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렘팩토리에서 출간된 짜오 작가님의 임께서 이르시되 2부 3권에 대한 서평입니다.
연재될 때 부터 임이되를 외치시는 분이 많아서 출간 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2부는 두사람의 사랑이 현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과거와 현재와 저승과 하늘과 이승이 조화롭게 이어져 있는 부분이
전래동화를 읽는듯하지만 그 안에 정말 절절한 사랑이야기가 들어있어요.
이렇게까지 사랑할 일인가!!! 싶지만 그것이 BL이니까요...
왜 BL을 읽느냐고 물으신다면 LOVE 때문에 읽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두사람의 절절한 사랑이야기를 꼭 봐주세요.
눈물 없이는 볼수가 없어요...진짜 가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