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이하나 작가님의 시한부 오메가로 빙의했습니다 4권 리뷰입니다 ※이 뒤로는 가볍게 내용을 써서 조금이지만 스포주의※ 원작을 알고 있는 이경이 계속 신경쓰던 라현이 등장하면서 재미가 급증했던 것 같습니다 원작의 이경에 계속 매달려있던 이경이 라현을 만난 후에 원작을 못 놓는 듯 하면서도 원작의 이경에게서 점점 멀어지는 것이 좋았던 것 같아요 라현의 시점에서 나온 묘사들만 봐도 이경과 승재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것 같은데 두 사람의 마음이 통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점점 더 재밌어지고 있어서 뒷 이야기가 기대됐던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