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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반 (半, 反, 叛, ban-) 전문가를 지향하며,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자 오늘도 한 걸음 더 내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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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30 개설

집필 중인 책들
[스크랩] 사랑 | 집필 중인 책들 2016-07-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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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yes24.com/hgnb

소유하기 위해, 

사랑하지 마세요.

自由(자유)를 위해 

사랑해야 합니다.

참된 사랑은, 

소유나 집착이 되어선 안 되지요.


그냥 相對(상대)가 

기쁘면 그것으로,

나의 사랑은 

이루어진 것입니다.


설령 먼 훗날, 

헤어진 因緣(인연)이 

되었을 때나 상대를 위한 이별이라면,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그런 지혜로운 사랑을 

했으면 하고 바랍니다.


사랑은, 

이루어지고 이루어지지

않음이 아닙니다.

그냥 이렇게, 

느끼고 있음 입니다.


 『법정 스님... 숨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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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의 냉각 기술 | 집필 중인 책들 2016-07-17 15:08
http://blog.yes24.com/document/880606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고대에는 와인을 어떻게 시원하게 만들었을까?

고대 이집트의 냉각 기술

 

http://blog.yes24.com/blog/blogModifyPost.aspx?blogid=seyoh&artseqno=8806062

 

기원전 1400년경으로 추정되는 무덤 벽화에는 단지를 얹은 선반을 향해 열심히 부채질을 하는 노예들이 나온다. 이것은 단지 속에 든 와인을 차갑게 하려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이집트에서는 와인을 토기에 보관했고, 나중에 그리스 로마 시대에도 마찬가지였다.

고대 이집트에는 얼음이 매우 드물었다. 얼음 덮인 산은 여러 날을 걸어가야 있었고, 이집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유일한 천연 얼음은 격렬한 폭풍우와 함께 내리는 우박뿐이었다. 성경에서 모세가 일으킨 기적에서 볼 수 있듯이 우박을 동반한 사막의 폭풍우는 놀라울 정도로 사납다. 2010년에는 우박 때문에 이집트에서 네 사람이 죽고 수십 명이 다쳤다. 그러나 이렇게 내린 우박은 금방 녹아 없어졌다. 그러므로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이 와인을 시원하게 마시려면 다른 냉각 기술을 사용해야 했다.

 

크기변환_냉장고의 탄생_2_1.jpg

 

기원전 1400년경으로 추정되는 무덤 벽화에는 단지를 얹은 선반을 향해 열심히 부채질을 하는 노예들이 나온다. 이것은 단지 속에 든 와인을 차갑게 하려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이집트에서는 와인을 토기에 보관했고, 나중에 그리스 로마 시대에도 마찬가지였다. 이 와인을 넣는 단지를 암포라(몸통이 불룩한 긴 항아리)라고 보는 편이 맞을 것이다. 와인을 담은 암포라는 진흙으로 단열한 지하 저장고에 보관했을 것이다. 와인은 그 지하 저장고에서 이글거리는 태양의 열을 피할 수 있었지만, 여전히 더운 건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크기변환_크기변환_크기변환_냉장고의 탄생_2_2.jpg

암포라 ⓒ Marie-Lan Nguyen / Wikimedia Commons

 

서기 3세기경에 헬레니즘의 세례를 받은 이집트의 저술가 아테나이오스는 그의 조상들이 와인을 시원하게 만든 방법을 기록했다. 밤이 되면 노예들이 지하실에서 암포라 하나 또는 둘을 지붕 위로 끌고 가서, 시원한 밤바람이 가장 많이 부는 지붕 꼭대기에 둔다. 얕은 물통에 암포라를 넣고, 계속 물을 뿌려서, 밤 동안 내내 암포라가 젖어 있게 한다. 토기는 다공질이어서 표면에서 많은 물을 흡수한다. 밤바람이 몰아치면 암포라 벽에 스며들었던 물이 증발하고, 암포라 속 와인은 아주 천천히 차가워진다. 바람이 충분하지 않으면 노예들은 부채로 기류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나중에 무덤 벽화로 기록되었다. 이집트의 왕이 시원한 와인 한 잔을 마시려면 노예 여러 명이 물을 계속 뿌리고, 미친 듯이 부채질을 해야 했던 것이다.

