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켄타로 작가이 베르세르크 28권입니다.
해안의 오두막에 도착한 가츠 일행은 거기서 잠깐 쉬어가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가츠는 해골 기사와 다시 만나게 되고,
어린 마법사의 울음도 감싸주기도 하죠.
그리고 묘하게 캐스커를 닮은 어린 여자 아이를 만나게 되고,
가츠는 본능적으로 그 아이가 자신의 아이는 아닌지... 느끼게 됩니다.
물론 확신을 하지 않지만요.
그러던 와중 악어떼를 만나게 되고, 또 어둠의 갑주에게 먹혀
통제력을 잃은 가츠는 한번 더 폭주하게 됩니다.
점점 더 재밌어지는 베르세르크. 다음권인 29도 꼭 읽어야겠네요.