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19일) 새해 첫 서평단에 당첨된 [오늘은, 별자리]가 오늘 도착했다.
푸른 색 책 표지를 보니 오늘 바로 별자리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든다. 만화로 된 에세이 형식이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겠다.
책장을 대략 넘겨보니 계절별로 별자리를 나누었고 눈에 익은 별자리 이름들이 많이 보인다.
주말에는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별자리 여행을 떠나봐야겠다.^^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별들을 보며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를 상상하기도 하고
언젠가 읽었던 재미있는 신화를
하늘에 그려 보기도 하고
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마음 깊은 곳에 별처럼 빛나는
나만의 꿈을 품어 보기도 했던....
그 순수한 동심을 찾아
오늘은, 별자리 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