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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30 개설

한시 감상
최치원의  [추야우중 秋夜雨中] | 한시 감상 2022-11-1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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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의  <추야우중秋夜雨中〉

 

가을바람에 이렇게 힘들여 읊고 있건만 (秋風唯苦吟)

세상 어디에도 알아주는 이 없네 (世路少知音)

한밤중 창밖에는 비가 내리는데 (窓外三更雨)

등불 앞에 있는 마음은 만 리 밖으로 달리네 (燈前萬里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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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악양루(登岳陽樓, 악양루를 오르며) | 한시 감상 2018-01-04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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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작가의 대하 소설 <토지>에 나오는 ‘최참판댁’이 있는 곳은

당나라 시인 두보의 유명한 시에 나오는 곳과 지명이 같다.

 

소설 <토지>의 주요 무대가 되는 장소는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岳陽面)이며, 두보의 유명한 5언절구 한시(漢詩) 중에 <등악양루(登岳陽樓, 악양루를 오르며)>라는 작품이 있다.

 


.


(석문동정호 금상악양루

오초동남탁 건곤일야부
친붕무일자 노병유고주

융마관산북 빙헌체사류)


예부터 동정호는 들어 왔었지만, 이제 그 악양루에 오르니,
오와 초 땅은 동남으로 탁 트이었고, 하늘과 땅은 밤낮으로 물에 떠 있구나.
친척과 벗은 편지 한 장 없고, 늙어 병 든 몸 외로운 배로 떠돌다니.
고향 산 북녘은 아직 난리판이라, 난간에 기대어 눈물만 흘리네.

[네이버 지식백과] 등악양루 [登岳陽樓] - 악양루에 올라 (한시작가작품사전, 2007. 11. 15., 국학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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啼相憶(제상억) | 한시 감상 2016-08-2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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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926568&memberNo=9330666

 

 

啼相憶(제상억)


淚如刻漏水(누어각루수)
晝夜流不息(주야유불식)
不能久長離(불능구장리)
中夜憶歡時(중야억환시)
抱被空中涕(포피공중체)  
夜相思(야상사)
風吹窓簾動(풍취창렴동)
言是所歡來(언시소환래)

그대 생각하며 눈물 흘리네
눈물은 물시계처럼
밤낮없이 쉬지 않고 흐르네
긴 이별 견딜 수 없네
한밤중 즐거웠던 날을 생각하며
이불을 껴안고 하염없이 우네
밤마다 그대 생각하네
바람이 불고 창가 커튼이 살랑이면
혹시 그대 반가운 걸음인가 생각하네

_화산 곁에서


화산기(華山畿, 남조 악부시)
_ 작자 미상

〈화산기華山畿〉는 악부 시집 《청상곡사》에 들어 있는 옛 중국 한시이다. 굳이 한자로 읽지 않아도 절절한 맛이 우러난다. 과장된 대목이 없지 않지만 사랑이란 게 원래 그런 수다스러운 면목을 가지는 거 아니던가. 오히려 그걸 점잔 빼고 에두르는 수사법이야말로 가짜일 수도 있는 법. 그냥 흘러넘치는 대로 그려 낸 언어들이 오히려 순정하고 곱다.

각루수刻漏水, 물시계의 물이 하염없이 흐르듯 눈물이 쏟아진다. 왜? 오래 헤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보고 싶어서 언제 울어 보았던가. 눈물을 흘릴 틈도 없이 그 보고 싶음이 해결되어 버리는 것은 어쩌면, 행복이 아니라 재앙 아닐까. 저 내부로 흘러나오는 감정의 분출이 생략된 사랑이 무슨 사랑이란 말인가. 이불을 껴안고 일어나 울어 보았던가. 창가 커튼이 살랑거리기만 해도 그대 오시는가 싶어 고개가 절로 돌아가는 그런 사랑을 했던가.