 

크기변환_냉장고의 탄생_2_3.jpg

 

분주한 노예들과 술에 취한 파라오만 살펴봐서는 어떤 물리적 원리도 알아낼 수 없다. 아이디어의 발상은 분명히, 피부에 바람을 쐬면 시원하게 느껴진다는 것이고, 피부에서 땀이 흐르면 시원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와인 단지가 '땀을 흘리게' 한 것이다. 계몽시대의 사람들이 몇백 년 뒤에 이 아이디어를 조사했고, 물을 기체 또는 증기로 바꾸려면 에너지가 든다는 것을 밝혀냈다. 바람에 의해 증발하는 물방울과 함께 작은 양의 에너지가 날아가는 것이다.

 

크기변환_크기변환_크기변환_냉장고의 탄생_2_4.jpg

피스 헬멧을 쓴 남자

 

우연히, 똑같은 증발 냉각의 원리가 피스 헬멧에도 적용된다. 지금은 19세기 제국주의 억압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화를 잘 내는 유럽 사람들이 쓰고 다녔던 것이다. 거기에 알맞게, 피스 헬멧은 식민지의 뜨거운 열기로부터 머리를 식히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 헬멧은 꽤 무거워 보이지만, 보호 기능은 없다.

 

이것은 피스(가벼운 코르크처럼 말랑말랑한 식물의 내피)로 만든 틀 위에 하얀 천을 덮어서 그늘을 만든다. 이 천에도 구멍이 많아서 머리 위 공간에는 바람이 잘 통한다. 모슬린을 접은 두꺼운 두꺼운 띠를 퍼거리라고 부르는데(힌두어로 터번) 이 퍼거리로 헬멧 챙을 빙 둘러 감싼다. 이 천에 물을 적시면 헬멧 위에 덮인 천도 함께 젖어서 고대 이집트의 와인 냉각과 똑같은 증발 냉각이 일어난다.

 

크기변환_냉장고의 탄생_2-5.jpg

 

토기를 증발 냉각에 사용한 예는 고대 인도에서도 기록이 남아 있는데, 이 또한 교역로를 따라 기술이 이전된 사례일 수 있다. 그 방향이 어느 쪽이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말이다. 찬바람이 불고 밤 기온이 낮으면 단지에 속에 든 것(당시에는 대개 물이었다)이 얼기도 했다.

 

통에 채우는 물로는 방금 끓인 물을 썼는데, 끓인 물이 더 빨리 얼기 때문이다. 왜 그런지는 오늘날까지도 물리학자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운전자들은 추운 날 얼어붙은 자동차 앞 유리를 녹이려고 뜨거운 물을 부었다가 너무 빨리 얼어서 난처해하기도 한다. 아리스토텔레스와 데카르트 같은 사람들도 이것을 설명하려고 애썼지만 소용이 없었다. 오늘날에는 이것을 음펨바 효과Mpemba Effect라고 부르는데, 1963년에 아직 어린이였을 때 이 현상을 과학적인 맥락으로 끌어들인 탄자니아 출신의 에라스토 음펨바Erasto Mpemba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img_book_bot.jpg

냉장고의 탄생톰 잭슨 저/김희봉 역 | MID 엠아이디
이 책에선 수많은 사람들이 차가움을 꿈꾸며 ‘차가움의 궁극적인 원인’을 밝혀내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한 덩이 얼음을 얼리기 위해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파라셀수스, 베이컨, 보일, 라부아지에, 돌턴, 아보가드로 등 근엄한 철학자와 과학자들이 줄줄이 소환되어 물질의 본질에 대해 논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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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의 인간극장] 셰익스피어의 악역들 ④ 로젠크란츠와 길덴스턴 | 집필 중인 책들 2016-04-3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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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의 인간극장] 셰익스피어의 악역들 ④ 로젠크란츠와 길덴스턴

 

등록 :2016-04-29 19:32수정 :2016-04-29 21:21

 

 

 

김태권 만들고 이은경 찍다

김태권 만들고 이은경 찍다
낯선 이름인데, 누구더라? <햄릿>의 단역이다. 힘들어하는 햄릿 왕자를 데리고 바다 건너로 떠나는 정다운 옛 친구로 등장하지만, 사실은 햄릿을 죽이라는 임금의 비밀 편지를 배달하는 길이었다. 햄릿은 계략을 알아차리고 도리어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다.

이들을 주인공으로 20세기 후반에 톰 스토파드가 <로젠크란츠와 길덴스턴은 죽었다>라는 작품을 썼는데, 누가 로젠크란츠고 누가 길덴스턴인지 극 중에서 자기들도 헛갈린다. 웃음 속에 뼈가 있다. 우리는 우리가 우리 삶의 주인공이라고 믿고 싶지만, 과연 그럴까? 우리 역시 남에게 휘둘리다 퇴장하는 시시한 역할에 그치는 것은 아닐까? 우리 자신의 삶에서조차 말이다.

