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영어 100일의 기적 생존북 도서 리뷰 : 여행가서 생존할수 있는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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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무작정 시작하다보면

결국 말하고싶다고 욕심이생긴다.

그렇게 회화를 배우려 들다 보면 여행을가서 나의 영어를

써먹고싶은 욕구가 생긴다.

나의 목표는 올해도 영어이지만

그 계획이 조금 달라졌다.

평생 해외여행 한번 못가본 엄마와.

나의 영어를 눈앞에서 보게하고 배우고 싶게만들고픈

우리 딸.

그 둘을 위한 정확한 여행영어가 핵심이다.

영어쌤 지인으로부터 추천받은

<여행영어 100일의 기적> 그 책을 올해의 첫 책으로

들려받는순간.생존북을 얻게되는 행운을 얻었다.

목표없는 영어가 아닌 가치를 부여한 영어는

올해 모든 계획에가장 우선이 되었다.

영어를 계획한 모두에게 꼭 말하고 싶은건.

책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반드시 활용하길 바란다.

듣고 듣지않고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란걸 몸소 느낀 개인적 소견으로 꼭 듣고.듣고.듣길 바란다.

여행에 필요한 모든 코스의 시작과 끝까지.

상황에 따른 모든 여행 필수 표현이 다 들어가있다.

출국.교통.숙소.쇼핑.관광.식당.거기다

아주 중요한 긴급 표현까지.

이 작은 책한권이면 여행도 무리없겠고.

이 표현들만 익히면 외국인과의 대화도 가능하리라 본다.

외국에서 길을 찾는다는건 한국에서와는 다르다.

언어도 다르고 주변 간판이 모두 영어로 되어있으니

당황할수밖에 없다.

당황하다보면 눈앞에 쉬운 영어간판도 들어오지 않는 법이니.ㅜㅜ

각 part마다 다양한 표현들을 익히도록 해야한다.

QR코드로 열심히 들어보자.

무엇보다.반복.반복.

지금 충분한것 같아도 외국에 나가면 아는것도

잊게될것이고 당황하면 결국 바디랭기쥐가 우선이 될터이니 반드시 확실히 내꺼로 만들어야한다.

지인이 말하길.

한권을 달달 외우면 영어는 반드시 보인다고했다.

여행영어 100일의 기적을 먼저 들여다봤다.

생존북과는 또다르게 각part마다 앞부분에

표현에 중요한 필수 단어들을 담았다.

이 앞부분 단어만 알아도 어느정도 표현이 가능할수도 있다.하지만 내 욕심은 능숙한 대화를 딸에게 보여주는것이기에 좀더 달달 외우도록 노력하자.ㅜㅜ

날짜 말하는법.

시간 말하는법.

전화번호 읽는 법.

중요한 표현들은 꼭 익숙해지도록 연습하자.

도서앱으로 해설강의까지 들을수있어

공부에는 최적의 여행영어 도서이다.

그러나 생존북은 이러한 영어기적을 실행하고도

외국에 여행갔을때 당황하지 않도록 표현들을

작은 사이즈에 담았다.

플라스틱북에 스프링북이라는 점이

여행에 소지하기 최적의 조건을 담은 영어선생이다.

그야말로 생존북이라는 이름이 딱 어울린다.

나에겐 waterproof 화장품은 없지만

waterproof 생존북이 있다.

외국에나가 화장은 못해도 소통은 할수있다.

한해의 시작이 시작이 아니라

내가 시작할때가 시작이라 생각했다.

12월부터 영어를 공부하다 문득 회화로.

그러다 여행의 꿈을 갖는 영어를 하고싶었다.

지인의 강추로 마침 만난 여행영어.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건지 생존북까지.

어느책에나 있는 큐알코드.해설강의라고 생각지 말라.

이건 나를 여행의 꿈으로 데려다줄 현실적인 필수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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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생존북 아주 유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