화산華山은 마을 이름이다. 송나라 때 한 선비가 이 마을을 지나다가 아주 아름다운 한 여인에 그냥 넋을 잃어버렸다. 집으로 오자마자 앓아누웠다. 상사병이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해골같이 말라 가는 아들을 바라보는 어머니에게 그는 말한다. 나, 화산의 한 여인을 사랑해요. 그러자 어머니는 그 마을을 찾아가 그녀를 만난다. 제발 우리 아들 살리는 셈 치고 어떻게 좀 해 주오. 그러자 아가씨는 곧 앞치마를 벗어 주면서 선비의 요 밑에 깔아 주라고 말한다. 앞치마와 요 밑이 야한 상상을 떠오르게 하지만, 상사병에 대한 처방으로 이보다 더 적절한 것이 있겠는가. 어머니는 그녀가 하라는 대로 치마를 넣어 준다. 그랬더니 신통하게도 총각이 며칠 뒤 벌떡 일어나 밥을 먹기 시작하는 것이다. 밥상을 물린 뒤 흐뭇해진 어머니는 요 밑의 앞치마 얘기를 한다. 그 얘기를 들은 청년은 깜짝 놀라 치마를 들어 올리더니 순식간에 우걱우걱 씹어서 삼키고 만다. ‘보고 싶은 낭자’라고 한마디 말을 남기고는 숨을 거둔다.

선비의 관은 화산을 지나가게 되어 있었는데, 그녀의 집 앞에서 상여가 꼼짝을 하지 않았다. 일주일을 그렇게 있자, 아가씨는 목욕하고 화장을 곱게 한 뒤 상여 앞으로 나왔다. 그녀가 노래를 불렀다.

君旣爲儂死(군기위농사)
獨活爲誰施(독활위수시)
歡若見憐時(환약견연시)
棺木爲儂開(관목위농개)

그대는 나를 위해 죽었는데
홀로 살아남아 누구를 위해 몸을 바치리
행복해라, 처음 눈길이 마주쳤던 날같이
관 뚜껑이여 나를 위해 열려다오

노래를 부르자, 정말 관 뚜껑이 활짝 열렸고 아가씨는 관으로 들어가 버렸다. 사람들이 그녀의 옷자락을 잡아당겼지만 소용이 없었다. 하는 수 없이 두 사람을 합장하고 무덤 이름을 신녀총神女塚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 낯익은 스토리는 이후 동북 아시아권의 비극적 연애담의 원형으로 자리 잡는다. 화산기의 그 사랑은 그러니까 농담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목숨까지 건 필사적인 사랑이었다. 이것저것 살필 것 없이, 곧장 한 존재의 벼랑까지 직행하는 저 맹렬하고 사납고 어지러운 사랑, 그것은 고대의 시가에서나 존재하는 마음의 화석일 뿐일까.


빈섬 이상국의 <옛시 속에 숨은 인문학>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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賞蓮(상연) - 곽예(郭預,1232-1286) | 한시 감상 2016-06-23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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賞蓮(상연) - 곽예(郭預,1232-1286)

연꽃 구경   

賞蓮三度到三池(상련삼도도삼지)

翠蓋紅粧似舊時(취개홍장사구시)

唯有看花玉堂客(유유간화옥당객)

風情不減鬢如絲(풍정불감빈여사)

 

세 번이나 연꽃 보러 삼지를 찾아오니 

푸른 잎 붉은 꽃은 그때와 다름없네.

다만 꽃을 바라보는 옥당의 손님만이

마음은 그대론데 머리털이 희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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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西林壁(제서림벽) - 蘇軾(소식 1037-1101) | 한시 감상 2016-06-2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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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西林壁(제서림벽) - 蘇軾(소식 1037-1101)

 

 

橫看成嶺側成峰(횡간성령측성봉)

遠近高低各不同(원근고저각불동)

不識廬山眞面目(불식여산진면목)

只緣身在此山中(지연신재차산중)

 

가로로 보면 산마루요 옆에서 보면 봉우리라

 

멀리 가까이 높이 낮게 보는 곳에 따라 다르구나.

