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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별
김택근 저
추수밭 | 2013년 06월 |
강아지똥, 몽실언니 등의 아름다운 동화를 남기 권정생 작가의 삶을
동화로 쓴 책이다
정말 아름답다
권정생 작가의 마음도 아름답고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
그 주변 사람들..
그가 써낸 글들..
참 세상은 많이 가졌다고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함께 나누고
다른 이를 보듬어 줄 수 있을 때 행복한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해준 책이다
힘들고 아.. 내가 멀 위해서 사나
하는 고달픔이 있을 때
맞다.. 우리가 사는 생이 이렇게 아름다워질 수도 있어
내 삶을 기쁘게 살아야 한다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