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해각 작가님의 풍경은 이유 없이 울지 않는다 4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을 수 있으니 민감하신 분들은 리뷰 확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동네 바보 소리를 듣던 우리 재희는 말빨이 뛰어나야하는 변호사가 됩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것도 한영이의 영향이 아주 컸을텐데 우리 한영이는 또 밀어내고 있죠 ㅠㅠ
억울하게 옥살이 하면서 쓴 시집은 베스트셀러가 되는걸 보면 한영이는 이러나 저러나 주목받는 삶을 살게 되었을거 같다는 생각도 좀 들었어요 원체 빛이 나는 사람이였으리라고.
그리고 김부장 그샛기는 진짜 하 때려죽여도 시원찮을놈 ㅠㅠ차라리 땅굴에 파묻어서 죽였어야 속이 시원했을텐데 좀 아쉽지만 그래도 사회에서 매장당했다는것만으로도 만족하려구요..
그리고 1권에서도 한영이 손금에 생명선이 짧다느니 이번 권에서 애가 파킨슨이 아니냐느니 이러는데ㅠㅠㅠ작가님 솔직히 한영이랑 재희는 100살까지 살아야되는거 아닌가요 ㅠ로설적 허용으로다가 외전으로 하나 쏴주세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