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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소리를 삼킨 소년 | 기본 카테고리 2021-04-1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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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리를 삼킨 소년

부연정 저
자음과모음 |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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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이 좋다 왜 좋은지는 잘 모르겠으나 작가의 생각처럼 그들이 한발짝씩 성장하는 모습이 좋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때론 오글거리기도 때론 대담하기도 때론 어른들이 하지 못하는 솔직함을 담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자음과모음에서 나온 시간을 파는 상점도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청소년 문학이었다

소리를 삼킨 소년은 15살 중학생이 된 이태의라는 소년의 이야기이다

이태의는 아스퍼거증후군과 어릴적 트라우마로 함구증이 생겼다

10년째 말을 하지않고 있지만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만 말을 하지 않는 지금은 의외로 편할지도 모른다고도 한다

일반 중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학교에서 왕따 관련 학교 폭력사건이 흘러나오면 아빠는 안절부절 태의의 눈치를 보게 된다 그치만 다행스럽게도 지금의 그들은 태의에게 관심보단 훨씬 더 재미있는게 많은 세상이라고 한다 가령 게임이라든지...

그런 태의가 가장 좋아하는 건 별을 관찰하고 밤하늘에 별을 보는 것이다 해가지면 밖에 나가는걸 걱정하는 아빠와 할머니 때문에 아빠가 퇴근하기 전까지 약간의 시간동안 놀이터에서 밤하늘을 보러 몰래 나갔다가 살인사건을 목적하게 된다

아무도 없는 줄 알았던 놀이터에 낯선 사람 두명이 와서 대화를 하다 오래된 난간에서 한 여자를 밀어버리는걸 태의가 목격했다 살인범이 누구를 죽였든 아빠가 돌아오기전 어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지만 범인은 갈 생각이 없었다 다른 생각없이 그저 시간 맞춰 집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에 범인앞을 쌩~하니 달려나간 태의

그날 이후 그 범인에게 자신이 목격자로 죽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범인찾기에 돌입한다

아스퍼거증후군으로 일반인과는 다르게 감정선에 약간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늘 따뜻한 마음을 가진 태의

태의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아빠와 할머니 그리고 장애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같은반 반장 늘 두번째 벤치에 앉아서 어딘가를 쳐다보며 태의에게 좋은 인생 조언을 해주는 할아버지등 태의 주변엔 좋은 이들이 많아서 더 따뜻했다

어릴적 트라우마로 인해 소리까지 삼킨 아이였지만 주변의 따뜻한 인물들로 인해 건강하게 자랐고 앞으로도 더 건강하게 이대로 커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청소년 문학이 아픔은 있어도 해피엔딩이라 좋은지도 모르겠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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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하루5분,명화를 읽는 시간 | 기본 카테고리 2021-03-3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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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루 5분, 명화를 읽는 시간

기무라 다이지 저/최지영 역
북라이프 |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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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림을 다룬 영화들을 보면 저 그림들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저렇게 범죄까지 저지르면서 서로 가지려 할까 하는생각을 해봤다 그림은 그저 보기에 좋으면 되고 그에 얽힌 이야기들이 신기하고 놀랍고 반전이 가득하면 더욱 재미있었던거 같다 언제부턴간 여행을 가도 그림을 잘 모르지만 미술관에 들러서 이것저것 보는 것도 힐링이 되는거 같았다 그런 그림들에게 얽힌 반전이 있다고 하니 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다

제목 그리고 모델,풍경,왕실,설정,허세,화가,성서,관점,장르에 숨은 반전을 10개의 장으로 하나씩 짧은 스토리로 전하는 명화 읽는 시간이 풍성한 책인거 같다

중세시대엔 남자 아이에게 치마를 입히던 관습이 있어서 그 시대의 그림에 치마 입고 이쁘게 생겼다고 다 여자아이는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봤던 모짜르트의 고집있어 보이던 그림도 그가 죽은 다음에 그린 초상화라고 한다 그 그림에서 그는 모짜르트를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을 거라 생각하니 사람마다 보는 눈은 다를수도 있다는걸 다시 한번 더 느꼈다.

그림으로 그리는 초상화나 인물화는 실제보는 것보다 거짓이 참 많았다고 한다 마리앙투와네트의 엄마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왕비 엘리자베스는 사진보다 훨~씬 아름답고 우아하게 그려냈다는걸 사진으로만 봐도 눈에 보였다

사진으로 남길때 그렇게 강요를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라든지 그가 그린 그림들은 자신이 정신분열증이 있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증상이 오기전 많은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다시한번 그림을 보니 얼마나 그림 그리는걸 좋아했는지 그림에 힘이 넘치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짧은 일화로 많은 명화들에 얽힌 반전들을 이야기 해주는 책이라 지루할 틈도 없었고 그림보는 생각이 좀더 달라지게 된거 같았다 예전엔 그냥 그림을 보기만 했다면 요즘은 그림의 주변등 세세히 보는 습관이 조금 들여진거 같았다.

