 독자들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물론 국내 출간 1주일 만에 전국 서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죠.

 

- 세계 최강 명문 대학 강의실을 그대로 옮겼다.

특히 45개국 30,000명을 컨설팅한 자료를 통해 검증된 12가지 전략은 어떻게 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지에 관한 새롭고도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진정한 협상이란 상대의 감정을 헤아려 호의적인 분위기를 조성한 뒤 점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라며 '상대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누군가를 이기는 전략이 아닌 모두가 원하는 것을 모두 얻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의 통념을 뒤엎는 창조적인 문제해결법은 한국정서에도 꼭 맞는다는 의견입니다. 책은 문제해결법의 기본적인 개념과 이론을 짚어주고, 학생들의 체험 사례를 통해 이를 입증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마트에서 물건값을 깎을 때, 입사 면접에 임할 경우, 자녀의 나쁜 버릇을 고칠 때 등 일상생활에서 협상에 성공하는 법을 사례별로 소개해 주며 설득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 출간 즉시 이어지는 찬사!

 책을 읽으면서 참 여러 부분에 줄을 그으면서 읽었던 것 같다.

일회성 책이 아니라 살면서 두고두고 꺼내보며 복습하면 좋을 것 같다.

-예스24 ian 님

 

나와 똑같이 이 책을 읽은 사람을 만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조바심이 나게 만드는 책이다. 

-예스 24 류연 님

 

다가오는 2012년을 맞이하기 전에 제 자신에게 다짐을 할 수 있는 좋은 책 같아요.

-예스24 sunjung9041 님

 

 

- 화제의 도서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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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다녔던 학교의 명강의는? | 어떻게원하는것을얻는가 2011-12-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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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다녔던 학교의 명강의는 ?

 

 

2012년 계속되는 명강의 열전… 이번에는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명교수의 열정적인 명강의는 국경을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최근 3~4년 사이 유명 대학의 유명 강의들이 책으로 출간되거나 유튜브 등을 통해 해당 학교 학생이 아니어도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세계적인 석학들이 전 세계적인 스타 교수로 거듭나고 있다.

 

그 첫 번째 포문을 연 사람은 하버드 대학교의 탈 벤-샤하르 교수다. 행복학’이라는 독특한 주제의 강의로 이름 높은 그는 이를 책으로도 출간했으며, 2007년 국내에 출간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다.

네기멜론대학의 컴퓨터공학과 랜디 포시 교수 역시 말기 암으로 죽음을 앞두고 400명의 학생 앞에서 했던 ‘마지막 강의’가 화제가 되었고, 국내에서도 동명의 책이 2008년 출간되어 역시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들 명강의 중 백미를 뽑으라 하면 ‘정의’ 열풍을 일으킨 하버드 대학교 마이클 샌델 교수의 강의를 빼놓을 수 없다. 그의 강의 ‘정의’를 엮은 책은 2009년 국내 출간 직후 100만 부가 넘게 팔렸으며, 공중파 방송사에서는 이 강의를 시리즈로 방영하기도 했다.

 

 

최근에 이런 열풍을 이어가는 또 하나의 명강의가 있다.

세계 최고의 MBA라 일컬어지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에서 13년 동안 최고 인기 강의로 손꼽힌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다. 화제가 된 강의의 주인공,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퓰리처상을 수상한 <뉴욕타임스> 기자 출신으로 이후 하버드 로스쿨과 와튼스쿨을 졸업하며 변호사와 기업가, 컨설턴트로 쌓은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명쾌하고 시원한 답을 제시한다. 인기가 높은 만큼 수강 경쟁도 치열해 선택받은 소수의 학생만 이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MBA 중 국내에서 가장 동문이 많은 와튼스쿨의 유명 수업이다 보니, 연말 한국 동문 모임에서는 실제 졸업생들이 이 수업을 들었는지 여부가 주요 관심사가 될 정도다.

 

 

 

 

 

 

 

세계적인 명강의가 그렇듯, 이 강의 역시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라는 제목으로 책이 출간됐다. 현재 이 책은 출간 직후 전국 서점 베스트셀러에 올라 명강의 열전의 계보를 잇고 있다. 실제 와튼스쿨을 졸업한 K씨는 “워낙 경쟁이 치열해 매번 수강에 실패했다. 결국 이 수업을 못 듣고 졸업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책으로 볼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도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간의 근원적 물음으로부터 비롯된 세계적인 명강의 열풍,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가?