여산의 진면목을 알지 못하는 것은

단지 이 몸이 이 산 안에 있기 때문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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酬張少府(수장소부) - 王維(왕유) | 한시 감상 2016-06-1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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酬張少府(수장소부) - 王維(왕유)

장소부에게

 

晩年惟好靜(만년유호정)

萬事不關心(만사불관심)

自顧無長策(자고무장책)

空知返舊林(공지반구림)

松風吹解帶(송풍취해대)

山月照彈琴(산월조탄금)

君問窮通理(군문궁통리)

漁歌入浦深(어가입포심)

 

나이 들어 그저 조용한 것이 좋아

모든 일에 마음을 쓰지 않게 되었다네.

돌이켜보건대 별 방책이 없는지라

고향에 돌아오는 수밖에요.

솔바람에 허리띠 솔솔 풀리고

산 달은 거문고 타는 내 모습 비추네.

그대 궁통의 이치를 물으시는가?

갯가의 어부 노래 그 아니 흥겨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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渡漢江(도한강) - 李頻(이빈).唐 | 한시 감상 2016-06-0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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渡漢江(도한강) - 李頻(이빈).

漢江을 건너며

 

嶺外音書絕(영외음서절)

經冬復歷春(경동부역춘)

近鄕情更怯(근향정갱겁)

不敢問來人(불감문래인)

 

진령 밖에 있으니 소식도 끊기고

겨울 지나고 다시 봄이 지나가네.

고향에 가까워질수록 마음은 더욱 떨려

감히 행인에게도 묻지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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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을 보내며 = 送友人(송우인) - 李白(이백) | 한시 감상 2016-06-0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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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友人(송우인) - 李白(이백)  벗을 보내며

 

靑山橫北郭(청산횡북곽)

白水遶東城(백수요동성)

此地一爲別(차지일위별)

孤蓬萬里征(고봉만리정)

浮雲遊子意(부운유자의)

落日故人情(낙일고인정)

揮手自玆去(휘수자자거)

蕭蕭斑馬鳴(소소반마명)

 

푸른 산은 북곽을 가로지르고

흰 강물은 동쪽 성을 둘러싸네.

여기서 한 번 헤어지고 나면

머나먼 길 외로이 떠돌리라.

뜬구름은 나그네의 마음이요

지는 해는 보내는 벗의 정이라.

손을 저으며 그대 떠나가니

히잉 말 울음소리 더욱 섧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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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樂在閑居(진락재한거) - 金正國 | 한시 감상 2016-01-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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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樂在閑居(진락재한거) - 金正國(김정국 1485~1541)

진정한 즐거움은 한가하게 사는 것

 

我田雖不饒(아전수불요) : 나의 밭이 비록 넓지 않아도

一飽則有餘(일포즉유여) : 한 배 채우기에 넉넉하네.

我廬雖阨陋(아려수액루) : 나의 집이 비록 좁고 누추하여도

一身常晏餘(일신상안려) : 이 한 몸은 항상 편안 하다네.

晴窓朝日昇(청창조일승) : 밝은 창에 아침햇살 떠오르면

依枕看古書(의침간고서) : 베개에 기대어 고서를 읽는다네.

有酒吾自斟(유주오자짐) : 술이 있어 스스로 따라 마시니

榮疩不關予(영취불관여) : 영고성쇠는 나와 무관하다네.

勿謂我無聊(물위아무료) : 내가 무료하리라 생각지 말게나

眞樂在閑居(진락재한거) : 진정한 즐거움은 한가한 삶에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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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夜(추야) - 鄭澈(정철) | 한시 감상 2015-10-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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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夜(추야) - 鄭澈(정철)

가을 밤

 

蕭蕭落葉聲(소소낙엽성)

錯認爲疎雨(착인위소우)

呼童出門看(호동출문간)

月掛溪南樹(월괘계남수)

 

우수수 나뭇잎 떨어지는 소리를

성긴 비 소리인 줄 잘 못 알고.

아이 불러 문 밖에 나가 보라 했더니

달이 시내 남쪽 나무에 걸렸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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