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나 시는 사람의 마음을 감동하게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잊게 되지요
필사하면서 그 글귀를 되새기고 마음에 담는 것은
그 감동을 유지하는 데 좋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며 따로 노트와 펜을 준비해서
필사를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좋은 시를 읽으며
바로 필사를 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테크빌교육] 수요시식회 필사노트 살펴보겠습니다
수요시식회 입니다
말의 어감을 잘 살려 지은 모임이네요
매주 수요일
시를 읽고 필사를 합니다
짧지만 오랫동안 깊이 생각해봅니다
그 문장이 주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국어교사이신 작가분이
수요시식회에서 했던 좋은 시들을 엮어서 내셨습니다
작가의 말이 있습니다
시나 글의 한 구절에서 감동을 받고인생이 바뀌기도 합니다
바로 옆면에 노트가 있어서 바로 필사를 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마지막에 작가의 한마디와
옆의 커피한잔의 사진이 여운을 남깁니다
수요시식회의 시, 글귀들을 필사하면서
저도 마음의 평안을 얻고 힐링하겠습니다
책에 필사노트까지 있어서 천천히 꾸준히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