 

이런 강의들이 세계 최고의 명강의로 이름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 강의는 모두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물음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이런 물음에 대한 답은 수학 공식만 따르면 금세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각자 얼마나 깊이 생각하고 고민하는지에 따라 쉽게 찾을 수도 있고, 찾기 힘들 수도 있다. 세계 최고라 불리는 석학들은 온 열정을 다해 사람들이 깊이 성찰하여 스스로 답을 찾게끔 만든다. 그리고 결국 이런 차이가 있기에 수많은 강의 중에서 빛을 발하는 명강의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오랜만에 등장한 명교수의 명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에 이어 앞으로 어떤 명강의가 등장할지 꾸준히 지켜볼 일이다. 많은 훌륭한 강의들이 대학 캠퍼스를 벗어나 대중의 곁으로 다가오기를 기대해본다.

 

 

학교

교수

강의명

특이점

U-Penn

(와튼 스쿨)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13년 연속 최고 인기,

가장 비싼 강의

Carnegie Mellon

랜디 포시

마지막 강의

동영상 강의가 퍼져 세계를 감동으로 물들임

Harvard

마이크 샌델

정의

국내 강타, 방한 4,000명 강연 매진

Harvard

탈 벤-샤하르

행복학

중국 내 포털사이트에서 270만명 시청

Yale

셸리 케이건

죽음

삶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철학적 강의

Yale

벤자민 폴락

게임이론

대학 무료 온라인 강좌 호평

MIT

월터 루윈

고전역학

80세 엽기 물리학 교수, 인터넷 스타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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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주관하는 소녀, 넘버 세븐『아이 엠 넘버 포 2』 | 아이 엠 넘버 포 2 2011-12-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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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 영상으로 이 책을 담기엔 부족하다

_YES24 독자

 

 

한번 잡으면 눈에서 뗄 수 없다. 〈THE TIMES〉

긴장된다. 흥미진진하다. 에너지 넘친다. 〈The Observer〉

 

 

 

 

도서 소개

 

보다 빠르게, 더욱 숨 막히게 옥죄어오는

본격적인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된다!

 

스페인 피코스 데 유로파 산맥에 위치한 산타 마리아 수녀원 내, 고아원에서 살고 있는 소녀 마리나는 열여덟 살 생일을 기다리고 있다. 열여덟이 되면 이곳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넘버 세븐이다. 계속해서 장소를 바꿔 숨어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보호해야 할 세판이 주어진 현실을 부정하며 수녀원에 몸을 담는 바람에 10년째 이곳에 갇혀 있다. 한편 대서양을 건너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으로 존 스미스, 샘 구드, 넘버 식스는 모가도어뿐 아니라 FBI의 추적 또한 받고 있다.

 

『아이 엠 넘버 포』 1편이 이들의 과거를 다루는 데 집중했다면, 2편은 이들의 본격적인 전쟁을 예고하며 더욱 빠르고 장대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넘버 세븐이 머무는 한겨울의 스페인 산맥 속 수녀원의 황량함과 고립감, 넘버 포가 도망 다니는 미국 대륙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자연 경관이 맞물리며 둘의 시선이 교차 서술되고 있어, 극의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할리우드를 매혹시킨 『아이 엠 넘버 포』시리즈

 

2009년 『아이 엠 넘버 포』 저자의 시놉시스가 처음 공개되었다. 타 행성의 침략을 피해 간신히 지구로 대피한 아홉 아이와 그들의 보호자 아홉 명의 이야기의 콘셉트가 잡혔을 뿐인 그때, 할리우드는 새로운 슈퍼 히어로의 등장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치열한 경합 끝에 이 책을 영화화할 제작자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선택되었다. 도대체 무슨 내용이기에, 시놉시스만으로 할리우드가 들썩인 걸까?

 

개성 강한 캐릭터, 생생한 묘사, 독창적 콘셉트

 

이미 할리우드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해리포터> 시리즈로, 남성에 국한되어 있던 판타지 블록버스터 장르를 여성과 전 연령대로 확대시킨 바 있다. <아이 엠 넘버 포> 시리즈는 이 모든 장르의 매력 요소가 모두 결합된 스토리다.

 

<아이 엠 넘버 포>의 긴장감을 이끌어가는 큰 줄기는 이들이 번호순으로 죽는다는 데 있다. 번호순이 아니면 죽일 수 없다는 것이 적들로 하여금 아이들을 제거하기 어렵게 하고, 아이들 또한 앞 번호 아이들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의 목숨이 더욱 위험해졌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아이들은 행성의 미래뿐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번호가 임박한 동료를 구해야 한다. 이들의 싸움은 자신을 위한 싸움이기도 하다.

