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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 4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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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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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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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ic 출판사의 채팔이 작가님의 반칙 네번째 리뷰글 입니다. 조금이라도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혹시나 스포를 원하지 않으시는 책을 읽지 않으신분들은 읽는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감상이 그렇게 상세하지는 않고 키워드 나열식의 제 느낌이니 단순한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하원이는 태하로 부터 도망갔지만 도망간 그 순간에도 권대표가 자신을 찾아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는게 드디어 서로 찐하게 스며들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권태하가 하원이 도망가고 열받아 하는것도 정말 흥미진진햇고, 또 주하원을 찾자마자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보고싶었다고 표현하는 권태하 또한 정말 매력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4권은 정말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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