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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 추억 2019-01-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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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겨울방학을 맞아 휴가를 내고 영화관에 갔다. 개인적으로 요즘 예매율 1위인 '말모이'를 보고 싶었지만 아이들의 의향을 물어본 결과 어김없이 '말모이'보다는 '공룡메카드 : 타이니소어의 섬'을 보고 싶다고 해서 귀여운 공룡들이 거대하게 변신하여 배틀을 하는 '공룡메카드 : 타이니소어의 섬'을 관람했다. 아이들이 즐겁게 관람을 해서 아빠 미소를 하며 영화관을 나가려다가 '말보이' 를 관람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려고 포스터를 집어 들었는데... 포스터가 색다르게 과거 향수를 자극하는 80년대 방화 스타일의 포스터였다.



 집으로 돌아온 후 영화관에서 본 '말모이' 포스터가 생각이 나서 옛날에 수집했었던 영화 포스터 카드를 오랜만에 꺼내 보았다. 그 당시 영화관들은 개봉 영화 포스터를 카드식으로 제작했고, 뒤에 영화 개봉시기가 있는 달력을 인쇄해서 영화 카드 모으는 재미가 솔솔했었다...



 예전 젊은 시절의 톰 크루즈, 아놀드 스왈츠제네거, 실버스타 스탤론, 브루스 윌리스, 주윤발 등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고,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특히 '톰 아저씨' 톰 크루즈는 늙지도 않는 것 같다.



 예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이미연, 김보성 주연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이덕화(이 당시에는 머리숱이 많았던 것 같다.), 최수지도 나왔다는 걸 영화 포스터 카드를 보고 알았다. 카드 뒷 면 그 당시 달력...



 지금은 좌석이 다 차 예매가 완료되면 영화를 볼 수 없지만 예전에는 지정좌석이 없어서 먼저 영화관에 온 사람 순서대로 좌석에 앉았고 인기있는 영화가 상영할 때는 옆 통로에 앉아서 보거나 서서 관람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내 기억에 터미네이터 2 상영할 때가 관람객들이 제일 많았었는데 영화를 보려고 큰 도로까지 줄을 길게 늘어서 있었다. 지금은 CGV 나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극장들이 생겨서 영화 관람이 예전보다 훨씬 편해졌지만 영화 1편만 상영했고 대형 스크린을 갖추고 음향이 빵빵했던 영화관들이 자취를 감춰서 못 내 아쉬운 생각이 든다. 아이들과 영화관에 갔다가 '말모이' 포스터 덕분에 오래 전 영화카드를 다시 꺼내 보며 잠시 옛 추억을 소환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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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스케이트장 | 추억 2019-01-0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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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인터넷을 뒤져야 찾을 수 있는 롤러스케이트장. 내가 중학생 때만 하더라도 학생들이 많이 오가는 중심가에는 실내외 롤러스케이트장이 한두개는 있어서 주말이나 수업이 일찍 끝난 날에는 친한 친구들과 함께 롤러스케이트장에서 몇 시간씩 롤러스케이트를 타던 추억이 있다. 롤러스케이트장에는 그 당시 유행하던 신나는 팝송들이 질풍노도의 시기였던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였다.(물론 롤러스케이트장 놀러 온 또래 여자아이들이 가슴을 뛰게 한 것도 있지만.) 

 솔직히 내가 롤러스케이트장을 자주 가게 된 동기는 나보다 2~3살은 연상이었던 고등학생 누나의 현란한 롤러스케이트를 보고 난 후였다. 신나는 팝송에 몸을 맡기고 자유자재로 롤러스케이트를 타던 그 누나. 그렇게 부드러운 롤러스케이트는 처음 보았고, 신기에 가까운 기술에 나는 물론이고 같이 왔던 친구들의 시선을 빼앗기에 충분했다. 한 동안 자주 마주치던 그 누나는 대입 준비 때문인지 다른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롤러스케이트장의 발길을 끊었고... 우리도 질풍노도의 시기가 끝나듯 롤러스케이트에 대한 애정이(?) 시들어졌고 그 당시 농구대잔치로 인기가도를 달리던 농구로 갈아타게 됐다.


 저번 주말에 아이들 겨울방학을 맞아서 지인이 알려 주었던 롤러스케이트장에 우연히 가게

되었다. 롤러스케이트장에 들어가니 최신 가요가 흐르는 가운데 롤러스케이트장 분위기는 예전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예전과 달라진 점이라면 아이들을 대동한 부모들이 많이 왔다는 사실. 처음 몇 바퀴는 옛 추억을 되새기며 재미있게 탔는데 몇 바퀴를 돌고나니 체력은 금새 바닥이 났다. 아이들은 신나서 계속 타자고 하고... 2시간정도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온몸이 쑤시고 녹초가 다 되었다. 힘든 하루였지만 옛 추억을 소환하게 된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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