 

또한 이들의 싸움은 본인들만의 세계를 위해 싸우는 <해리포터> 시리즈와는 달리,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터전과 깊이 맞물려 있다. 자신의 행성을 오염시킨 후 살기 좋은 행성을 찾고자 로리언과 지구를 차례로 노리는 모가도어를 통해, 책을 읽는 독자들을 이들의 싸움에 깊이 개입시킨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주인공들이 어렸을 때 지구로 와, 지구인과 로리언 인의 가운데서 겪는 정체성의 혼란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숙명을 버거워하기도 하고, 가끔 외면하기도 하며, 개인적 욕구를 위해 동료를 위험에 빠트리는 등 인간적인 모습을 보인다.(그들이라고 해서 왜 고민이 없겠는가!) 이는 기존 히어로물에서 주인공들이 숙명을 별 저항 없이 받아들이고 기꺼이 희생하는 것과는 다른 양상을 띠며 극의 몰입도와 이해를 높여준다.

 

 

책 속에서

 

아홉, 이제는 여덟. 너희 다른 애들은 잘 있니?

 

넘버 투라는 계정으로 올라와 있었다. 자판 위로 손가락을 움직여 간단한 답을 쓰고 막 확인 버튼을 누르려던 차에 페이지가 갱신되면서 누군가 먼저 댓글을 달았다.

 

우리 여기 있음.

 

나는 입을 떡 벌리고 충격에 빠져 화면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두 개의 짧은 글을 읽으며 희망이 용솟음치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막 다른 메시지를 써넣으려던 찰나, 발목에서 눈부신 빛이 나며 살이 지글거리며 타들어가기 시작했다.

_(산타 테레사 수녀원의 소녀 中)

 

“너 헥토르 리카르도 편에 붙어. 내가 뒤를 봐줄게. 내 이름에 이런 뜻이 있어. 라틴어로 헥토르는 ‘굳세게 지키다.’라는 뜻이고, 리카르도는 ‘힘과 용기’를 의미하거든.”

그러면서 자기 가슴을 탕탕 쳤다.

“헥토르 리카르도가 널 돌봐줄게!”

진심이 느껴졌다. 그리고 계속 말을 이었다.

“마리나. 바다라는 뜻인 건 알고 있었니?”

_(마리나, 산타 테레사 바다의 여왕 中)

 

“네가 몇 번째인지, 난 몰라…….”

놈은 갑자기 몸을 돌리더니 카타리나에게로 갔다. 그리고는 카타리나의 팔을 잡고 식스를 흘깃 바라보았다.

“하지만 곧 너에게 대답을 듣게 될 거야.”

“안 돼!”

식스의 비명에도 모가도어 인은 카타리나의 팔에 칼날을 박아 넣고 천천히 절개해갔다. 카타리나의 고통에 찬 신음소리에 놈은 마구 신이 나서 칼날을 더욱 깊이 박았다. 피가 줄줄 흘러내렸다.

_(식스의 첫 번째 레거시 中)

 

세라가 내 가슴에 손을 얹는다. 나는 한 걸음 물러나서 세라의 모습을 마음 가득 담는다. 코와 뺨이 발갛고 입에서는 하얀 입김이 나온다.

“세라, 매일 네 생각을 했어.”

“내가 두 배는 더 많이 생각했을 거야.”

나는 고개를 숙이고 세라와 이마를 맞댄다.

_(돌아온다던 약속을 지키다 中)

 

저자 소개

 

피타커스 로어 지음 (Pittacus Lore)

 

로리언 행성의 지도자.

지구에서 10여 년을 지내며 자신의 행성과 지구의 운명이 걸린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는다.

 

“로리언에서 온 아홉 명의 가드는 당신들처럼 생겼고, 동일한 언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들은 당신들의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고 꿈꿔온 일을 할 수 있다. 당신들이 상상하는 슈퍼히어로다. 그리고 이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이다.

 

이들은 대여섯 살에 지구로 왔다. 뿔뿔이 흩어져 능력을 키운 다음 뭉쳐야 했다. 그러고 나서 놈들과 싸워야 했다. 자신들의 목숨과 행성의 운명을 걸머진 채. 한 곳에 오래 정착하지 않고 사람들 틈에 섞여 조용히, 숨죽인 채 살아왔지만 자신들의 마음을 열어 보일 사람들, 운명으로 엮인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자신과 행성의 운명이 걸린 사람들.

 

그러다 놈들이 이들을 찾아내기 시작했다. 넘버 원은 말레이시아에서, 넘버 투는 영국에서, 넘버 쓰리는 케냐에서 발각됐다. 그리고 모두 죽었다. 이제 넘버 포의 차례다.

 

이 책은 넘버 포의 이야기다.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소녀 넘버 세븐의 이야기다.”

 

이수영 옮김

 

연세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 비교문학과를 졸업했다. 편집자, 기자, 전시기획자 등으로 일하며 『밴디트-의적의 역사』 『글로벌 섹스』 『우리는 매트릭스 안에 살고 있나』 같은 인문서로 번역을 시작했다. 지금은 문학 번역에 전념하며 『기적을 말하는 사람이 없다면』 『너무나 많은 시작』 『너의 시베리아』 『아이 엠 넘버 포 1』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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