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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당^^ 
정말 너무 좋은 리뷰 ..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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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편지 | 서평 2020-10-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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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연애편지

김현문 저
하움출판사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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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편지 어쩌면 달달한 맛이 나는 책으로 느껴지는 제목이다.여백을 남기듯 우리에게 나머지를 채워줄 요량으로 책은 여유롭다.가을의 스산한 밤바람처럼 마음을 훑고 지나간다.썼다가 지우기를 반복하며 시간의 흐름을 느끼지 못하는 가슴알이를 얼마를 해야되나! 여백의 공간을 채워가는 나만의 시간을 가져본다. 사계절의 변화처럼 그렇게 느껴지는 제목이다.
 

제목들이 말해주는 것은 풍요속의 빈곤을 느끼는 영혼들에게 기운을 주는 희망의 무지개 같은 글들이다.지금도 그렇지만 형제가 많은 집은 옷도 아래로 흘러간다.막내는 언제나 투정이지만 맏이는 새옷을 입는다.이런 투정의 시가 정겨운 것은 무엇일까? 동병상련의 아픔같은 아련한 기억마져 추억이라고 치부하는 나자신이 평화롭게 느껴진다.



저자의 명성과 시단의 위치보다는 누구나 읽고 이해하기 쉽고 삶의 애환을 담은 따뜻하고 긍정적이며 약자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그리고 자연의 작은 생명도 소중히 하는 시인의 마음이 담긴 에세이를 볼 수 있다.인파 속 좁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숙명이다.에세이가 주는 위안은 제각기 갈 길 바쁜 사람들로 복작거리는 거리에서도 희망을 준다.

이 에세이는 힘든 삶을 헤쳐나가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잔잔한 감동의 메시지를 준다. 우주, 지구, 시대, 국가, 민족과 같은 거대 주제보다는 가족, 이웃, 동료, 살림, 고향, 사랑, 이름 없는 들꽃, 풀 한 포기를 다루는 소박한 시들에서 감동을 받는다.가슴 설레는 출근길에서, 피곤한 퇴근길에서 만나는 에세이들은 위로와 잔잔한 감동의 메시지를 보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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