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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이야기에 관한 좋은 책 | 이지러진눈망울 2021-10-1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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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남자 여자가 바뀌면 좋겠어!

김선영 글/이은지 그림
키위북스(아동) | 202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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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라나면서 수많은 어른들의 말과 미디어의 노출속에서 자신의 성역할에 대한 자리를 잡게 되요.

뇌구조에 의해 남자가 여자보다 잘하는 일이 존재하고 여자가 남자보다 능숙한 일이 존재합니다. 또한 근육의 양이 다르기에 남자가 여자보다 힘이 세고 대부분의 경우 남성이 여성보다 신체적인 모든 크기가 크죠.

하지만 개인차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한다는 것이죠.


이번에 키위맘 활동을 통해 만나보게 된 책은 성평등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룬 '남자 여자가 바뀌면 좋겠어!' 입니다.


첫페이지부터 등장하는 삼신할매의 포스! ㅎ

자신의 성별에 불만이 있다는 쌍둥이가 이번 책의 주인공이라고 소개를 해주시네요.



다부진 몸과 까무잡잡란 얼굴, 짙은 눈썹. 로봇과 파란색을 좋아하고, 대장부 스타일에 장래희망은 격투기인 딸 공주.

호리호리한 몸에 하얀 얼굴, 빨간 입술. 인형과 분홍색을 좋아하고 겁이 많고 꼼꼼한 부끄럼쟁이에 장래희망이 유치원선생님인 아들 장군이.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우리의 사회적 통념 속에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특징은 나누어서 고정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마다 각자의 개성이 있는 것인데 우리는 만들어져있는 성이라는 틀 속에 아이를 가두어 놓고 키우고 있지는 않은가 합니다.


공주와 장군이는

“여자가 드세면 팔자가 세다는데..”

“사내가 저렇게 질질 짜대서 어쩌나. 남자는 평생 세 번만 울어야 하는데..”

“여자가 왜 이렇게 선머슴처럼 하고 다니냐!”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고추 떨어진다!”

하는 말씀을 하시는 할머니가 집에 오시면서 쌓인 분노가 폭발해버리고 말았어요.

으악! 남자 여자가 바뀌면 좋겠어!



쌍둥이가 이렇게 소원을 빌고 잠을 잔 다음날 일어나보니 세상이 완전히 달라져있어요.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완전히 바뀌어져있었습니다.

그냥 서로 바뀐 성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에서 정한 성 역할법이 있어 여자는 씩씩하고 책임감 있게, 남자는 얌전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해야하고 지키지 않으면 처벌을 받는 다는 거죠.

명절이 되어 엄마의 본가에서 차례를 지내기 위해 온가족이 모였습니다. 할아버지와 이모부, 아빠는 부엌에서 음식준비를 하고 엄마와 이모들은 거실에 앉아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리고 이 사회에서는 여자들이 군대를 가고 남자들이 임신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공주는 이 사회에서는 자기가 이상해보이지 않고 자기 모습 그대로 행동할 수 있어 편하고 좋았어요. 장군이도 마찬가지였고요. 하지만 이 사회에서도 반대로 일뿐 여자로써 남자로써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은 마찬가지였어요. 공주는 할머니께서 장군이에게 하던 이야기를 본인에게 하시는 걸 보면서 부담감을 느꼈고 장군이는 공주에게 하던 말을 들으며 공주가 전에는 속상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달라진 세상에서 살면서 공주와 장군이가 했던 고민을 하는 친구들을 만나면서 자신들이 지금의 세상에서의 겨험을 바탕으로 조언과 응원을 해주면서 쌍둥이들은 성 역할법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하고 강력히 주장하기 시작했어요.


하루밤 꿈으로 다시 원래 세상으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엄마아빠도 밤 사이 같은 꿈을 꿨다지 뭐예요?

장군이와 공주는 이제 조금은 달라진 세상에서 살게 될까요? 조금 더 자신의 성별이 싫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살아오면서 남자가 되고 싶다 여자인 것이 싫다라고 생각해본 적은 거의 없지만 저도 군인, 경찰, 축구선수 등 난 여자니까 염두해본 적도 없는 꿈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기계를 다루는 것은 남자가 더 잘해야하고 그림을 그리거나 꾸미는 일은 여자가 더 잘할거라는 당연한 고정관념 속에서 살아왔던 것 같아요.



아주 오래 전 여성들이 아예 사회생활도 할 수 없었던 시대가 있었고 그때에는 남성이 여성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사람들이 살아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지고 있어요.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더욱 성별의 차이보다는 개인의 차이로 대우를 받는 시대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성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고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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