김태권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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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주기를 맞은 셰익스피어 (1564~1616) | 집필 중인 책들 2016-04-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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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주기를 맞은 셰익스피어 (1564~1616)

 

등록 :2016-04-22 18:21수정 :2016-04-22 22:08

 

 

 

김태권 만들고 이은경 찍다

김태권 만들고 이은경 찍다

[토요판]
김태권의 인간극장

딱 400년 전 4월23일에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 말고는 알려진 바가 별로 없다. 그래서 오랫동안 ‘음모론’의 소재가 되었다. 셰익스피어라는 인물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다는 설도 있고, 존재는 했지만 작가는 아니었다는 설도 있다. 유명한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이 셰익스피어라는 이름으로 작품을 발표했다는 말도 있지만, 믿거나 말거나! 호사가의 억측이다. 작품 속 샤일록처럼 이 사람 역시 악랄하게 재산을 불렸다는 최근 연구는 흥미롭다.

 

수수께끼 같은 인물이다. 그렇게 뛰어난 작품을 그렇게 많이 쓰면서도 정작 자기 이야기는 남기지 않았다니, 신기하지 않은가?  

 

김태권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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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의 인간극장] 셰익스피어의 악역들 ① 샤일록을 위한 변명 | 집필 중인 책들 2016-04-1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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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의 인간극장] 셰익스피어의 악역들 ① 샤일록을 위한 변명

 

등록 :2016-04-01 18:58수정 :2016-04-01 19:29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37900.html

 

 

 

김태권 만들고 이은경 찍다

김태권 만들고 이은경 찍다

샤일록도 할 말은 있다. 돈을 떼어먹은 안토니오는 유대인을 재미삼아 괴롭히던 지독한 인종주의자였다. 안토니오의 친구들이 개입한 엉터리 재판에서 샤일록은 전 재산을 잃고 강제로 개종까지 당했다. 그러고도 모자라 두고두고 욕을 먹었다. (나치가 <베니스의 상인>을 반유대주의라고 좋아한 사실은 유명하다.)

 

그렇다고 샤일록을 편들 일도 아니다. 그 역시 산 사람 가슴살을 도려내겠다는 무시무시한 사채업자였으니. 이 작품, 볼 때는 흥미진진한데 보고 나면 찜찜해서 생각할 거리가 많다. 그래서 고전 명작이 아닐까. 이번 4월, 셰익스피어 400주기를 맞아 그가 그려낸 악역들을 시리즈로 살펴보려고 한다.

 

김태권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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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의 인간극장] 셰익스피어의 악역들 ② 맥베스 부인의 매력 | 집필 중인 책들 2016-04-1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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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의 인간극장] 셰익스피어의 악역들 ② 맥베스 부인의 매력

 

등록 :2016-04-08 21:30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38964.html

 

김태권 만들고 이은경 찍다

김태권 만들고 이은경 찍다
<맥베스>는 언뜻 사나이들의 권력 다툼을 다룬 작품 같다. 하지만 자세히 보자. 주인공 맥베스는 여성의 힘에 끌려다닌다. 마녀를 만나 야심을 품고, 부인이 부추겨 왕을 암살한다. 서슬 퍼런 권력자가 된 맥베스를 일개 “살인자”라고 규탄하며 봉기의 불씨가 된 인물도 맥더프의 부인이다. ‘여인한테서 태어나지 않은 자’가 나타나야 이야기가 끝난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하다.

작품 중심에 맥베스 부인이 있다. 그녀 없이 맥베스는 아무 일도 못한다. 맥베스 부인은 잔혹한 마녀인가 힘 있는 여걸인가? 에우리피데스의 <메데이아>와 함께 ‘나쁜 여성’ 캐릭터에 불멸의 생명을 불어넣었으니, 과연 셰익스피어다. 

김태권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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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의 인간극장] 셰익스피어의 악역들 ③ 리처드 3세 | 집필 중인 책들 2016-04-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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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의 인간극장] 셰익스피어의 악역들 ③ 리처드 3세

 

등록 :2016-04-15 19:58수정 :2016-04-15 21:17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39945.html?_fr=mt6

 

 

 

김태권 만들고 이은경 찍다

김태권 만들고 이은경 찍다
대권을 위해 못할 일이 있을까? 셰익스피어가 그린 리처드 3세는 어린 조카를 죽이고 왕위를 찬탈하면서도 거리낌이 없다. 수양대군의 악마 버전 같다.

