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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역사 탐방 후기~ | 일상/생각/여행 2022-11-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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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부여(옛 지명 사비)에 1박 2일 일정으로 출장을 갔다가 조금 여유가 생겨서 직원과 함께 짧게 부여 역사 탐방을 했습니다. 부여는 살아숨쉬는 역사문화도시답게 지금도 문화재를 발굴하고 있는 곳이 보였습니다.

 제일 먼저 국보 제9호로 현존하는 석탑 중 가장 오랜 석탑인 정림사지 5층 석탑이 있는 정림사지로 향했습니다. 

 
[정림사지 전경, 백제의 사찰터(사적 제301호)]

 


[정림사지 5층 석탑, 국보 제9호]

 

[정림사지 석조여래 좌송, 보물]

 

 백제 사비시대의 대표 사찰터인 정림사지는 백제시대의 가람 배치, 건물의 기단, 기초, 조경 등을 연구하는 중요한 문화 자산이라고 하는데요. 백제 사비시대의 국가적 상징이었던 정림사지 5층 석탑은 초층 하부에 당나라 소정방이 백제를 멸한 기념으로 새긴 글이 있어서 백제의 아픈 역사가 서려 있는 탑입니다. 당시 백제 사비 사람들은 정림사지 5층 석탑을 돌며 국가의 무궁한 발전과 안녕을 기원했을텐데 안타깝게도 나당 연합에 멸망하고 말았네요. 전체적으로 화려하거나 사치스럽지 않고 균형미와 조형미가 뛰어나서 당시 정교하고 아름다운 백제 사비 문화를 느낄 수 있었는데 날씨가 화창했으면 태양 빛에 비친 석탑을 볼 수 있었는데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습니다.

 


 


 


 

 정림사지 안에는 정림사지박물관도 있어서 박물관 관람을 했는데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정림사지의 원형과 출토된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었고, 정림사지 축조와 발굴까지의 과정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정림사지터에서 다수 출토된 소조인물상편을 따로 전시한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정림사지박물관을 나와 백제금동대향로를 비롯한 국보와 보물 등 다수의 백제 사비시대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부여국립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정림사지박물관보다 규모도 크고 전시하는 유물들도 많았는데요. 국립이라 그런지 정림사지와 달리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박물관에 들어서니 '흙'이라는 재료에 주목하여 백제인의 흙을 다루는 기술과 소조상의 예술성 등을 담은 '백제 기술, 흙을 담다'라는 특별전도 하고 있었습니다.

 


 


 


 


 


 

 국보와 보물 등 주요 유물들을 휴대폰 카메라 담는다고 담았는데 국립부여박물관의 대표 유물인 국보 제287호 백제금동대향로는 찬찬히 감상하느라 깜박하고 촬영을 하지 못 했습니다. 대신 보일듯 말듯한 부드러운 미소를 띄고있는 국보 293호 금동반음보살입상 등 백제불교조각의 미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유물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부여국립박물관을 끝으로 짧은 부여 역사 탐방을 마무리하고 부여의 대표 여행지인 궁남지나 백제문화단지, 가림성 등을 가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고 한적해서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충남 부여에 왔으니 부여의 대표 맛집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나왔던 부여 중앙시장에 있는 40년 전통의 '왕곰탕'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정결한 반찬들이 눈길이 가는데요. 곰탕에 시금치무침을 넣어 먹는 것이 여느 곰탕집과는 달랐습니다. 곰탕에 잡내가 나지 않고 고기도 질기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물론 잘 우러난 국물과 시금치무침이 어우러져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맛집으로 소개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혹시 부여에 여행 가실 분이라면 중앙시장에 있는 '왕곰탕' 적극 추천합니다.^^

 

 오늘 드디어 우루과이와 월드컵 1차전이 밤10시에 있네요.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를, 일본이 전차군단 독일을 이긴 것처럼 우리나라도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멋지게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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