아는 그림들도 있고 모르는 그림들도 있고 화가의 삶과 성격도 엿볼수 있는 시간이었던거 같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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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멘사코리아 사고력 트레이닝 | 기본 카테고리 2021-03-2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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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창의력 센스가 되어보고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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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멘사코리아 사고력 트레이닝 | 기본 카테고리 2021-03-2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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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멘사코리아 사고력 트레이닝

멘사코리아 퍼즐위원회,오정환,김장욱,양순열,한영후 저
보누스 |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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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봤었는데 두뇌회전을 시켜주는 문제들을 보면서 문제를 맞출때마다 무언가 뿌듯한 감이 느껴지곤했다

멘사까진 아니지만 매일 소설을 위주로 책을 읽다보니 머리 회전도 시켜주고 싶고 사고력도 키워주고 싶었다

멘사는 1946년 영구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리더스 다이제스트라는 잡지의 퍼즐을 열광하던 어른들의 시작이었다고 한다. 생각보다 퍼즐과 게임 퀴즈는 아이들보단 다큰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듯 싶다

우리나라는 생각보다 좀 늦은 편이었던거 같다 대략 1996년즈음 일반인들에게 알려졌다고 한다

주입식교육이 대세였던 우리나라에 1996년 즈음엔 논리를 위한 책들이 대거 쏟아졌던 기억이 난다

별하나 붙었다고 해서 문제가쉬운줄 알았으나 또 그건 아닌거 같다 나의 사고력은 어디쯤일까?

문제를 보면서 가끔 문제 자체를 이해를 못해서 답을 미리 본것도 있긴 하지만 정답을 보면서도 아~ 이게 이런 답을 유추했구나 하는 생각들과 넌센스 같은 문제들에 이리뒤집고 저리뒤집고 하니 뭔가 기분은 좋았다.

 


 

사람의 머리는 쓸수록 발전한다고 했다.

늘 하던대로만 하면 더이상 발전도 없을거 같다 재미로든 오락거리로든 답을 몰라도 정답을 보고서라도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문제들인거 같다

학교다닐때 호기심과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멘사란 탁자를 뜻하는 라틴어라고 IQ가 상위 2% 즉 148이상인 사람만 가입할수 있다고 한다

다음 생엔 멘사회원가입할수 있는 IQ가 148이상이었음 좋겠다

그래도 멘사회원들의 문제를 나도 접해볼수 있어서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단지 IQ만 좋은 사람들보단 창의력이 띄어난 사람이 되고싶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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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17일 | 기본 카테고리 2021-03-2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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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7일

롤라 라퐁 저/이재형 역
문예출판사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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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에 일어난 퍼트리샤 허스트 사건에 대한 이야기이다

언론사의 부유한 집안의 딸인 퍼트리샤 허스트가 집에서 무장단체에게 납치를 당한 뒤 은행강도사건현장에 일원이 되어 다시 나타난 사건등 이 사건이 퍼트리샤 허스트를 세뇌시킨것인지 아니면 스톡홀롬 증후군처럼 스스로 그들의 단체가 되어 같이 한것인지에 대한 실화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미국인 진 네베바는 퍼트리샤의 사건의 재판에 쓰여질 방대한 양의 보고서를 검토하는 일을 맡게 되고 그의 조수로 비올렌을 채용하게 된다 퍼트리샤 허스트의 사건에 대해서 잘 모르다가 이 보고서로 인해 하나씩 알게 되면서 과연 이 사건이 무엇이 진실인지에 대해서는 끝끝내 알수가 없었다. 퍼트리샤 허스트가 녹음한 내용을 들어보면 무언가 약에 취한듯한 느낌이지만 그들은 퍼트리샤에게 무례하게 굴지는 않은 듯도 하지만 무장단체들이 그녀의 입을 통해 자신들이 원하던 무언가들을 해결되길 바라고 바라는 중에 그녀의 진심인듯 아닌듯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과 함께 초초함을 전달하기도 했다.

무장단체가 원하는 건 모두가 동등해지기 위한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같은 거였다 언론재벌의 딸을 납치해서 세뇌인듯 아닌듯 그녀를 동원해 빈민가의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라고 하는건 홍길동도 아니고 무언가 다른 큰 원하는게 따로 있는 듯이 느껴진다

무장단체에 납치 당해 있는 동안 그녀는 무엇을 보았길래 마음이 그쪽으로 동해 버렸는지 19세였던 그 시기의 어린 소녀들의 마음을 잘 조종했었던 듯 싶기도 하다

퍼트리샤 허스트 사건을 잘 몰랐지만 분석을 떠나 그 방대한 법정 자료를 한번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그녀는 정말 세뇌당했을까? 아니면 그곳에서 본 무언가가 자신의 삶을 방향을 바꿔버렸을까?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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