 

속사정은 복잡하다. 당시 영국은 리처드 3세를 죽이고 왕관을 빼앗은 튜더 왕조가 다스렸다. 그래서 리처드가 실제보다 나쁘게 묘사되었단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했던가.

 

그렇다고 셰익스피어가 한갓된 용비어천가를 쓰지는 않았다. 작품 속, 재치 넘치는 리처드 3세는 셰익스피어가 창조한 가장 매력적인 악역으로 꼽힌다. 예술의 힘이 놀랍다, 시시한 폭군이 불멸의 악한으로 거듭나다니. 

 

김태권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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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프레임 | 집필 중인 책들 2016-03-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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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프레임-

 

1. 의미 중심의 프레임을 가져라.

 

2. 접근 프레임을 견지하라.

 

3. '지금 여기' 프레임을 가져라.

 

4. 비교 프레임을 버려라.

 

5. 긍정의 언어로 말하라.

 

6.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라.

 

7.  주변의 물건을 바꿔라.

 

8. 체험 프레임으로 소비하라.

 

9. '누구와'의 프레임을 가져라.

 

10. 위대한 반복 프레임을 연마하라.

 

 

최인철 지음 <프레임>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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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프레임이란 무엇인가 | 집필 중인 책들 2016-03-2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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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임의 가장 흔한 정의는 창문이나 액자의 틀, 혹은 안경테이다. 이 모두 어떤 대상을 보는 것과 관련이 있다. 프레임은 뚜렷한 경계 없이 펼쳐진 대상들 중에서 특정 장면이나 특정 대상을 하나의 독립된 실체로 골라내는 기능을 한다.

 

 광활하게 펼쳐진 풍경 중 어느 곳에 프레임을 맞춰 사진을 찍을 것인가 고민하는 작가가 양쪽 검지로 사각 프레임을 만들어 여기저기 갖다 대보는 장면을 상상해보라. 동일한 장면을 대하고도 작가들마다 찍어낸 사진이 다른 이유는 그들이 사용한 프레임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물리학에서도 기준틀(혹은 준거체계, frame of reference)라는 용어를 쓰는데 이 역시 세상을 관찰하는 데 사용되는 특정한 관점을 의미한다. 특히 어떤 물체의 위치와 운동을 표현하는 좌표(x축과 y축)를 뜻한다. 심리학은 물론 사회과학 분야에서도 프레임은 세상을 보는 틀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프레임은 한마디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다.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향한 마인드 셋, 세상에 대한 은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이 모두 프레임의 범주에 포함되는 말이다. 마음을 비춰보는 창으로써의 프레임은 특정한 방향으로 세상을 보도록 이끄는 조력자의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보는 세상을 제한하는 검열관의 역할도 한다.

 

 

<프레임>10-1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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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맥도널드화란... | 집필 중인 책들 2016-03-1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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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화

McDonaldization

 

 

-미국의 사회학자 조지 리처는 맥도널드와 같은 시스템이 합리성과 효율성을 앞세우며, 우리 사회와 문화를 지배하는 현상을 '맥도널드화(McDonaldization)'라고 했다.

 

-맥도널드화의 특징은 한마디로 대량 생산과 표준화된 시스템이다...

 

-맥도널드화의 특징인 표준화된 시스템과 매뉴얼화는 패스트푸드 점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학교, 극장, 카페, 마트, 병원 등 사회 전체에 널리 퍼져 있다...

 

 

* 맥도널드화의 4가지 요소

 

- 효율성

상품을 빠르게 만들어 파는 효율성이다. 주문, 조리법, 서비스 등 모든 과정을 매뉴얼로 만들어 효율성을 추구한다.

 

- 측정 가능성

모든 것을 측정하고 효율적인지 평가한다. 조리 양 및 시간, 비용, 판매량, 직원들의 업무 성과도 계산한다.

 

- 예측 가능성

맥도널드의 빅맥은 세계 어디에서든 맛이 비슷하다. 또 매장의 서비스와 인테리어도 거의 같다. 세계 어느 곳에서든 표준화되고 획일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예측이 가능하다.

 

- 통제

주문, 조리, 서비스, 직원 관리 등 모든 과정이 매뉴얼에 따라 통제된다.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177-17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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