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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과 이름 | 기본 카테고리 2020-10-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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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단순한 진심

조해진 저
민음사 | 2019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한국 전쟁이 낳은 비극, 가난한 태어난 것이 잘못은 아니다. 누군가의 '보호'를 받아야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음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현실을 잘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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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여럿이란 의미는 무엇일까.

직함이나 별명, 애칭 등 다양하겠지만, '문주'는 그런 것과는 다르다.

어릴 적 어머니로부터 헤어져 프랑스로 입양되어 양부모의 보호아래 잘 살고 있었다.

입양관련 영화를 찍기 위해 젊은 여성 감독 서영의 제안으로 한국을 방문한 문주(프랑스 이름 나나)

자신이 입양되기 전 철도 기관사와 그의 어머니  보살핌을 알게되는 과정에 아랫층 식당 '복희'를 만난다. 그녀 역시 젊은 시절 국적이 다른 아이를 받아 입양되기 전까지  길러준 사연이 있다.

성인이 되었을 아이를 그리워하는 복희를 만나 기구한 운명을 알게된다.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사연이 있지만 소설에 등장하는 사람 모두 딱한 사정이 있다. 결혼도 하지 않은 기관사가 문주를 돌보다 결혼으로 인해 입양보낸 사연, 어머니는 미워하면서도 수수부꾸미를 챙겨주며 포근히 감싸 안았다.  혼혈아로 태어난 복순이를 돌보던 추연희가 끝내 해외로 입양보낼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등 입양을 둘러싼 이야기가 잔잔히 펼쳐진다.

 

덴마크 국적의 수지는 가족을 찾았지만, 호의호식하며 개를 기르는 엄마를 보며 실망과 분노 한다. 또한 미국 국적의 스티브는 엄마를 찾았으나 정신이 혼미하고 노숙자로 전락한 소식에 엄마 찾는 일을 포기한다. 아무 연고가 없는 추연희의 죽음을 애도하며 또 다른 울타리가 되어 줄 희망을 갖는다는 나나의 생각에 따뜻한 마음 가득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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